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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11. 21 [추수감사절]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첨부파일 2개
     추수감사절!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시편 118:25-29

     

    맑고 밝은 2021년 추수감사절 아침,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우리 사랑하는 모든 믿음의 가족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도 추수감사절을 지키는데 히브리어로 숙콧 סֻכּ֑וֹת 초막절草幕節 feast of tabernacle 이라고 부릅니다. 그때 가장 많이 암송하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 시편 118편입니다. 시편 118편은 성경 1,189장의 가운데 장이고(가장 짧은 장->시편 117편-2절, 가장 긴 장 시편 119편=176절)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그 무엇으로도 마음에 평안이 없을 때 시편 118편을 읽으면서 고통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경험했다는 바로 그 시편입니다.
    호산나 הֹושִׁיעָה נָּא =시편 118:25 = 이제 구원하소서 
    [시 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백성들이 외쳤던 호산나는 구약에 단어 자체로는 나오지 않지만, 시편 118:25절의 히브리어가 바로 두 단어로 구성된 호산나 הֹושִׁיעָה נָּא 입니다!
    (호산나=호쉬아 הוֹשִׁ֘יעָ֥ה 구원+나 נָּ֑א=지금! 구원하소서! O LORD, save us now!=호산나!
    נָּ֑א =지금, 제발, 꼭, 반드시! 
    코로나 시대로부터 너무나도 고통을 당한 우리 모두도 바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호산나! 지금 구원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이제 목까지 차올라왔으니 더는 못 견딜 것 같습니다. 지금! 지금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외칠 때 우리 주님께서 호산나로 구원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이어 형통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시 118:25] -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형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사업이, 꿈과 계획이 소망과 소원이 형통케 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교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시 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수많은 사연을 안고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상처받고 흔들리고 무너지고 지쳤을 텐데도 그들은 낙오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것이 기쁨이요 감격이 되었습니다. 서로 서로 반가워 축복했습니다.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 싶었습니다. 
    끝에서 발견되기 원합니다!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믿음이 흩어지고 낙오하고 상처받고 시험들고 변질되고 신앙이 약해져서 사라져버리지 않고 끝에서 발견되기 원합니다.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축복합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시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He has given us light! 
    하나님께서는 어둠을 이기는 소망의 빛, 사랑의 빛, 감사의 빛, 행복의 빛, 사랑의 빛을 우리의 마음에 비추십니다! 우울한 마음, 공황 장애의 마음, 외로운 마음, 어두운 마음에 은혜의 빛을 비추시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잘 될 거야! 
    그 은혜가 감사해서 제물을 드리고 춤을 춥니다! 기쁨으로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이 문장은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제물로 번역된 חַג 하그는 축제, 잔치, 춤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밧줄로 번역된 עֲבֹת 아보트는 장식된 나뭇가지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제단 뿔에 매고 구원하심을 감사했다는 해석과 레위기 23:40처럼 나뭇가지를 흔들며 춤을 추며 감사의 축제를 했다는는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해석 1. 정성껏 가져온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매고 생명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해석 2.[공동번역] 나뭇가지 손에 들고 줄줄이 제단 돌며 춤을 추어라!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두 가지 해석이 다 가능합니다. 생명을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금도 많이 부르지만, 옛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시는 찬양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에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이 나타납니다. 함께 빛을 붙잡고 찬양합니다!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 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그리고 오늘 본문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두 번이나 강조하며 감격으로 외칩니다!
    [시 118: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주님은 다른 권사님이나 집사님만 독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그분들하고만 친하신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바로 나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했습니다. 더욱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그래서 그렇게 감사합니다!
    [시 118: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가야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심령을 점검합니다!
    힘드셨습니까? 노래가 잘 나오지 않으십니까? 마음이 복잡하십니까? 불평의 감옥에서 벗어나시어서 춤추게 하시는 영혼의 자유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종종 얼굴이 늘 불만으로 가득 찬 분에게 묻습니다.
    왜 그렇게 평생 혼자 늘 못마땅하고 불만스러운 것들이 가득하십니까? 왜 그렇게 평생 억울하고 원통한 것만 가득하십니까? 정말 혼자만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일을 당하시고 혼자만 아픔을 겪으셨습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무슨 대단한 인생을 살고 무슨 큰일을 했다고 그렇게 남보라는 듯 찡그리고 도사리고 꼬여 다니십니까? 언제까지 그렇게 사시겠습니까?!
    (사실은 거울 속의 제 자신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너무 심술궂은 얼굴이 보여서요ㅠ 무슨 대단한 인생을 살았다고 ㅠ)
    우리 모두가 고달픈 인생 사느라 수고하셨지만, 인생에 패배해서 표정이 일그러지지 않고 다시 은혜를 붙잡고 감사하며 살 것을 다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을 믿고 웃음과 감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감사는 기적의 언어입니다. 
    영혼과 마음의 악성종양을 치유하는 언어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악성종양이 치유되지 않아 얼굴이 늘 일그러져있습니다. 감사로만 그 감정의 악성 종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감사해야 노래도 잘하게 됩니다. 늘 감사하면 모든 관계가 따뜻해지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사라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감사하면 피부가 아름다워지고 젊어져서 몰라보게 예뻐집니다.
    어느 연로하신 분이 좀 엉뚱한 것을 상담하십니다. 
    "내가 죽으면 목사님도 내 임종한 얼굴을 보게 되나요? 글쎄요, 상황에 따라서요, 그리고 순서가 없으니 권사님이 제 얼굴을 볼 수도 있겠죠! 목사님, 그런데 저는 죽을 때 얼굴이 일그러져 죽지 않으면 좋겠어요,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요즘은 얼굴 화장도 잘 해주니까 얼굴이 예쁘실 거에요, 그래도 걱정돼요, 어렸을 때 동네 할아버지 죽은 얼굴 봤는데 얼마나 무서움에 떨며 죽었는지 고약하고 시커멓고 끔찍한 얼굴이었어요, 그 얼굴이 꿈에 나타날까 두려웠어요, 제 얼굴은 해같이 천사같이 빛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가 천기누설의 비밀을 알려 드릴게요, 그렇게 천사같이 얼굴이 빛나시기를 원하시면 바로 신비의 언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되풀이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평생 감사하며 사세요~  그러면 얼굴이 천사처럼 빛날 거에요, 정말이에요? 네! 제가 확실히 보증합니다! 천사보다 더 아름다워 그 얼굴을 보고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을 거예요!"
    천사처럼 얼굴이 빛나기를 원하십니까?
    지금부터 연습합시다. 그러면 지금 이미 천국이 시작되고 내 삶에 진정한 평안이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삽시다.
    내 모든 인생 사연을 다 아시는 주님, 여기까지 온 것, 감사할 뿐입니다! 용서하심과 버리지 않으심이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길, 수많은 일을 경험했고 수많은 사람을 만난 그 인생의 길,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죄와 슬픔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호산나의 은혜를 베푸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가라지도 많았던 세상에서 우리를 알곡으로 삼아주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한 가지 더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지극히 당연한 것, 우리 성도님들께 깊고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놀라운 헌신과 사랑, 섬김과 봉사! 큰 존경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크게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그렇게 감사신앙으로 평생을 천국으로 살아갑시다! 아멘! 아멘! 


    587. 감사하는 성도여
    1. 감사하는 성도여 추수 찬송 부르세 추운겨울 오기 전 염려없게 거뒀네 
       하나님이 우리게 일용 양식 주시니 주의 전에 모여서 추수 찬송 부르세
    2. 이 세상은 밭이요 주는 씨를 뿌리네 좋은 곡식 싹날 때 가라지도 나도다 
       싹과 잎이 자라서 열매 맺게되나니 우리들을 온전한 알곡되게 하소서
    3. 우리주님 오셔서 곡식 거둬 들이고 밭에 있는 나쁜 것 모두 소멸 하실때 
       가라지는 골라서 불에 던져 태우고 알곡들은 곳간에 길이 쌓아 두시리
    4. 주여 어서 오셔서 우리 거둬 주소서 죄와 슬픔 중에서 우리 건져주소서 
       모든 성도 영원히 하늘집에 이르러 천군천사 어울려 추수 찬송부르리 아멘


    • 이준원2021.11.21 14:16

      내 모든 인생 사연을 다 아시는 주님, 여기까지 온 것, 감사할 뿐입니다!
      용서하심과 버리지 않으심이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길, 수많은 일을 경험했고 수많은 사람을 만난 그 인생의 길,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죄와 슬픔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호산나의 은혜를 베푸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가라지도 많았던 세상에서 우리를 알곡으로 삼아주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우리 성도님들께 깊고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놀라운 헌신과 사랑, 섬김과 봉사! 큰 존경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크게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그렇게 감사신앙으로 평생을 천국으로 살아갑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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