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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 구원의 서정(序程) ⑥ 입양(入養 adoption, 양자養子됨)
    첨부파일 2개
    2021년 우암교회 전교인 새벽기도회 (1월 7일, 목) 
    구원의 서정(序程 순서와 과정; Ordo Salutis ; Order of Salvation)


    일 자

    본문

    제목

     1월 04()

     로마서 8:29-30

     ① 소명(召命calling)-> 예정(豫定) 선택(選擇)

     1월 05()

     디도서 3:5

     ② 회개(悔改) 회심(回心 conversion)

     ③ 중생(重生 regeneration) 

     1월 06()

     로마서 5:1

     ④ 신앙(信仰 faith) 

     ⑤ 칭의(稱義 justification)

     1월 07()

     로마서 8:14-17

     ⑥ 입양(入養 adoption, 양자養子)

     1월 08()

     에베소서 4:22-23

     ⑦ 성화(聖化 sanctification)

     1월 09()

     데살로니가후서 3:2-3

     ⑧ 견인(堅忍 perseverance) 

     ⑨ 영화(榮華 glorification)


    신앙에는 반복과 새김이 중요합니다! 영혼에 깊이 새겨 확신과 실천의 영성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고백이 되기 원해 확신과 확인의 선언을 같이 나누어보겠습니다. 인간인지라 세상에서 때로는 오염되어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함께 선언합니다.

    ① 소명(召命 Calling)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예정되고 택함받고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② 중생(重生 Regeneration)
    “나는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③ 회개(悔改 Conversion)
    “나는 은혜를 따라 진실한 회개로 성결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④ 신앙(信仰 Faith)
    “나는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의 감격을 굳게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⑤ 의인(義認 Justification)
    “나는 나를 의롭다하신 은혜를 새기며 의롭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함께 묵상하실 내용은 ⑥ 입양(入養 Adoption, 양자養子됨; 수양 收養)입니다.
    입양(入養 Adoption)이라는 단어가 조금 낯설고 거리감이 있다면 자녀됨, 자녀삼아주심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가 시작된 기적입니다. 
    '양자養子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분명히 서류 정리해주신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특권이요 권세요 놀라운 신분변화입니다. 하늘나라, 하늘 아버지와 나와의 가족관계 증명서가 발급된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는데 사실 구약을 보면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면" 죄없다 아니하시는 십계명의 엄한 명령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은 권세입니다. 세상의 어떤 명문 가문이 따를 수 없는 입양(入養)-신분부여의 특권-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요한복음의 증언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했다면,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고백했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소유한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어느 분은 이 요한복음 1:12절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너무 가정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살아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늘 그 마음 깊은 곳에는 사람들이 학력을 물어보면 가슴이 철렁!하고 무서워지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마음속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그가 이 구절에 큰 은혜를 받고 당당하게 살고 섬기고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사람들이 물어보면 '나는 그 당시 어려움으로 공부할 기회가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고 하나님의 자녀 권세로 감사하며 삽니다!'라고 당당히 고백합니다. 
    우리가 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은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기적입니다.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 은혜로 우리는 자존감과 거룩한 자존심을 가지게 되었고 당당한 내 신분을 자랑하게 되었고 보호를 요구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할수록 놀라운 일입니다. 그 사랑! 그 놀라운 사랑을 생각합니다.
    요한일서 3:1절은 그 사랑, 어떠한! 사랑을 말합니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어떠한 사랑? 바로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랑입니다.
    로마서가 이 은혜를 다시 자세히 설명합니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養子)의 영(靈)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Ἀββᾶ)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이제 아빠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어린 아가가 아버지를 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는데 똑같은 뜻입니다. 아빠( Ἀββᾶ)라는 단어는 아람어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말과 발음도 의미도 똑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때였습니다.
    [막14: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라 믿고 신뢰하고 부를 수 있는 이 놀라운 사랑!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사랑이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기대에 맞는 아들이요 딸인가를 생각합니다. 누가복음 15장의 기다리는 아버지와 돌아온 탕자를 종종 생각합니다. 내가 혹시 아버지를 떠난 그런 탕자는 아닌지 두렵습니다. 
    무서운 경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있지만 '마귀의 자녀'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모르게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스스로 고민되어 마음이 흔들릴 때 로마서가 성령께서 증언하신다고 확인합니다.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서로 잠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라도 자녀는 자녀입니다. '에고~ 왜 그랬어...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하고 다시 품어주시는 사랑이 이해해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지막 돌아갈 아버지의 품입니다.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그런데 정말 자녀라면 자녀의 의무와 사명이 있습니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마지막 부분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정말 자녀라면 아버지의 마음을 지켜드려야 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아버지가 그토록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받을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녀는 부모를 닮아갑니다. 아버지인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받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적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가문의 명예 때문에라도 나는 그런 것 안한다! 그런 식으로 살지 않는다!는 거룩한 자존심이 있어야합니다. 나는 미워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습니다. 남의 말 하지 않습니다. 이기적으로 살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이니까요! 가문의 명예를 지켜야하니까요. 
    그렇게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원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삶이 신산해서, 우리의 자녀됨의 품격이 누추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두렵습니다.누가복음 15장의 아버지와 아들이 떠오릅니다! 자존심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실패했다면, 지금 나는 아버지집을 나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보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산 지 벌써 오래된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기다리시는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아들과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아들아,내 딸아~! 아버지께서 우리의 마음을 달라고 기다리며 부르십니다.
    [잠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아버지를 떠나 산지 벌써 오래 되어 험한 길에 곤한 몸이라면 다시 아버지께 돌아가기 원합니다! 내 마음이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아빠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의 하늘나라 호적-가족관계 증명서를 아버지께서 끝까지 사랑으로 지키며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다시 돌아가 위로받고 힘을 얻고 마음을 열어 대화하며 치유받고 아버지의 사랑 품 안에서 영원히 길이 살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아빠! 나의 아빠! 아빠의 자녀답게 살기 원하오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소서. 
    아버지여! 나를 품어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276. 아버지여 이 죄인을 
    (가사를 마음에 새기며 고백 찬양을 올립니다!)
    1. 아버지여 이 죄인을 용납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하여 주소서 
       아버지를 떠나 산지 벌써 오래 되었고 험한 길에 곤한 몸이 이제 돌아옵니다
    2. 전에 하던 헛된 일을 애통하게 여기고 겸손하게 엎드려서 용서하심 빕니다 
       은혜 감당 못하오나 회개하는 영혼과 나의 약한 육신까지 감히 드리옵니다
    3. 나의 죄를 사하시려 주님 죽으셨으니 그 공로를 의지하여 주만 의지 합니다 
       아버지여 용납하사 나를 품어 주시고 주의 사랑 품안에서 길이 살게 하소서 아멘


        ① 소명(召命 Calling)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예정되고 택함받고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② 중생(重生 Regeneration)
    “나는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③ 회개(悔改 Conversion)
    “나는 은혜를 따라 진실한 회개로 성결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④ 신앙(信仰 Faith)
    “나는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의 감격을 굳게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⑤ 의인(義認 Justification)
    “나는 나를 의롭다하신 은혜를 새기며 의롭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⑥ 입양(入養 adoption)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는 거룩한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멘! 



    • 이준원2021.01.07 06:29


      흰 눈이 쌓이 2021년 1월 7일 목요일 새벽,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음의 기적을 생각합니다.
      위로를 생각합니다.
      때로 칭얼거리고 보채고 속상하게 해드리는 자녀일 뿐인데,
      그래도 믿음은 있습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특별히 사랑해주신다는 믿음!
      그 사랑과 신뢰에 응답하는 삶이 되어야할텐데요!
      자녀답게!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하고
      그 거룩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할텐데요!
      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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