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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진혼(鎭魂)과 신원(伸冤)의 하나님!
    첨부파일 2개
    억울한 죽음이 없게 하라! 신명기 21:1-14 
    신원(伸冤)의 의식

     

    [신2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신21: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신21: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신21: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신21: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신21: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신21: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신21: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신21: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가나안 땅이 성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피살된 시체가 발견될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세를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인권을 존중하시고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그 사랑이 나타납니다. 
    일단 범인은 지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물론 알고 계십니다. 
    그 범인을 색출하여 합당하게 처형하는 것이 사법부의 책임인데 당시의 수사실력으로는 그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는 상황일 때 공동체는 제물을 바쳤습니다. 
    장로들과 재판장이 나가서 그 시체가 발견된 가장 가까운 성읍에 일차적인 책임을 묻습니다. 물론 범인은 먼 곳에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장 가까운 성읍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속죄물로 내어야했습니다. 공동체의 책임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굶어 죽고 고독사하고 억울한 사건 사고로 죽음을 당하는 모든 것은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것이 바로 성경적 입장입니다.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죽였습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이 무고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죄를 하나님께 사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생명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하나님께 용서받기 원하는 의식입니다. 
    모든 것이 내 탓이요, 우리 탓이었습니다.
    사회의 모든 문제를 대할 때 이 거룩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암송아지의 목을 꺾는 의식은 범인을 죽이는 상징적인 의식으로 억울하게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이기도 했습니다. 송아지의 목을 꺾는 의식을 통해서 그의 한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전통 무속 중에 진혼굿이 있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의 넋이 떠돈다고 생각하기에 그 넋을 위로하는 굿입니다. 물론 그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의미없는 행위지만 나름대로는 사람들의 미안한 마음과 안됐다는 생각으로 죄책감을 푸는 무속적 의식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원통하고 억울한 것을 풀어주시는, 진혼(鎭魂)해주시고 신원(伸冤)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 신원(伸冤)해주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타납니다.  
    펼 신伸, 원통할 원冤, 즉 원통한 일을 바로 잡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사34:8] 이것은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伸冤)하시는 해라
    [계6:10]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伸冤)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억울한 것을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그것에는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 죄를 좌시하지 않으십니다!
    민수기의 말씀이 있습니다! 
    [민32: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반드시 찾아내어 원수를 갚아주십니다.

    그래서 이 암송아지를 죽이는 의식은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는 그 생명을 지켜내지 못한 죄를 속죄함이요, 나아가 그 무고하게 죽은 사람 앞에 속죄 의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의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죄책감을 덜어주셨습니다. 공동체의 죄책감을 덜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범죄자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탈무드에서는 이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암송아지의 목을 꺾음은 동시에 이 눈에 보이지 않는 범인을 처형하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보이지 않는 범죄자의 목을 꺾으신 것입니다. 
    피는 피로 갚으실 것입니다.
    [신32:43]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겔3:18] [겔3:20]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다만 그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갚으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고 그 억울한 영혼에게 책임을 지는 죽음의 의식을 가져야했습니다. 그리고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이라도 그 범인이 발견되면 죄값을 분명히 치르게 해야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였습니다!
    이 땅에 억울한 이들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여성의 인권문제; 책임을 져야한다! 
    [신21:10]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울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손에 넘기시므로 네가 그들을 사로잡은 후에 [신21:11] 네가 만일 그 포로 중의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그에게 연연하여 아내를 삼고자 하거든 [신21:12] 그를 네 집으로 데려갈 것이요 그는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고 [신21:13] 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네 집에 살며 그 부모를 위하여 한 달 동안 애곡한 후에 네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의 남편이 되고 그는 네 아내가 될 것이요 [신21: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 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포로를 아내로 삼는 규례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여자 포로를 아내로 삼을 경우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라는 것은 옛 삶을 정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유대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하여 한 가족이 되게 한다면 머리를 깎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나실인도 무효가 될 때면 나실인도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다시 머리를 깎았습니다. 기다려주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포로의 의복을 벗겨줍니다. 친정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생각하여 한 달 정도는 애곡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노예라고 해서 농락하면 안됩니다. 여자도 인권이 있습니다. 
    네가 마음이 변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 하고 종이 아니라 여인에게 자유를 주라고 말씀합니다. 
    욕보인다는 것은 단순히 몸을 범했다는 뜻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모욕을 주고 인격적으로 욕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여인을 노예취급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자유인으로 잘 살도록 도우라는 뜻입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무시할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고귀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억울함이 없는 나라, 모든 영혼이 소중히 여김을 받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5.20 05:57


      하나님께서는 원통하고 억울한 것을 풀어주시는
      진혼(鎭魂)의 하나님,
      신원(伸冤)의 하나님이십니다.
      펼 신伸, 원통할 원冤, 즉 원통한 일을 바로 잡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 전, 우리가 꼭 기억할 것,
      이 땅에 그런 억울한 일이 없도록
      깨어 기도하며 차별없는 나라,
      억울함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
      마음에 새깁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고
      한 사람의 인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주님, 이 땅을 치유하시고 우리의 책임을 늘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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