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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병고침, 그 후! 믿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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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목) 요한복음 9:13-34 
    맹인이 눈을 뜬 후 !긴 논쟁의 과정

     

    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이 사람은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이 기적을 믿고 싶지 않고 평소 예수님을 미워하던 바리새인들의 엄청난 핍박을 받게 됩니다! 기적을 부정하고 싶은 바리새인들의 협박 앞에 선 맹인과 그 부모- 그들은 먼저 부모를 불러 따지듯이 묻고 부모는 두려워서 우물쭈물하면서 눈치를 봅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맹인이었던 사람을 불러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이런 핍박 속에서 오히려 맹인이었던 이의 신앙은 단련을 통해 깊어져갑니다. 

    [요9:13] 그들이 전에 맹인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요9: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요9: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요9: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요9:17]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요9: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요9: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요9: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요9: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요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요9: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요9: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요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9: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요9: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요9: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9: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요9: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9: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9: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요9: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요9: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 내어 보내니라

    성경에서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다 구원을 받은 것일까요? 육신의 치유가 곧 구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려 이 기적의 뜻을 알고 응답해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치신 10명의 나병환자 중 하나만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고 예수님은 다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치려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니고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눈 앞에서 치유를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들은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고치셨습니다. 물론 그들의 믿음이 중요했기에 때로는 고치지 못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막6:5) 그리고 그 치유받은 병자들도 때가 되어 수명을 다하면 생명을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정한 이치였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하나님의 품으로 가느냐 아니냐가 문제가 되는 것이었고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던 것입니다. 
    지금 이 맹인 이야기는 그래서 치유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박해 속에서 오히려 믿음이 굳어지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육신의 치유 그 후의 복잡한 과정이 시작되었고 마음의 갈등과 주변의 온갖 방해 속에서 성숙해지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두려움과 협박을 넘어선 진실한 믿음의 고백이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의외로 병을 치유받고 나서 시험 드는 이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잠깐 흥분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처럼 하다가도 다시 변질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육신의 치유가 꼭 영혼의 치유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맹인이었던 사람은 믿음을 지켜냈고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왕 육신은 치유되었으니 문제는 해결된 것이고 이제는 바리새인들과 살아야하는데 그들이 생활 속의 실제 권력을 가져서 무서우니 적당히 알았다고 하면 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의 눈에 벗어나면 생활이 어려웠고 살기도 힘들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진실을 다해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를 안믿는다며 아마도 이 병의 치유가 우연히 생긴 일이었나보다고 변명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 영혼에 들어온 확신이 있었습니다.
    어떤 세상의 논리도 영혼 속에 새겨진 고백과 확신의 믿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육신의 치료 때문에 믿는 것은 순간적으로 지나가면 잊혀지지만 영혼으로 고백하여 믿는 것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맹인은 그의 고백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신앙고백도 조건부 고백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상황적 믿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어떤 응답을 받았기에 조건부로 믿는다면 그 조건이 사라지면 결국 믿음도 무너집니다!
    신앙생활이 생각보다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불편해지면 신앙을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갈등을 이겨내는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때로 교회에 다녀도 핍박을 받을 때가 있고 기도가 응답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고 흔들릴 때도 있으나 내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를 원합니다! 환란과 갈등에 무너지지 않는 진정한 진짜 믿음만이 하나님 나라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의 믿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 이 약한 믿음을 잘 지켜나가도록 도우시고 힘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2.06 12:16


      신앙생활이 생각보다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불편해지면 신앙을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갈등을 이겨내는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때로 교회에 다녀도 핍박을 받을 때가 있고 기도가 응답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고 흔들릴 때도 있으나 내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를 원합니다!
      환란과 갈등에 무너지지 않는 진정한 진짜 믿음만이
      하나님 나라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의 믿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 이 약한 믿음을 잘 지켜나가도록 도우시고 힘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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