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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질투!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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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9일(목) 하나님의 질투!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지난 3일간의 전교인 신년새벽기도회의 주제를 다시 되새깁니다!
    엘 올람- 시간의 주인이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시간을 축복하시기 원합니다.
    엘 엘리온-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굽어 살펴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혼.육을 치유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질투하시는 하나님, 엘 칸나의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엘 칸나 אֵ֥ל קַנָּ֖א  God of Jealousy, A Jealous God, 질투하시는 하나님!  
    질투? 왠지 어색한 세상적 표현 같은데 하나님께서 왜 이 표현을 쓰셨을까요?
    [출34: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출34: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출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
    아무래도 뭔가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듯 싶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질투하신다는 표현이 많습니다!
    [신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신5: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6:15]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성경은 분명히 사람들 사이에서 질투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질투처럼 불편한 감정,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또 없습니다. 질투는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표현을 쓰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들에만 집착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사랑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보이는 우상들을 만들고 거기에 집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친히 외아들 독생자를 주시고 그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데 인간들의 마음이 딴 곳에 가있습니다. 적당히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얘기하지만 마음은 떠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질투라는 표현을 써서 우리 인간의 마음에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투라는 단어는 우리를 인격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의 가장 절실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할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은 질투의 양면적 단어입니다. 그 질투같은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아가서 8:6절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예고로 알려져 있는데 그 내용이 절실합니다. 팔에 인을 찍고 문신을 새기고-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다 했는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같이 강한 사랑으로 지옥에서 우리를 이끌어내신 그 사랑의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그렇게까지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에서는 우리 인간에게 질투할 권리가 있으십니다! 일부러 질투라는 표현을 쓰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질투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로마서가 선언합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질투라는 단어에는 우리 인간과 인격적 교류와 교감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 안보이신다고 그 사랑이 형식적인 것이 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안보이시는 하나님 향한 사랑이기에 추상적인 것이 되기 쉬운데 하나님은 마음 뜨거운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십니다!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런데 세상의 우상에 내 마음을 뺏길 때 하나님은 서운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만한 것이 돈이나 명예나 권력,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보다 앞서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달라고 하십니다! 
    [잠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를 인격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의 가장 절실한 표현입니다. 그는 질투할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질투 때문에 죽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랑은 교감입니다! 서로 오고 가야 느껴야 사랑입니다! 느낌이 사라지면 고독해집니다.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지기도 합니다. 사랑은 어떤 의미에서는 참 고독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고독하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외로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시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역설적이지만 사랑받기 원하십니다! 
    고독하신 하나님! 내 사랑을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사랑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명기 6:4절의 쉐마, 이스라엘 백성들아 들으라!라는 말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무서워하거나 존경하거나 경배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친밀감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감 Intimacy With God이 영성(靈性 Spirituality)의 핵심이다!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고백이 무엇인가를! 바로 사랑한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시18: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리고 다윗의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느끼는 경지까지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친밀감이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그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만한 것을 실천하며 사시기 원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을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엘 칸나- 사랑하기에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단 하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 그리고 그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보이며 사는 것!
    나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질투까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하신 나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합니다>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 합심 기도> 
    1) 100주년을 맞는 우암교회가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가운데 더욱 부흥하게 하소서!
    2) 올 해 내게 주신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여 큰 발전을 이루어내게 하소서!
    3) 내 삶에서 해결되어야할 건강, 사업, 재물, 관계 문제들이 온전히 해결되게 하소서! 
    4) 구원과 사랑을 위한 영혼 섬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5) 우리 가정을 축복하셔서 화목과 기쁨이 넘치고 형통의 은혜를 주소서!


     


    • 이준원2020.01.09 15:36


      엘 칸나- 사랑하기에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단 하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
      그리고 그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보이며 사는 것!

      나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질투까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하신 나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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