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무신론!
    첨부파일 2개
    요한계시록 17:1-8 바벨론이라는 무신론의 무서운 세력-큰 음녀 

     

    요한계시록은 상징언어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기독교인들을 잔학하게 핍박하는 로마시대의 검열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의도했든지 아니든지 그런 의미에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로마시대의 무서운 검열과 핍박을 의식한 상징적 언어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나아가 그런 의미에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방향도 바로 이 무서운 박해시대를 살아가는 교인들에게 주어진 것이요 암호같이 쓰인 모든 언어들도 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할 때 풀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록 상징언어로 쓰이긴 했지만 계시록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평범한 신앙인들의 신앙성장에 유익을 주며 나태한 신앙을 경고하고 환란을 이기는 깨어있는 신앙을 위해 주신 계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우리가 모르는 교리나 특별한 비밀의 숨겨진 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빛 아래에 있습니다. 
    계시록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의 빛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 종말의 큰 틀 안에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시록은 요즘 계시록 독점으로 해석하는 듯한 신천지 이만희를 믿으라고 주신 계시가 결코 아닙니다. 오직 환란 때에도 예수님 그 이름을 굳게 잡으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비밀의 해석에 복음서를 벗어난 구원의 교리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정신차리라고! 깨어 있어야한다고! 예수님 믿는 일이 장난이 아니라고! 바짝 깨어있어야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17장의 핵심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의 핍박입니다. 큰 음녀가 나타납니다. 성경에서 음녀라고 함은 순진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변질시키고 믿음을 떨어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가게 하는 세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상징이 바벨론입니다. 그리고 계시록에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지만 바로 로마라는 강대국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천사가 계시합니다. 이리로 와서 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물 위에 앉는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말합니다. 많은 물은 수많은 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상징합니다. 17장 15절입니다.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큰 음녀의 힘은 대중들의 박수갈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follow하는 것입니다.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그들 자신이 아이돌이 되고 그들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데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무신론자들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는 영적으로 볼 때 유신론과 무신론과의 싸움입니다.
    지금 로마는 아주 강대국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초 강대국입니다. 법률, 군사, 정치, 그리고 도로에 이르기까지 따라갈 나라가 없는 강대국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마가 또 영향을 받고 이기지 못한 문화가 바로 헬라- 그리이스 문화였습니다. 로마는 정치적 군사적으로 그리이스를 정복했지만 오히려 문화적으로는 그리이스에게 지배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이스, 로마 신화를 보면 그들은 수많은 신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신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거룩하심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의 상상대로 신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우스, 헤르메스, 아폴로, 비너스, 박카스, 포세이돈... 수많은 신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철학은 지금도 세상의 문화와 철학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미술, 예술, 문학이 이 세상을 지금도 끌어갑니다. 올림픽을 최초로 만든 것도 그리이스였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수학자 피타고라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 등이 그리이스가 자랑하는 모든 문화적 권력이요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결국 하나님을 믿는 헤브라이즘(유신론)과 인간이 하나님이 된 헬레니즘(무신론)과의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나는 큰 음녀는 바로 그 무신론적 세상 문화, 그들이 가진 과시욕 권력욕으로 충만한 문화를 의미합니다. 그 문화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죽이고 살해하고 핍박했던 것입니다. 헬라의 문화는 화려합니다. 온 세계를 지금까지 다스리고 있습니다. 르네상스로 상징되는 문화는 하나님 없어도 세상 문화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외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결코 인간의 문화를 무시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문화가 아름답기를 바라시고 격려하십니다. 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을 선물로 주시고 멋지게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바로 무신론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게 부유하게 권력을 누리며 떵떵거리며 잘산다고 생각하는 세력들은 끊임없이 두려움 때문에 기독교를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문화는 이미 뿌리 잘린 나무와 같아 서서히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가장 큰 무서운 사실은 교회 '안에서'  생겨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에 대한 경고입니다.
    [계17: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계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광야로 가면 세상이 바로 보이고 내가 바로 보입니다! 세상의 화려함 속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물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는 대단히 화려합니다.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습니다. 자주 빛 옷은 왕족들이나 귀족들만 입는 옷이었습니다. 온갖 보석과 진주로 꾸몄습니다. 화려합니다. 압도적입니다. 사람들이 감탄할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외면을 보고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권력욕을 가지고 향락과 사치와  축재로 타락한 세상 권력입니다. 지금도 로마시대의 유적을 보면 목욕탕 문화, 먹고 토하고 또 먹고 또 토하는 향락문화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아름답습니까? 
    그런데 요한은 보았습니다.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음이 있어야 더러운 것들이 더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복음성가가 생각이 납니다!
    고집대로 영 죽을 험한 세상이 왜 이리 더러운지 이제야 아네
    더러운 것이 보이면 믿음의 눈이 열린 것입니다.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계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음녀인데도잘 드러나지 않고 분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보니 그 비밀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 여인은 큰 바벨론이었습니다. 바벨론은 곧 로마, 로마는 무신록적 세상 문화를 말합니다.
    [계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이 여인은 기독교인들을 잔학하게 핍박하고 즐기는 잔인성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여자였습니다. 현대어 성경은 이렇게 실감나게 번역했습니다!
    그 여자를 보는 순간 나는 등골이 오싹하였습니다. (현대어 성경)
    그러나 천사는 놀라지 말라고 말합니다. 당당하라고 가르칩니다!
    [계17: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일곱머리는 로마의 7언덕을 말합니다. 9절에는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로마는 7언덕(산)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지금도 로마에 가면 원 로마인 로마 포로노라는 곳에서 7언덕으로 시작된 로마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그런가하면 일곱왕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10절은 이것을 추가로 설명합니다. 
    [계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즉 일곱은 로마의 일곱언덕을 말하기도 하는데 다른 견해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세상의 강대국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샤, 헬라가 5개국인데 당시는 이미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로마는 지금 번성 중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니- 어떤 이들은 이것을 당시에는 없었던 이슬람이라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열 뿔은 330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될 때까지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던 로마의 황제들을 말한다고 해석합니다.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짐승은 여인과 함께 기독교를 괴롭히는 세력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짐승의 권위와 위력과 힘에 눌려 놀랍게 여기고 그들의 수하로 들어갑니다.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부러워서 부러워하면서 끌려다닙니다. 그러나 진정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음녀와 붉은 짐승이 한 편인 것 같지만 결정적인 시점에 이르면 한 순간에 배신을 하고 원수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잔인하게 죽이는 원수 사이가 됩니다.
    [계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바벨론은 페르샤에 의해 멸망되었고 페르샤는 헬라에 의해 멸망되었고 헬라는 로마에 의해 멸망되었습니다. 하나님 없는 문화는 오직 경쟁과 견제와 전쟁과 짓밟음 뿐입니다. 
    권력욕, 우상숭배는 영원히 계속될 사탄의 도구입니다. 놀랄 것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을 지킨다는 각오가 중요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섭시다!
    부럽습니까?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이 새벽을 지키는 우리가 거룩한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1:23-25절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통치만이 의롭습니다. 
    이 복음만이 영원합니다. 
    내 믿음을 지키는 새벽이 그래서 소중합니다! 
    이 믿음으로 모든 환란과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시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이준원2019.11.30 16:52


      상징언어로 쓰이긴 했지만 계시록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평범한 신앙인들의 신앙성장에 유익을 주며 나태한 신앙을 경고하고
      환란을 이기는 깨어있는 신앙을 위해 주신 계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우리가 모르는 교리나 특별한 비밀의 숨겨진 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빛 아래에 있습니다.
      계시록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의 빛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 종말의 큰 틀 안에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시록은 요즘 계시록 독점으로 해석하는 듯한 신천지 이만희를 믿으라고 주신 계시가 결코 아닙니다. 오직 환란 때에도 예수님 그 이름을 굳게 잡으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비밀의 해석에 복음서를 벗어난 구원의 교리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정신차리라고!
      깨어 있어야한다고!
      예수님 믿는 일이 장난이 아니라고!
      바짝 깨어있어야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이 방향을 바로 보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새글 0 / 839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39 곡과 마곡 Gog and Magog의 전쟁 [1
    2019.12.06
    838 천년왕국을 주님과 함께! [1
    2019.12.05
    837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1
    2019.12.04
    836 할렐루야! 아멘! 그럼에도 즐거워하고 크.. [1
    2019.12.03
    835 대림절 첫 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1
    2019.11.30
    834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무신론! [1
    2019.11.29
    833 아마겟돈 [1
    2019.11.27
    832 우암교회와 민노아목사님 김정현목사님, 경.. [1
    2019.11.27
    831 내면이 일그러지는 재앙 [1
    2019.11.27
    830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1
    2019.11.25
    829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 알.. [1
    2019.11.24
    828 순교의 결단이 필요할 때! [1
    2019.11.22
    827 요한계시록 12장 여인과 용과의 싸움 [1
    2019.11.21
    826 예수님께 사로잡힌 사람 친첸도르프 [1
    2019.11.20
    825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리로다! [1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