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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내면이 일그러지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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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수) 요한계시록 16:1-9 7대접의 재앙 중 네 번째 대접까지

     

    계시록 16장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시작되는 부분인데 8장 6절 이하에 나타나는 일곱째인으로부터 시작하는 일곱나팔의 재앙과 비슷합니다. 순서로 보면 첫째에서 넷째까지는 땅, 바다, 강과 물, 해(달, 별)로 이어지는 것, 다섯째는 사탄의 위(짐승의 보좌)와 관계가 있고, 여섯째는 큰 강 유브라데에 임하며 마지막 일곱째는 하늘의 큰 음성,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 지진과 우박이 나타나는 점이 거의 동일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삼분의 일이라는 말이 계속 나타나지만 16장은 전 영역에 걸친 재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일곱 나팔 심판이 1/3에 미치는 심판이라면 대접 심판은 전체에 미치는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또한 출애굽기의 애굽에 내린 심판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 재앙이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인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2절을 보면 그 재앙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기독교인들은 제외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논쟁의 소지가 있고 해석의 차이도 있습니다. 본문에 따르면 분명히 이 재앙은 짐승의 표-666을 받은 자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그런 일이 없으니 그 재앙을 피해갈 것입니다! 그런데! 맞습니까? 내가 짐승의 표 666, 비슷해보이지만 뭔가 결격된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내 마음 속에 명예욕이나 권력욕이나 탐욕이나 그런 우상은 없는 것이겠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 그 보혈의 공로를 믿고 그 뜻대로 살고자하는 것이겠죠? 만일 우리가 구원받는다면 바로 예수님의 보혈 때문에! 또 그것을 믿는 내 믿음의 진실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때 이 심판은 우리를 피해갈 것입니다!

    악하고 독한 종기 재앙- 하나님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재앙 
    [계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계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첫째 대접이 땅에 쏟아지자 짐승을 경배한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는데 이는 애굽에 미친 재앙을 연상하게합니다.
    영적, 상징적 교훈을 찾아봅니다. 
    악하고 독한 종기가 생기면 그것이 번지면 몸이 일그러지고 흉해집니다. 나병의 고통은 일그러짐입니다. 육신이 무너지고 마음도 무너진 것입니다. 독한 종기는 마음의 악한 생각, 영적인 암을 의미합니다. 모든 영,혼, 육의 병은 독이 침투하여 몸과 얼굴을 변형시키고 일그러뜨리는 작은 악성 종기세포로부터 시작됩니다. 원래의 정상적인 마음이 일그러지는 고통,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얼굴이 변형되는 고통, 독이 우리의 모습을 변질시킵니다.  .
    창세기는 원래 인간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했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에 독이 침투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일그러지게 되며 추악해집니다. 쓴 뿌리, 쓴 독이 생겨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일그러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이 떠나면 내 마음의 바다는 흑암과 죽음의 바다가 된다!
    [계16: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는 창세기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현대어 성경 창1:2] 땅은 아직도 제대로 꼴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또한 아무 것도 생겨나지 않아 쓸쓸하기 그지 없었다. 깊디깊은 바다는 그저 캄캄한 어둠에 휩싸여 있을 뿐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그 어두운 바다 위를 휘감아 돌고 있었다.
    그 깊은 바다는 캄캄한 어둠에 휩싸여 있을 뿐이었으나 하나님의 영- 성령이 그 바다를 품고 있자 그 바다는 생명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품어주심이 떠나면 그 바다는 다시 죽음의 바다가 됩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이 떠나면 내 마음의 바다는 흑암과 죽음의 바다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마음의 강은 피의 강이 된다!
    [계16: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셋째 대접은 강과 물 근원에 부어지는데 모든 물이 피로 변하고 인간은 생수대신 피를 마셔야할 지경이 이릅니다. 
    원래 에덴의 네 동산에서 흐르는 강이 있었습니다. 그 강은 생명의 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에덴에서 쫓겨나고 그생명의 강을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47장은 성전의 문지방으로부터 작은 물줄기가 흐르기 시작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물줄기는 점점 풍성해지고 깊어져서 모든 생명을 살려내는 생명의 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성전, 그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물이 생명의 강이 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7장에서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영혼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이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바로 믿는 자들은 에스겔 47장의 생명의 강물을 마시게 될 것이요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인 22장의 생명 강수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심판하심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이다!
    악인을 지옥으로 보내시고 징벌하심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능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거룩한 의로우심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은 심판을 당하게 되며 그것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입니다!
    [계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계16: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하나님과의 사랑의 인력 (引力)관계가 깨어지면 햇빛도 우리를 죽이는 도구가 된다!
    넷째 대접은 해-태양에 쏟아지는데 인간과 세상을 살리는 태양이 이제는 진노의 도구로 변하여 사람들을 태워 죽이게 되는 재앙입니다. 
    [계16: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계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시록 8장의 네째 나팔 재앙에서는 해가 빛을 잃고 달과 별도 어두워집니다. (계 8:12)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해는 그 빛을 잃었던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16장에서는 태양이 타오르고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태웁니다. 
    태양과 지구는 만유인력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인력이 끌고 당겨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도 지구와 인력 (引力)관계를 가지기에 바닷물은 적당히 조수의 간만의 차이를 유지합니다. 그 인력- 끌고 당기는 관계의 질서가 깨지면 이제 태양은 지구를 태우거나 아니면 멀리 떨어져 나가 지구는 빙하기로 멸망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질서가 깨어지면, 하나님과의 거룩한 사랑의 인력 (引力)관계가 깨지면 그 모든 것은 은혜가 아니라 진노로 바뀌게 됩니다. 자연의 질서도 깨지면 재앙이 오듯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인력 관계와 질서가 깨어지면 이제는 모든 것이 진노가 됩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인력 (引力)이 깨어지면 모든 것은 무너집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인력 (引力관계는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그것이 깨질 때 모든 것이 다 깨어지고 삶은 우리를 태워버리는 무서운 재앙이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을 돌이켜봅니다.
    우리는 이 재앙으로부터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생각만해도 무서운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내 심령을 정확하게 점검하는 일입니다!
    정직하게 바라보는 일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다시 마음에 깊이 받아 이 재앙의 때를 이겨나가는 축복과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준원2019.11.27 09:52


      악하고 독한 종기 재앙- 하나님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재앙!

      성령의 함께 하심이 떠나면 내 마음의 바다는 흑암과 죽음의 바다가 된다는 것!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마음의 강은 피의 강이 된다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질서 사랑의 인력관계가 깨어지면 햇빛도 우리를 죽이는 도구가 된다는 것!

      마음에,
      깊이
      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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