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데교회- 살았다 하나 죽은!
    첨부파일 2개
    2019년 11월 06일(수) 요한계시록의 7교회 (5) 사데교회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 교회의 사자(使者=천사天使=앙겔로=angel)에게 편지하라
    교회를 지키는 모든 교인들은 지금 천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 대한 많은 표현을 하고 있는데 사데교회에서는 완전을 뜻하는 일곱이라는 표현을 써서 권세와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라는 이름은 '붉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붉다'는 것은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하곤 합니다. 성경은 뺨이 붉다는 것을 건강하다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사데교회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교회였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데교회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사데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게 죽어가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드러나는 문제가 없이 보이지 않게 죽어가는 것이 가장 무서운 현상입니다. 
    사데라는 지역은 인류 최초로 금화를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고  '마이다스의 황금의 손' 전설의 근원지이기도 ㅎ바니다.
    그 부유한 지역에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터어키의 유적지에 거대하게 남아있는 아데미 신상 옆의 작은 교회가 사데교회라고 성지순례에서 말하는 데 바로 안일에 빠져 세상에 졌던 사데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흔히 유럽교회의 쇠퇴를 지적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사는 복지 사회가 되면서 그들은 신앙의 절박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신앙생활이 사교생활로 전락하고  자기 감정만족에 불과하여 취미클럽 비슷한 종교 취미생활이 되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이 자기 명예를 만족시키거나 이익의 도구나 감정을 만족시키는 방도가 되었습니다.
    뜨거운 기도가 죽고 간절함과 절심함이 사라지면서 교회가 활기가 사라지고 영적 대각성이 없어지고 매너리즘과 무사 안일 신앙이 되어간 것입니다. 변질되는 지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어 간 것입니다.  쇠에서 생긴 녹이 쇠를 먹어가듯, 내 속에 생긴 작은 게으름이 점점 나를 무너뜨려갑니다. 사데교회는 점점 세속화되어 헌신에 게을러지고 핑계가 많아지며 죽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게으름과 나태함과 영적 무감각과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적이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 아주 죽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계3: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아직 남은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스스로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이 소망이 됩니다. 알고 있다면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문제를 파악하고 다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개신교의 전통에서 교회는 끊임없이 갱신해야한다는 표어가 있습니다.
    Ece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자기를 지켜가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각성과 자기 반성으로 영적갱신과 자기개혁의 내적 도전으로, 영성관리를 계속해내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reform, renewal, revival,새로운 비전의 개발! 우리가 깨어있어야할 이유입니다.
    그런데 사데교회는 점점 시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내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뭔가 조금씩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디모데 후서의 말씀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다시 그 감격을 되찾으라!
    [계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기억나십니까? 예수님을 처음 마음에 모시던 그 놀라웠던 신앙의 감격! 그 은혜! 그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에베소 교회처럼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내가 도둑 같이 이를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어느 시인의 묘비명에 그렇게 써있다고 합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우리도 마음에 새겨고 싶습니다.

    사데교회를 지켜간 사람들 
    [계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사데에 그래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불꽃을 피워나가고 기도를 지켜나가고 절실한 마음으로 복음을 지켜나간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새벽기도를 지키는 사람들도 그런 분들입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십니다. 나와 함께 다닐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축복이요 영광입니다! 함께 다니게 된다는 것! 생각하면 감사한 일 아닙니까?! 주님과 함께! 당당하게! 형식적 신앙을 가진 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겠지만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거하게 됩니다. 그들은 합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계3:5] 이기는 자 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마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계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성경에 수없이 나타나는 표현입니다. 이겨야할 대상 중에 가장 무서운 대상이 바로 내 자신입니다. 깊은 고민 끝에 만나는 가장 어려운 상대가 바로 내 자신입니다.
    결국은 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여기에서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이긴 사람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아무래도 지워야겠다고 지워질 수도 있지만 지우지 않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또 시인(是認)해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나는 기껏 반가운 마음으로 다가가는데 주님께서 너 누구냐?하고 물으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얼마나 비참할까요? 그런데 시인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마태복음의 말씀입니다.
    [마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계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님께서 나를 시인해주시고 반겨주신다면 그것이 가장 가슴벅찬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모른척 하지 않으시고 맞아주시고 수고했다고 품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족합니다!
    내 평생, 내 신앙이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고 죽어가지 않고 늘 살아있어 주님께 인정받고 주님께서 시인해주시는 내 믿음의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19.11.06 15:58


      시인(是認)해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나는 기껏 반가운 마음으로 다가가는데 주님께서 너 누구냐?하고 물으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얼마나 비참할까요? 그런데 시인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마태복음의 말씀입니다.
      [마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계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님께서 나를 시인해주시고 반겨주신다면 그것이 가장 가슴벅찬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모른척 하지 않으시고 맞아주시고 수고했다고 품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족합니다!
      내 평생,
      내 신앙이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고 죽어가지 않고 늘 살아있어
      주님께 인정받고 주님께서 시인해주시는 내 믿음의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새글 0 / 82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23 추수감사절! 은혜로 살고 감사로 살았다! [1
    2019.11.17
    822 엘벧엘의 하나님! [1
    2019.11.17
    821 엘엘로헤이스라엘! 하나님! 나의 하나님! [1
    2019.11.15
    820 이스라엘 יִשְׂרָאֵ֑ל - 하나님께서 이기.. [1
    2019.11.14
    819 밥 피어스 목사님- 한국 고아의 아버지 [1
    2019.11.13
    818 마하나임- 야곱의 기도! [1
    2019.11.13
    817 여갈사하두다 -갈르엣- 미스바 [1
    2019.11.12
    816 벧엘-야곱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1
    2019.11.11
    815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
    2019.11.11
    814 라오디게아 교회 [1
    2019.11.08
    813 빌라델비아 교회! 지키는 것의 힘! [1
    2019.11.07
    812 키에르케고르; 하나님 앞에서의 단독자! [1
    2019.11.06
    811 사데교회- 살았다 하나 죽은! [1
    2019.11.06
    810 두아디라- 용납의 책임! [1
    2019.11.05
    809 감사, 영적 정화의 그 크신 축복! [1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