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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결국은 열매의 문제! 내 인생의 열매는!?
    첨부파일 4개
    7월 5일(금) 예레미야 24:1-10 무화과 열매!
    나라는 인생의 존재 의미, 나는 무엇을 맺고 있는가? 


    [렘24: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예레미야는 지금 유다가 멸망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에언을 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유다를 한번에 멸망시킨 것이 아니요, 몇 차례에 걸쳐 침공을 하고 포로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중  1차 포로로 다니엘이 잡혀갔고 그 후 30여년 뒤 에스겔이 잡혀갔습니다. 
    1차포로 : 주전 605년. 느부갓네살의 1차 침략
    여호야김 왕이 봉신이 되고 다니엘과 세 친구가 잡혀감
    2차포로 : 주전 568년 느부갓네살의 1차 애굽원정
    에스겔과 여호야긴 왕 외 1만명이 잡혀감
    3차포로 : 주전 586년 남왕국 유다의 멸망(시드기야왕)
    그러다가 마지막 시드기야 왕의 저항을 반역이라고 생각하고 전멸시킨 것이었습니다. 지금 1절은 두번 째 침공 이후 바벨론으로 먼저 끌려간 유다의 19대 왕 여고냐(여호야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렘24:1] ..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렘24: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렘24: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나이다 하니 [렘24: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그런데 성경은 여호야긴에 대해서 비교적 짧은 통치였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비록 포로가 되었지만  소망이 있다고 평가합니다. 즉 다시 회생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에스겔처럼 대접을 받기도 하고 보람있는 일도 하다가 때가 되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 다시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24: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렘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들은 왜 인정을 받은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었지만 누구에게나 주신 것이었고 그것을 순종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불순종한 사람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가장 중요합내 마음이 붙어 있는 곳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마음! 
    예수님께서는 내게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붙어 있다는 것은 곧 그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15: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런데 이런 절망에서도 희망을 비추어주는 예언과는 달리 시드기야에 대해서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라고 평가하십니다. 시드기야는 정치적으로도 애굽에 기울어져있는 판단의 오류를 범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시드기야는 더욱 무서운 형벌을 선고받게 됩니다. 그는 사람들의 말거리가 되었습니다.  체면으로 사는 내 인생 속에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거리가 되었습니다!
    말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고통이 없습니다.
    [렘24: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24:9]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그들에게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에게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렘24:10]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열매! 우리의 열매를 생각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행함의 열매를 철저히 강조하십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열매가 없다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예수님의 열매 강조; 실천적 삶의 중요성 강조를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결국 열매로 드러납니다! 
    [마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마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 열매 하나!
    존재의 이유!? 열매를 맺기 위합입니다! 사는 이유? 열매를 맺기 위합입니다
    전도, 섬김, 인격,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합입니다.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받게 하려함이라
    그런가하면 맺어야할 성령의 열매도 있고 의의 열매도 있고 빛의 열매도 있습니다. 
    [갈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엡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빌1: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열매는 곧 나무의 모든 것! 진액입니다! 땅 속의 물과 흙속에서 진액을 뽑아내어 만든 열매는 먹을 것이 되고 향기가 되고 누구에겐가 도움이 됩니다. 열매에는 생명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열매는 사람을 살립니다. 그것이 열매의 존재 이유입니다.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 이유? 어쩌면 내 자아가 아직 떨어져 죽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내 생각의 방향이 달라져야, 생각이 변해야, 마음이 새로워져야, 내면이 달라져야, 은혜를 받아야,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열매를 맺듯이, 자아를 버리고 희생을 각오해야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나무는 자랄 곳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 씨앗이 떨어졌든지 최선을 다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에게 척박한 땅 깊은 곳을 찾아가는 굵고 강한 뿌리의 힘, 믿음의 힘, 수맥을 찾아내는 힘이 있어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혹 우리의 인생이 땅만 차지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이름만 가지고 열매는 맺지 못하는 쓸모없는 나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19.07.05 10:56


      나무는 자랄 곳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 씨앗이 떨어졌든지 최선을 다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에게 척박한 땅 깊은 곳을 찾아가는 굵고 강한 뿌리의 힘, 믿음의 힘,
      수맥을 찾아내는 힘이 있어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혹 우리의 인생이 땅만 차지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이름만 가지고
      열매는 맺지 못하는 쓸모없는 나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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