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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모두 주인공들이었다!
    첨부파일 3개
    5월 10일(금) 골로새서 4:7-18 
    그들은 모두 주인공들이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가 사랑하고 위로를 받았던 많은 동지들의 이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바울의 조연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주인공들로 산 사람들이었습니다. 

    [골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골4: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두기고는 사도바울을 돕는 사람으로서 특히 편지를 전달하는 일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행 20:4; 엡 6:21; 딛 3:12). 에베소서도 골로새서도 두기고가 전달했습니다. 그는  사랑받는 사람이었고 신실한 일꾼이었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골4: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주리라 
    오네시모는 탈출한 노예출신이었습니다. 빌레몬서의 주인공이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믿고나서 원래 이름 그대로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역시 신실한 사람이었고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두기고도 오네시모도 신실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신앙적 인격적 특징을 만들어간 사람들이었습니다.

    [골4: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아리스다고는 데살로니가에 거주하던 유대인으로서 (행 20:4), 바울과 함께 에베소의 소요를 겪은 후(행 19:29), 같이 여행하고(행 20-14), 로마로 잡혀 가는 바울과 동행했습니다. 사람이 가장 어려운 시간에 함께 있는 것이 사랑인데 아리스다고는 그 거룩한 의리가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로서 바나바와 바울이 심히 다투는 문제거리를 만든 사람이었고 바울이 아주 실망하고 싫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그는 놀랍게 변화되고 사도 바울은 그를 받아들여 다시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서로 불편했던 관계라 할지라도 포용력을 가지고 품는 인격이야말로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그들은 그렇게 서로 용서하고 품고 잊어주고 다시 힘을 모을 줄 아는 예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골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이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예수님과 동명을 가졌던 유스도는 할례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 되고 바울을 도우면서 그들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당시 사도바울을 따르는 것은 아무런 개인적 이익이나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열정 때문에 그들은 고난과 핍박을 각오하고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세월을 살고 싶습니다.

    [골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골4: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개척한 사람으로서 바울은 특별히 그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칭찬하고 축복합니다. 그가 골로새교회를 환정하게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애써 기도하는 지 잘 알았기에 사도바울은 에바브라를 더욱 축복합니다!

    [골4: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골4: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누가는 사도바울에게 평생 힘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주치의이기도 했고 역사가로서 사도바울에게서 배운 바를 토대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했습니다. 그가 단순히 바울의 제자로서만 일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두기고도 오네시모도 그리고 누가도 모두 '사랑받는 사람'이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사랑받을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신앙적 신뢰때문에 저절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 교회 뿐 아니라 근처에 있는 지역 라오디게아에도 교회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눔바와 그 여자의 집이라고 번역되어있는데 성경 원문은 눔바가 여자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 이름의 여성형 형태를 따라 여자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라오디게아에 새로 생긴 교회! 복음은 이렇게 전파되고 확산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골4: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골4: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사도 바울은 이 편지를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도 함께 전하여 읽게하라고 말하고 또 라오디게아 교회에도 편지를 보낼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비록 옥중에 있지만 편지를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사역을 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아킵보는 빌레몬서에도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한 병사요 직분자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몬1: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그 아킵보에게 사도바울이 간곡히 부탁합니다! 
    주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
    모든 직분에는 이루어야할 목표가 있습니다. 
    그 직분이 목사이든지 장로이든지 권사이든지 집사이든지 이루어야할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을 이루어내라고 바울은 부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사역의 목표가 있습니다. 직분자라면! 직분을 받았다면 그것을 이루어내라는 것입니다.
    아킵보 뿐만 아니라 우리도 모두 직분자입니다. 이루어야할 직분의 기대치와 목표가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내 생애 속에서 이루어내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의 존재 이유입니다.

    [골4: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도바울은 눈이 어두운 장애인이었습니다. 편지도 마음껏 쓰지 못할 정도로 눈이 나빠서 구술로 말하고 듣고 고치는 과정으로 이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내가 옥중에 있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지금 쉽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걸어서 진실하게 주는 말씀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당하는 고난 앞에 몸이 약한 바울은 끝까지 당당했습니다!

    다시! 여기에 나타난 모든 이름들은 결코 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인생의 주인공들이었고 예수님 앞에서 주연이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역, 성별, 출신, 가문, 배경에 관계없이 그들은 모두 서로 믿었고 존중했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혼자 믿는 것이 아니요 모두 함께 믿고 있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어느 곳에 세워진 교회든지 그들은 믿고 신뢰하고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달란트를 따라 개성과 특징을 따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거룩한 아들의 사랑의 나라를 끊임없이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 예수님 안에서의 주인공으로 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최선을 다한 섬김으로 내 믿음의 생애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 이준원2019.05.10 19:53


      여기에 나타난 모든 이름들은 결코 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인생의 주인공들이었고 예수님 앞에서 주연이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역, 성별, 출신, 가문, 배경에 관계없이 그들은 모두 서로 믿었고 존중했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혼자 믿는 것이 아니요 모두 함께 믿고 있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어느 곳에 세워진 교회든지 그들은 믿고 신뢰하고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달란트를 따라 개성과 특징을 따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거룩한 아들의 사랑의 나라를 끊임없이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 예수님 안에서의 주인공으로 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최선을 다한 섬김으로 내 믿음의 생애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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