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소그룹모임을 금요일예배후에 합니다.
135목장과 215목장을 합쳐서 하고있는대
평균연령이 80이 넘으세요.
저의 목장 최고령이신 박규대권사님은 104세예요
얼마전 요양원에 계셔서 심방다녀왔어요.
여전히 유쾌하시고 우암교회의 역사를 생생히
기억하고계셨어요. 환히웃으셨던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94세의 윤종국명예권사님 부지런하셔서
주일예배때도 일찍오시고 늘푸른예배도 거의 빠지지않고오세요.
매일운동삼아 일도하신다고하시네요.
이렇듯 신앙의 선배시고 모범이 되시는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 지난주에 세례받으신 성도님까지
부족하지만 섬기고있습니다.
두달의 방학이 좋다고 하셔서
저도 좋다고 했습니다.
무더워에 건강히 지내셨다가
9월에 새로운기대감속에서 만날수있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