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금요모임 점심식사 준비를 하시는 2ㅡ1마을 권사님들!
22일 목요일 오전에는 요양원계시는 권사님들을 은혜중에 심방을 하고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먼저와 계신 권사님들이 무를 손질하고 계셨어요.
준비된 재료를 보니 양이 엄청났어요. "역시 베테랑권사님들 손도 크셔라."
가지.오이.콩나물.호박.당근
메뉴는 비빔밥이었어요.
자르고 또 자르고 3~4시간을 재료들을 다듬었습니다.
23일 금요일 8시쯤에 모이기로 했는대
연예흠권사님은 엄청 일찍오셔서 오이냉국준비를 다해놓으셨어요.
가지볶고 콩나물 삶아 무치고 호박볶고 소고기갈은것 볶고
달걀로 지단부쳐 썰고
바쁘게 바쁘게~~
드디어 예쁘게 그릇에 담아 셋팅완료
맛있게 잡수실 늘푸른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저희들은 땀을 흘리며 준비하면서도 마음은 웃음으로~~^^
얼굴에도 미소를~~^^
마을장이신 이은희권사님.
리더로 수고하시는 연예흠권사님. 장연순권사님.이경자권사님 그리고 저 최익분입니다.
또한 2ㅡ1마을 목원식구들 설거지할때 도와주신 권사님들
더운데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