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 6월 어느날 5여신도회원들이 모임을 하였습니다.
평일저녁에 모임할때 참석 못하시는 회원들이 있어서
토요일 쉬는날을 택하여 김연주권사님댁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항상 웃는모습으로 집에 오는것을 싫다 안하셔서 낭성으로 갔습니다.
닭에 귀한약재 산삼이며 몸에 좋은 이것저것을 넣어
여름대비 보양식을 먹게 해주셨어요.
워낙 솜씨 좋기로 소문이난 맛을 즐겁게 배부르게 먹었죠.
식후에 주변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머위대를 꺾어
이홍준. 신윤기. 김연주권사님이 신나하며 한봉지씩 나눠가지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였어요.
회장인 저는 우아하게 양산쓰고 지켜보았어요.
울 5여신도회원들이 힘차게 웃으며 주의 일하길 기대해봅니다.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