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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 짐승의 마음!
    첨부파일 2개
    11월 24일(화) 다니엘 4:19-27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 -사람의 마음을 잃고 짐승의 마음이 되다! 

    이미 금은동철로 이루어진 신상이 뜨인 돌에 부서지는 꿈을 꾼 느부갓네살은 이제는 개인의 인생에 대한 꿈을 꿉니다. 사실 꿈 자체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예지몽은 아닙니다. 신명기 13장을 보면 꿈을 꾸었다고 주장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함부로 내가 그런 계시와 꿈을 받았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몽의 꿈에 너무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악몽의 꿈은 기도로 아름다운 꿈으로 바꾸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때로 하나님께서는 또한 분명히 꿈을 통하여 계시를 주십니다. 이에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꿈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예지몽(豫知夢) 이었습니다!

    [단 4: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단 4:20]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단 4: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나이다
    [단 4: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단 4: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어 없애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들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였나이다 

     

     

    다니엘 4장은 특이한 장(章)입니다. 느부갓네살의 간증이라면 간증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는 형식의 하나님에 대한 간증입니다. 
    4장의 처음 부분(4:2-18)은 “나”라는 1인칭으로, 중간 부분(4:19-27)은 “왕”이라는 3인칭으로, 마지막 부분(4:28-37)은 다시 1인칭으로 돌아오는데 이 조서는 다니엘이 왕의 명령으로 썼거나 왕의 조서를 다니엘이 인용하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정리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장에 나타는 꿈의 내용 핵심 내용은 느부갓네살왕이 7년 동안 정신병에 걸렸다가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외에 역사적 기록으로서 실제로 느부갓네살이 정신병에 걸렸는지의 기록은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느부갓네살이 왕으로 복권하면서 그 기록들은 지워졌을 수도 있을 것이며 다른 기록들에 그에 대한 암시들이 나타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그의 재위 기간(605-562 B.C. 43년의 통치 기간) 대부분을 정복 전쟁으로 보냈고 본국에서는 신전건축에 몰두했습니다. 그는 왕이 되던 해 숙적 앗수르를 정복했고, 재위 19년에 유다를 멸망시켰고, 아라비아도 정복했고, 해변의 상업도시 두로를 13년간의 포위 끝에 B.C. 573년에 함락시켰고 이집트도 B.C. 568년 정복했습니다. 
    그는 수도인 바벨론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바벨탑 연장을 꿈꾸었습니다. 창세기 11장에 나타난 바벨탑 건설의 목표는 '이름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바벨탑은 자기 이름을 알리는 것에 목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느부갓네살은 고대 세계의 칠대 불가사의(The Seven Wonders of the World)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공중정원을 비롯하여-지금은 사라졌지만 고대 기록에 불가사의의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마 착시현상으로 공중에 뜬 정원처럼 보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두라평원의 신상을 비롯하여 53개의 신전, 955개의 성소(聖所), 384개의 제단을 만들어 이제는 자기 말대로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이라는 이름의 뜻은 "내 경계를 지킨다"라는 뜻인데 이름 그대로 내 권력, 내 명예, 내 소유를 지키는데 모든 것을 쏟았습니다. 그 자기 영역을 지킬 뿐만 아니라 확장하는데, 엄청난 군사력과 경제력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미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 노예의 합창"으로 유명한 베르디(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1813~1901)의 오페라 제목 [나부코]가 바로 느부갓네살왕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부코- 느부갓네살이 유대인들을 핍박하다가 결국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권세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4: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이가 명령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단 4: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하늘의 권세를 잊어버리면 땅의 권세를 잃습니다! 
    이미 느부갓네살이 꾸었던 첫번째 계시의 꿈, 예지몽에서 금,은,동,철이 차례로 무너지는 세계의 역사에서 배웠습니다. 
    시간은 지나가고 역사도 흘러갑니다. 
    우리가 지금 타고 가는 시간이라는 무정한 배는 지금도 여지없이 흘러갑니다.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습니다! 
    느부갓네살이 걸린 정신병이 무엇이었는지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간단하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단4: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사람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짐승의 마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짐승의 마음이 우리에게도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 짐승의 본능들이 우리에게 숨어있다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회복의 길이 있었습니다. 다시 새로워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그루터기라고 말합니다. 내 마음이 짐승의 마음으로 완전히 변한 것이 아니라 아직 사람의 마음,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있다면,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의 역사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공의를 행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서 그 죄악을 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었습니다.  
    [단 4:26]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단 4:27]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회복의 길!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에게 변화를 간청합니다.  
    아직도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사실이었습니다. 
    깨달으면 되고 고치면 되고 새로워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변화의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짐승의 마음-본능의 마음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있고 깨달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 아침 깨달음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지금 타고 가는 시간이라는 무정한 배는 오늘도 쉴 새 없이 흘러갈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 주님의 거룩한 영을 회복하며 지키며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11.24 06:44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에게 변화를 간청합니다.
      아직도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사실이었습니다.
      깨달으면 되고 고치면 되고 새로워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변화의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짐승의 마음-본능의 마음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있고 깨달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 아침 깨달음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지금 타고 가는 시간이라는 무정한 배는 오늘도 쉴 새 없이 흘러갈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 주님의 거룩한 영을 회복하며 지키며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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