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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마음은 그래도 아프시다!
    첨부파일 2개
    하나님의 마음은 그래도 아프시다!
    10월 16일(금) 예레미야 48: 36-47 

     

    모압에 대한 예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렘 48: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나니 이는 그가 모은 재물이 없어졌음이라
    예레미야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납니다. 이제 미련을 버려도 되실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모압을 아쉬워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마음이 31절에도 나타난 바 있습니다.
    [렘 48: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신음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모압을 위하여 우시기까지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망해도 마땅한 민족인데, 모압같은 거야, 잊으셔도 그만인데 그렇게 아파하십니다.
    모압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었는데 모압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우실 것이라는 사실을! 
    심판 받아 마땅할 모압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우신다면 오늘 우리를 위해서는 얼마나 더 아파하시고 사랑하시고 관심을 가지실까요! 그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모압의 심판을 자초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렘 48:37] 모든 사람이 대머리가 되었고 모든 사람이 수염을 밀었으며 손에 칼자국이 있고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렘 48:38] 모압의 모든 지붕과 거리 각처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니 내가 모압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깨뜨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그릇을 생각합니다. 일단 만들어진 토기는 어쩔 수 없다해도 우리의 타고난 마음의 그릇은 평생 넓혀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성품의 그릇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성품이 축복이요 성격이 족쇄입니다. 내 성격이 내 축복이요 동시에 저주가 됩니다. 성격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왔다면 성격이 나를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신앙보다 성격이 더 중요하다는 역설적인 말을 기억합니다. 성격이 변하지 않고 내 그릇이 넓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할 수도 없고 사용될 수도 없습니다.
    내 성격의 그릇이 넓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인격의 그릇이 더욱 넓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인격의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벽기도드릴 때마다 5cm 씩이라도 넓혀지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성품의 그릇을 넓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멸망의 와중에서 모압이 스스로 부끄러워합니다.
    모압 자신이 남의 시선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람을 평생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가 죽습니다. 남의 시선이 그렇게 무서웠습니다. 모압은 남의 시선으로부터 조롱이 대상이 된 자신들이 부끄러웠고 진작 잘못을 회개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정도의 인식이 있었다면 행동이 있어야했으나 이미 시기를 놓쳤습니다. 
    [렘 48:39] 어찌하여 모압이 파괴되었으며 어찌하여 그들이 애곡하는가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렸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사람의 조롱 거리와 공포의 대상이 되리로다 [렘 48:40]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렘 48:41] 성읍들이 점령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산고를 당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성경은 모압의 멸망 이유를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한 것입니다.
    [렘 48: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그리고 이 예언 그대로 모압은 땅 위에서 사라지고 민족은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렘 48:4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닥치나니 [렘 48:44]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이 벌 받을 해(year)가 임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해(year)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 때는 반드시 다가옵니다!
    기름을 준비한 처녀처럼 '그 때'를 준비하는 생이 되기 원합니다.  
    [렘 48:45] 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에 서니 이는 불이 헤스본에서 나며 불길이 시혼 가운데 나서 모압의 살쩍과 떠드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름이로다 [렘 48:46] 모압이여 네게 화가 있도다 그모스의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렘 48:47] 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의 심판이 여기까지니라
    성경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모압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우상 그모스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모스 신을 섬기던 그들은 그모스와 함께 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모스로 상징되는 내 마음 속에 숨겨진 수많은 우상들! 우상들! 나를 끌고가는 그 생각들!
    그런데, 마지막 절에서 주님의 긍휼을 만납니다.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들 다시 돌려보낸다는 것입니다. 이 긍휼의 선언은 모든 멸망을 선포한 애굽에 대해서도(렘 46:26), 암몬에 대해서도 (렘 49:6) 그리고 엘람에 대해서도(렘 49:39) 같은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부패한 정권과 권력층은 멸망했어도 아직 살아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는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물론 훗날 모압이라는 국가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살아있는 그 백성들은 어디론가 뿔뿔히 흩어져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그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비록 나라는 망했지만 그 어디에선가 살아있다면, 아직 살아있는 날 동안 믿음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들에게는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이었습니다. 

    모압에 대한 심판을 마치며 그들의 교만과 부요함이 주었던 타락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지배했던 그모스 우상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혹 모압의 교만과 자랑은 없는지, 그리고 그모스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킵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의 믿음의 생애를 온전히 붙잡아주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10.16 09:25


      내 마음의 그릇, 성격입니다.
      내 성격이 축복이요 내 성격이 나의 족쇄입니다.
      마음의 그릇을 넓히지 못하면 스스로 평생 괴롭습니다.
      마음의 그릇을 넓혀야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새벽기도를 드릴 때마다 내 성격이 5cm씩이라도 넓어지기 원합니다!
      깊어지기 원합니다.
      내 성격을 통하여, 내 마음의 그릇을 통하여 일하고자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쓰시는
      내 인생의 그릇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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