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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모압의 교만 교만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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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압 그렇게 교만하더니!( 예레미야 48:26-35)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이 계속 이어집니다.
    모압이 자랑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포도 특산물이었습니다. 팔레스틴 전체에서 자랑할만한 수확량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큰 수확원이 되었습니다. 모압을 다른 나라보다 부강한 나라로 만든 자존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자랑하던 포도로 만든 포도주를 마시고 그들은 취하여 비틀거립니다. 나라가 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괴로워 술마시고 취하고 토합니다.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에 대해서 교만함'이었다고 성경은 분명히 지적합니다.
    [렘 48: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 거리가 되리로다
    하나님께 대하여 교만하다함은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살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필요없이 살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아도 될만큼 돈이 있었다는 헛된 자랑으로 가득 찼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멸시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도둑 가운데서 발견된 것처럼 머리를 흔들며 조롱했습니다. 
    [렘 48:27]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조롱하며 머리를 흔들었며 교만의 극치를 보이던 그들은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렘 48:28] 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출입문 어귀 가장자리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
    이제라도 모압이 살려면 바위틈으로 도망가든지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는 비둘기처럼 살라는 말입니다. 남을 비웃기 좋아하고 조롱하기 좋아하더니 이제는 조롱을 받습니다. 

    29절에는 모압의 교만과 자랑에 대해서 여러 단어가 나타납니다.
    [렘 48: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교만, 교만, 그리고 자랑, 또 자랑! 모압은 사실 강대국에 비해 그리 자랑할 것이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강대국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비교하여 더 재정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연 바위 요새가 있어 공격도 당하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바벨론에게 완전히 짓밟힙니다. 큰 나라에게는 꼼짝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이스라엘에게 그렇게 자랑하면서 자기 도취에 빠져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교만, 교만의 극치를 달렸습니다. 6번이나 교만이라는 말과 자랑이라는 말이 나타납니다. 국격이 떨어지는 나라였습니다. 
    괜히 으쓱대던 모압은 이런 바벨론의 무서운 공격 앞에서 모든 것이 무너지자 노여워합니다. 그토록 자랑하던 국력과 군사력과 천연 요새 등으로 바벨론을 이기면 좋을텐데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렘 48:3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렘 48: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신음하리로다 
    여기에서 길헤레스라는 모압의 도시는 ‘질그릇 조각으로 만든 성읍’이라는 뜻인데 예레미야가 원래 도시 이름이었던 길하레셋(새로운 도시)라는 이름을 변형시켜 만든 것입니다. 즉 모압이 자랑하던 도시 길하레셋은 새로운 도시가 아니라 깨진 질그릇 도시-길헤레스라는 것입니다. 
    교만으로 가득한 너희는 길헤레스가 아니라 길하레셋-깨어진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스니다! 
    예레미야는 그런 모압이 안되어 울고 싶어집니다. 진즉 겸손했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았다면 달랐을 것입니다. 모압을 욕하기 보다 오히려 울며 기도하고 싶은데 이미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그들이 자랑하던 포도나무는 십마와 야셀바다까지 뻗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십마의 지금 위치는 불분명한데 아마도 모압의 남쪽 지경이었고 그리고 야셀은 훗날 르우벤 지파가 차지한 최북단의 지경이었습니다. 모압은 남쪽부터 북쪽 야셀까지 포도수확량이 풍성했고 그래서 포도가 가장 많이 나오는 야셀의 이름을 따서 사해를 야셀바다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언자 이사야도 이 모압의 십마의 포도나무, 야셀에 이르기까지 풍성했던 모압의 자랑에 대해 이미 경고의 예언을 한 바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16:8]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9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모압의 포도가 지중해를 넘어서 수출되었기에 지중해를 야셀바다라고 불렀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어쨌든 모압의 풍성한 포도는 그들의 자랑이었으나 그것을 다 탈취당하게 됩니다. 
    [렘 48: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과일과 포도 수확을 탈취하는 자가 나타났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울기를 야셀이 우는 것보다 더하리로다

     

    결국 이렇게 모압은 멸망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렘 48:33] 기쁨과 환희가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 틀에 포도주가 끊어지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렘 48:34]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 셀리시야에 이르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소리를 내어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황폐하였음이로다 [렘 48:35] 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교만한 사람은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능력이니까요. 
    교만한 사람은 용서하지 못합니다. 다 자기같이 살아야하는 줄 압니다. 
    교만한 사람은 남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은 경쟁의 대상일 뿐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늘 내가 누군데!라고 늘 생각하기에 자기 자아가 우상이 되어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말하기를 사람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합니다.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기 잘난 맛이 우리의 삶에 큰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면에 도사린 교만이 되어 나를 병들게 한다면 내려놓는 겸허함의 깨달음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모압 족속이 섬겼던 그모스 우상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도사리고 있는 못난 교만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누군데~~라고 은근히 생각하는 교만의 자아가 곧 그모스 우상입니다!

    어거스틴이 어떻게 하면 신앙이 깊어질 수 있느냐 묻는 제자에게 세 가지로 답했습니다!
    첫째는 겸손이다!
    둘째는 겸손이다!
    셋째는 겸손이다!
    겸손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것!

    오늘 전교인 30일 한시간 기도운동의 첫날입니다.
    어느 시간을 정하여 어느 곳에서 기도드리시든지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는 기적의 30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것이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통해서 내 속의 모든 우상들이 허물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속의 모든 교만은 진실한 겸손으로 바뀌기 원합니다!
    그때야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그때야 이웃이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30일간 내 인격이 진실한 변화를 경험하기를!
    내 성품의 깊은 곳이 거듭나기를!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 이준원2020.10.15 07:07



      오늘 전교인 30일 한시간 기도운동의 첫날입니다.
      어느 시간을 정하여 어느 곳에서 기도드리시든지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는 기적의 30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것이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통해서 내 속의 모든 우상들이 허물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속의 모든 교만은 진실한 겸손으로 바뀌기 원합니다!
      그때야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그때야 이웃이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30일간 내 인격이 진실한 변화를 경험하기를!
      내 성품의 깊은 곳이 거듭나기를!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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