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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넓히라!
    첨부파일 3개
    율법전통을 벗어나는 진통- 오직 은혜로! (사도행전 10:13-15)
    -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사도행전 강해 - 


    사도행전 10장은 세계 선교를 향한 시야 넓히기의 영적 도전이 나와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되는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는 먼저 이방인 로마 군인인데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고넬료가 나타납니다. 어떻게 이방인인 그가 하나님을 이렇게 진실하게 믿고 기도하고 구제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아닌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고넬료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만나라고 계시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크게 사용하고 싶으셨던 것이었습니다. 
    [행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탈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행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행10: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오후 3시)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행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 되었으니 [행10: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런데 이번에는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베드로도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둘 다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 중에 환상을 서로 보았던 것입니다. 
    [행10: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낮 12시)더라
    점심 때라 시장하여 무엇을 먹고자할 때 환상이 보였습니다.
    [행10: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레위기에서 결코 먹지 말라 하신 부정한 동물들이었습니다.


    베드로에게 명령이 주어집니다.
    [행10: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행10: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 대 [행10: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행10: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베드로가 고민합니다. 이 환상은 무슨 뜻일까? 
    [행10: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행10: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행10: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속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그가 깨어지는 과정이요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이요 마음이 열리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를 만난 다음에야 이 계시의 뜻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베드로가 드디어 고넬료를 만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성령충만 사건이 일어나고 세례를 받는 축제의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사도행전 행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42절
    그 때에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성령 충만으로 방언이 터져 나오게 되고 그리고 그들이 모두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이 된 구원의 사건이 이어집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이 부정한 동물로 가득했던 베드로의 보자기 환상은 무엇을 의미했던 것일까요?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나기 전 마음 준비를 시키셨던 영적 강권이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내시고 생각을 열어내신 도전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사실 문제는 베드로였습니다. 베드로의 인격적 그릇이 어느 정도의 그릇이었을까요? 
    고넬료가 아무리 하나님을 잘믿는다고 해도 베드로가 속 마음으로 지배자 로마 군인을 좋아했을까요?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속으로는 이방인들을 싫어하고 멸시했고 모두가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이 일본인 싫어하는 것처럼! 그렇게 싫어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고넬료를 만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런 환상을 주시어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만일 이방인에 대한 속으로의 거부반응과 멸시와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망하게 될 것이다. 고넬료를 만나야할 네게 어떤 마음이 있느냐?
    이방인에 대한 선입관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거부했던 것, 그만큼 깨지기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이방인들에 대해 나타나는 표현이 바로 '개' 또는 불결한 '돼지'였습니다. 할례받지 못한 이방인들을 개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부모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편견이요 선입관이요 숨겨진 감정이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정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그것을 극복했느냐 묻고 계신 것입니다. 대를 물려온 정서를 극복했느냐 묻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랑할수 있느냐 묻고 계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야! 네가 그런 편견을 벗어나지 못하면 길들여진 생각의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면 너는 더 이상 못 큰다! 너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그릇을 키우지 않은 한 그 이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그 정도로 살고 말 것이다! 네 속의 장벽을 깨뜨려야한다! 
    복음전도에 가장 무서운 장벽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숨겨진 편견과 선입관과 차별심리입니다! 
    복음전도-사랑의 가장 무서운 장벽-> 내 마음의 숨겨진 편견과 선입관과 차별심리 

    진정 세계를 향한 일꾼이 되고 세계를 품은 그릇이 되려면 내 마음의 장벽을 깨뜨리고 그릇을 키워야했습니다! 마음 속의 모든 편견을 깨뜨려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보자기의 동물을 부정한 동물이라고 베드로는 그것을 먹는 것을 거부했지만 그 부정한 짐승보다 더 더러운 편견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것이 없는가 묻습니다.
    지역감정- 언제부터 생겨나 배워갔습니다. 못배워서 무식하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당신과 나는 수준이 다르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고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차별하는 마음이 내 마음 속에 있다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고 오직 경쟁과 견제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네 마음 속의 모든 부정한 감정들부터 제거해야한다고 가르쳐준 것이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베드로도 기도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사람이고 고넬료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고넬료는 고넬료대로 베드로를 무식한 하층 유대인이라고 했다면 어떻게 베드로의 발 앞에 무릎 꿇어 절했겠습니까?
    내 자아가 깨어지는 진통, 믿음이라고 생각했던 율법전통을 깨뜨리는 진통을 경험하지 않고는 이런 내적 자아의 혁명이 너무도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한국 초대교회에서도 당시 양반들과 상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 교회가 분열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편견, 다 버리셨습니까?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자, 사람을 늘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자, 사랑이 없는 자 결코 전도하지 못합니다. 교회 활동은 아주 열심히 하는 데 전도를 못한 사람은 이것 한 가지를 깊이 물어보아야합니다. 내가 평생 정말 사람을 사랑했는가? 나는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줄 아는 유전자를 받은 사람인가? 
    성경공부반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때로 스스로 깜짝 놀라 고백하는 분-> 
    “ 내가 교회활동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내가 사람을 사랑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인들도 미운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내가 살기 바빴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어 고백합니다! 그 세월에 생겨난 가슴에 깊은 상처가 깊어 더 이상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일까요? 
    “제가 평생 진짜 사랑을 받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제 일생에 가족 간의 사랑마저도 의무였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받지 못했다고 원망만 했지 막상 내가 사람을 사랑할 줄을 몰랐습니다!"
    평생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기고 명령하고 다스리는데만 익숙했지 그의 영혼 깊은 곳을 알고 사랑했던가,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던가를 깊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명하십니다!
    깨뜨려라! 깨뜨려라! 네 자아를 깨뜨려라! 숨겨진 너의 편견을 사랑으로 바꾸어라! 너의 그릇을 키워야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시는 교훈입니다. 
    영혼 사랑의 마음을 주시면 모든 것들이 다 새롭게 보인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모든 장벽을 깨뜨릴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해주는 시선의 깊이가 곧 그 사람의 인격의 깊이, 믿음의 깊이가 된다.

    감사한 것은 베드로도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고넬료도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가 무엇을 위함입니까? 누구를 보고 기도하는 것입니까? 기도했기에 나는 과연 겸손해진 것입니까? 진실해진 것입니까?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까? 내 마음의 숨겨진 벽들이 깨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베드로는 깨어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더욱 큰 그릇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있는 편견이 혹 있는지 돌이켜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넬료가 기도했던 것처럼 베드로가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기도 기간을 통해 더욱 넓어지고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 보다 더 큰사랑 없네

    함께 찬양하는 동안 내 마음의 편견이 깨어지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나기를 원합니다. 
    466장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 사랑 없네! 부르시면서 다시 사랑을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립니다. 주님, 내 평생 모든 사람을 더욱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게하소서! 아멘! 아멘!

     466.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1.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 사랑 없네 내가 너희들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 보다 더 큰 사랑 없네
    2.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네가 나를 따르면 나의 친구 되리니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 사랑 없네
    3.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 사랑 없네 주님먼저 우리를 진정 사랑 하셨네 
       나 너희 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4.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네가 사랑함으로 나의 계명 지키라 
       나 너희 들을 사랑 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5.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 사랑 없네 너희 행함 인하여 제자 됨을 알리라 
       나 너희들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보다 더 큰사랑 없네


    • 이준원2020.10.07 18:45


      "베드로야! 네가 그런 편견을 벗어나지 못하면
      길들여진 생각의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면 너는 더 이상 못 큰다!
      너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그릇을 키우지 않은 한 그 이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그 정도로 살고 말 것이다!
      네 속의 장벽을 깨뜨려야한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주님,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시고 생각은 깊게 하소서!

      그 마지막 목표인
      사랑으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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