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9월 16일(수) [새벽 묵상] 예레미야의 기도와 간구
    첨부파일 2개
    9월 16일(수) 예레미야의 기도와 간구 (예레미야 32:17-35) 

     

    예레미야는 땅을 사기는 샀는데 그것을 바룩Baruch에게 넘겨줍니다.
    바룩Baruch은 예레미야의 친구이며 제자였던 영적 동지로 보입니다. 특히 예레미야 36장에는 이 바룩이 이름이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43장, 45장에도 바룩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예레미야와 바룩, 그 두 사람은 혼란스러웠던 유다 왕국의 마지막 18년을 함께 보냈고,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에도 함께 있었으며, 그 후 애굽에 끌려갈 때도 함께 있었습니다. 어쩌면 함께 순교하여 하나님께로 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레미야 혼자 사역한 것이 아니요 함께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았던 동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에게 누가가 있고 디모데 등의 기도 동지들이 있었던 것처럼 예레미야에게도 바룩이 있었습니다. 바룩 בָּרוּךְ Baruch이라는 이름은 '축복받은'이라는 뜻입니다. 숨어있는 사람, 믿음으로 '축복받은' 바룩의 헌신을 생각합니다.
    땅을 구입한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그 매매 증서를 넘겨준 것은 예레미야가 재물에 욕심이 있어서 그 땅을 구입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희망을 매입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셨기에, 미래의 꿈을 구입하라는 명령이셨기에 그 명령을 따라 구입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포위된 어두운 시절, 인간이기에 예레미야의 마음도 착잡했던 것 같습니다. 
    [렘32:16] 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예레미야가 기도합니다. 
    17절로부터 25절까지 긴 기도, 아픈 마음을 담은 기도입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는 기도였습니다. 
    때로 우리보다 몇천년 전의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가 믿는 바로 그 하나님께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 모세의 기도, 다윗의 기도, 다니엘의 기도, 느헤미야의 기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도는 진실했습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도 간절했습니다. 
    예레미야의 기도 
    [렘32:17] 슬프도소이다 (예레미야는 마음이 슬픕니다. 나라를 생각하면 슬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렘32:18]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버지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력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렘32:19] 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기도 중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은혜를 회고합니다. 
    [렘32: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인류 가운데 그와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렘32:21] 주께서 표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렘32: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렘32: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의 율법에서 행하지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예레미야는 지금 이 재앙의 영적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행하라 하신 일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임을 인정합니다!  행하라고 하신 명령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었습니다!)
    [
    렘32:24] 보옵소서 이 성을 빼앗으려고 만든 참호가 이 성에 이르렀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렘32: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 

    그래도, 그 죄 값 때문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파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인정한 모든 죄를 하나님께서도 다시 말씀하십니다.  좀 긴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렘32:26]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렘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 예레미야가 17절에서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라고 고백한 내용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레미야야, 하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다는 네 말이 맞다. 그런데도 내가 왜 유다를 바벨론에 붙였는지, 네가 이미 다 기도 중 말했지만 다시 가르치겠다 하십니다.)  
    [렘32:2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길 것인즉 그가 차지할 것이라 [렘32: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하게 한 집들을 사르리니 [렘32:30]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눈 앞에 악을 행하였을 뿐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의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하게 한 것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2: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여움과 분을 일으키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렘32: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여움을 일으켰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제사장들과 그의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렘32: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끊임없이 가르쳤는데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렘32:34] 내 이름으로 일컫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렘32: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렉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하게 한 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하나님의 격노, 분노, 노여움이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타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분노와 격노에는 이유가 있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괜히 벌하시거나 화내시는 것이 아니라, 유다가 벌을 받을만한 일을 분명히 했기 때문임을 하나님께서 다시 확인해주십니다!
    "내가 죄를 지으라고 명령한 적이 있었느냐? 모든 것은 그들이 스스로 등을 돌려 저지른 죄였다!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죄를 지으라고 한 적이 없지 않느냐! 생각하거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깊이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서, 예언자들을 통해서 그렇게 긴 긴 세월, 수없이, 수없이 그렇게 가르치셨는데 본질적으로 사람이란! 변하지 않는 존재일까요?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끊임없이 가르쳤는데도"
    아무리 성경 말씀을 들어도 타고난 그 기질의 속 마음에 숨겨진 DNA, 성격, 기질은 변할 수 없는 것일까요? 가끔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남들을 보면서도 마음이 무겁도 내 자신을 보면서도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과연 사람은 변하는 것입니까? 나는 새롭게 변화된 사람입니까? 진실로 내면 깊은 곳이 변화되어 있습니까? 감정, 성격, 생각은 변화된 것인가요?
    다시 내 마음 깊은 곳으로 가서 묵상합니다. 그리고 돌이켜봅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런데! 분명히 변화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발견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분명히 변화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분명히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 성격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수많은 간증을 듣습니다. 적어도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반성하고 돌아보고 점검하고 성찰합니다.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사모합니다!
    오 성령님!
    오늘 내게 오셔서 새롭게 살도록 이끄소서!
    내 의지와 결단이 약하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내가 은혜로 변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은혜로 변화될 수 있음을 믿고 알고 깨닫고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우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15 20:04


      과연 사람은 변하는 것입니까? 나는 새롭게 변화된 사람입니까?
      진실로 내면 깊은 곳이 변화되어 있습니까? 감정, 성격, 생각은 변화된 것인가요?
      다시 내 마음 깊은 곳으로 가서 묵상합니다. 그리고 돌이켜봅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런데! 분명히 변화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반성하고 돌아보고 점검하고 성찰합니다.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사모합니다!
      오 성령님!
      오늘 내게 오셔서 새롭게 살도록 이끄소서!
      내 의지와 결단이 약하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내가 은혜로 변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은혜로 변화될 수 있음을 믿고 알고 깨닫고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우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16 04:21



      9월 16일(수) 새벽입니다!
      가끔 새벽마당에 차를 세웠다가 가시는 분들을 봅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것이겠죠,
      영혼 깊은 곳에!
      따로 인사드리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욱 믿음이 깊어지기에
      더욱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믿음의 가족들을
      샬롬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새글 0 / 796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지 ♥ 사랑하는 우암가족 여러분들께!
    2020.02.28
    공지 ★ 코로나! 교회가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 되.. [3
    2020.02.26
    796 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1
    2020.10.26
    795 쓴 뿌리를 제거하여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 [1
    2020.10.25
    794 바벨론! 그토록 강한 뿌리 깊은 마음의 우상 [1
    2020.10.22
    793 세계의 망치인 바벨론의 교만 [1
    2020.10.22
    792 하나님께서 용서하신다고 하신다! [1
    2020.10.21
    791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 [1
    2020.10.20
    790 기도! 내가 깊은 곳에서 주님을 부르다! [1
    2020.10.18
    789 하나님의 마음은 그래도 아프시다! [1
    2020.10.16
    788 모압의 교만 교만 교만! [1
    2020.10.15
    787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 [1
    2020.10.14
    786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 [1
    2020.10.13
    785 30일! 한 시간 기도! 눈물로! 한 마음으로! [1
    2020.10.11
    784 예루살렘은 우상을 섬기는 곳이었다! [1
    2020.10.08
    783 여인들의 본심- 하늘의 여왕을 믿었다. [1
    2020.10.07
    782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넓히라! [1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