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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9월 4일(금) [새벽 묵상] 희망! 이 곳에 그것들을 되돌려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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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금)  바벨론에 복속되어야 하는 이유 / 예레미야 27:12-22

     

     

    역사적 판단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바벨론에게 자꾸 침략당했던- 아직 완전 정복을 당해 패망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유다로서는 그 바벨론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벨론만큼 강대국인 애굽에 자꾸 의지하고 싶어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일관되게 바벨론에 투항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렘27:12]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렘27:13] 어찌하여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자꾸 바벨론 왕을 섬기라니요! 그것이 또 하나님의 뜻이라니요! 독립투사 같지 않고 매국노처럼 들릴 수가 있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예레미야의 말을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되었습니다.
    실제로 시드기야는 느부갓네살에 대한 반역을 시도하다가 B.C. 586년 느부갓네살에게 붙들렸고 느부갓네살은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살해했으며 그런 다음 시드기야의 눈을 뽑았고 그를 쇠사슬로 묶어 바벨론으로 데려갔던 것입니다(왕하 25:1-7) 그리고 시드기야는 거기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 아직 유다가 멸망하기 전 위기 앞에서의 수많은 다른 의견들이 토론이 격렬했습니다. 
    당시 예레미야 외에 많은 예언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예레미야와는 달리 바벨론에 저항해야히며 애굽과 화친해야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로가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고 말하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여기에서 대책없이 바벨론과 싸우자고만 하는 예언자들에 대해 일침을 가합니다. 감정적으로야 기분으로야 그렇게 싸우면 좋겠지만 그런 능력도 없이 기분으로만 바벨론과 싸우자고 주장함은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언의 말씀을 주신 적이 없었다고 예레미야는 강조합니다.
    [렘27:14] 그러므로 당신들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함이니이다 [렘27: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예레미야와 다른 판단과 의견과 입장을 가진 예언자들은 이제 바벨론에 빼앗겼던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들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렇게 될 것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고 예언했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렘27:16] 내가 또 제사장들과 그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를 이제 바벨론에서 속히 돌려오리라고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이는 그들이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하셨나니 [렘27:17]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바벨론의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살리라 어찌하여 이 성을 황무지가 되게 하려느냐 
    참으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분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정치 사회 갈등들도 이에 대한 분별력의 오류들과 부딪힘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진정한 판단력을 달라고 깊이 기도할 뿐입니다. 
    예레미야는 말합니다. 그들이 만일 진짜 예언자라면 바벨론에 빼앗긴 성전의 기물들을 되찾을 것이라는 예언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바벨론의 침공을 막아주시고 그동안 여러번 바벨론에게 침공을 당해 수많은 귀한 기물을 빼았겼지만 그나마 남은 성전의 기구들을 더 이상 빼앗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조건 바벨론에 저항해야한다고만 말하지 말고 자신의 소원이나 생각대로만 말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지켜달라고 기도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렘27:18] 만일 그들이 선지자이고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와 유다의 왕의 궁전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를 바벨론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여야 할 것이니라  
    그러나 예레미야는 냉정하게 선언합니다. 결국은 이 남은 예루살렘 성의 기물과 성전의 기물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될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렘27:19] 만군의 여호와께서 기둥들과 큰 대야와 받침들과 이 성에 남아 있는 기구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나니 [렘27:20] 이것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귀인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옮길 때에 가져가지 아니하였던 것이라 [렘27: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성전과 유다의 왕의 궁전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그 기구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성경공부반을 하면  이 부분에서 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이방 대국 바벨론에게 무조건 투항하라고 하는 예레미야가 정말 애국자입니까? 아니면 매국노였습니까? 어떻게 평가를 해야합니까?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그렇게 예언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은 무엇입니까? 
    누구나,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 판단과 평가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여기에 우리에게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결국 역사는 예레미야가 말한대로 패망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투항해야했다고 해서 친 바벨론주의자로 출세하고 호의호식한 것은 아니고 피난하는 백성들과 함께 있던 중 애굽으로 끌려갔고 거기에서 백성들과 함께 있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자기 몸을 지키려고 바벨론에 피신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래서 22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
    그 후에!
    바벨론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요, 포로 생활도 끝난 이후에 하나님께서 직접 그 모든 예루살렘성들의 기물을 되찾아 되돌려 두리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회복의 선언이었습니다. 그리고 패망의 예언도 이루어졌지만 이 회복과 해방의 말씀도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렘27: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내가 이것을 돌보는 날까지 거기에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올려 와 이 곳에 그것들을 되돌려 두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다시 확인하고 분별하기 원합니다.
    긴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셨던 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았던 백성들의 죄와 우상숭배와 온갖 타락에 대한 심판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말로만의 회개로 끝나지 않고 매를 맞아야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했던 것입니다! 
    사실 예레미야가 간절히 기도해서 엘리야의 시대처럼 수많은 대적들이 몰살당하고 또 히스기야왕과 이사야 시대처럼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죽는 통쾌한 승리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사37:36]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그러나 죄가 쌓이고 쌓여 더 이상 희망이 없었던 암울했던 시대에는 그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기적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두렵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결단이었을 것이고 바로 그것을 예레미야는 선언했던 것입니다.
    철저히 심판을 받고 철저히 회개하라! 그때 새로운 희망이 시작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22절에서 예고하시는 희망의 선언입니다.
    철저히 무너져라! 철저히 심판을 당하라! 그리고 철저히 회개하라! 
    그 때 새로운 희망이 시작된다!

    다시 예레미야의 희망 구절을 기록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간구하고 부르짖습니다!

    [렘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오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부르짖나이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나이다! 구하고 찾나이다!
    이 나라를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03 20:23


      오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부르짖나이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나이다! 구하고 찾나이다!
      이 나라를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04 04:31

      9월 4일 금요일 새벽,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우리 사랑하는 우암가족들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비록 얼굴은 서로 뵙지 못해도 사랑으로 기도하며
      기억하는 가운데 오늘도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성경구절 많이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는 복된 하루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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