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9월 2일(수) [새벽 묵상] 죽음 앞에 선 예레미야
    9월 2일(수) 사형 선고 앞에 선 예레미야 (예레미야 26:16-14 )


    백성들이 예레미야의 심판 예언에 화가 나서 사형을 내려야한다고 할 때 사형의 위기 앞에 선 예레미야를 위한 변호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 26장 15절의 예레미야의 마지막 호소에 감동을 받고 마음이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15절 말씀입니다. 
    [렘26:15]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여기에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은 예레미야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오히려 정치인들과 평범한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살리려고 하는데 제사장들과 다른 선지자 등 종교인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고관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사람 예레미야를 죽일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렘26: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나아가 이 사건을 지켜보던 그 지방의 장로들 중 몇 사람이 일어나 온 백성의 회중에게 다시 예레미야를 위한 변호를 합니다. 즉 전에도 심판예언을 한 모레셋 사람 미가같은 예언자가 있었는데 심판 예언을 했다고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나 백성들이 미가를 죽였느냐는 것입니다. 오히려 미가의 말을 잘 듣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구원받지 않았느냐고 강조합니다! 
    [렘26:17] 그러자 그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렘26:18] 유다의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시온은 밭 같이 경작지가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며 이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과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렘26:19] 유다의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하니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는 것이니라
    여기에서 나오는 미가는 성경의 예언자 미가 선지자를 말합니다. 
    [미1: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예레미야보다 100년 전의 사람인 미가의 예언도 아팠지만 그러나 백성들은 미가를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그 말씀 앞에 순종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언자 우리야를 살해한 죄를 되풀이 하겠는가! 
    그런데 그 미가와는 달리 살해당한 예언자도 있었습니다. 지금 장로들은 예레미야와 동시대의 예언자였던 우리야의 예를 듭니다. 최근 들어서 생겨난 사건이었습니다.
    성경에 우리야라는 예언자의 예언은 따로 나타나지 않지만 아마도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야는 심판을 예언하다가 정치적으로 핍박을 받고 애굽으로 피신했다가 애굽까지 쫓아온 체포조에게 연행되어 예루살렘으로 끌고 와서 죽임을 당한 예언자였습니다! 그가 죽었던 사건은 당시 신앙인들에게 큰 회개와 후회를 일으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렘26:20]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있었는데 곧 기럇여아림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라 그가 예레미야의 모든 말과 같이 이 성과 이 땅에 경고하여 예언하매 [렘26:21] 여호야김 왕과 그의 모든 용사와 모든 고관이 그의 말을 듣고서 왕이 그를 죽이려 하매 우리야가 그 말을 듣고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여 간지라 [렘26:22] 여호야김 왕이 사람을 애굽으로 보내되 곧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몇 사람을 함께 애굽으로 보냈더니 [렘26:23] 그들이 우리야를 애굽에서 연행하여 여호야김 왕에게로 그를 데려오매 왕이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시체를 평민의 묘지에 던지게 하니라 
    그렇게까지 예언자를 죽인 여호야김 왕! 또 두번째로 죽임을 당하기 직전인 예레미야!
    그렇게 예언자 우리야를 죽여서 남은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얻었는지,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언자들을 핍박했던 여호야김 왕은 훗날 바벨론에 의해 처참하게 죽고 시체는 버림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렘36:3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그렇게 우리야를 핍박하더니! 여호야김은 훗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지금 장로들과 백성들에게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미가 때는 그 심판 예언을 듣고 백성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얻었는데 지금 여호야김 왕 시대에는 똑같은 예언을 한 우리야를 살해하고 회개할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역사를 통한 교훈으로 장로들과 백성들에게 깨달음이 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야를 죽여서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도 못했습니다. 여호야김 왕의 자기 분풀이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다행한 것은 그 깨달음이 있었다는 것! 역사의 큰 과오를 돌이켜보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각오가 있었다는 것! 그래서 예레미야는 사형을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렘26: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아히감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곳의 아히감은 예루살렘 함락 이후 느부갓네살에 의해 총독으로 임명된 그다랴의 부친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렘40: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분별력이 있었던 사람, 역사적 판단을 할 줄 알았던 사람, 신앙적 판단을 할 줄 알았던 사람!
    그로 인해 예레미야는 우리야의 전철을 밟지 않고 살아나게 됩니다!
    이 시대 아히감같은 판단력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생각합니다. 
    균형있는 판단력, 역사를 내다보는 판단력,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깊은 사유에서 우러나오는 판단력이 예레미야를 살렸습니다! 나라의 소망을 살렸습니다. 
    코로나 시대, 모두가 당황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교회도 어려워질 것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믿음의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그 판단력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평안도 감사도 의욕도 열정도 이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진실한 판단력과 용기와 담대함도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은사일 것으로 믿습니다!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조심하면서 견뎌갑시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를 통해서 이 코로나와 경제 위기와 국가적 위기도 반드시 극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위기의 상황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거룩한 용기와 판단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01 21:15


      이 시대 아히감같은 판단력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생각합니다.
      균형있는 판단력, 역사를 내다보는 판단력,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깊은 사유에서 우러나오는 판단력이 예레미야를 살렸습니다! 나라의 소망을 살렸습니다.
      코로나 시대, 모두가 당황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교회도 어려워질 것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믿음의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그 판단력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평안도 감사도 의욕도 열정도 이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진실한 판단력과 용기와 담대함도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은사일 것으로 믿습니다!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조심하면서 견뎌갑시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를 통해서 이 코로나와 경제 위기와 국가적 위기도 반드시 극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위기의 상황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거룩한 용기와 판단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9.02 04:30


      9월 2일 수요일 새벽,
      깨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 우암 가족을 지켜주소서!
      어려울 때 일수록
      가정과 교회와 민족이 하나되게 하시고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게 하소서!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붙잡아주시고
      경제적 타격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오 주님!
      도우소서!

      아멘!
      아멘!


    새글 0 / 799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지 ♥ 사랑하는 우암가족 여러분들께!
    2020.02.28
    공지 ★ 코로나! 교회가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 되.. [3
    2020.02.26
    784 예루살렘은 우상을 섬기는 곳이었다! [1
    2020.10.08
    783 여인들의 본심- 하늘의 여왕을 믿었다. [1
    2020.10.07
    782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넓히라! [1
    2020.10.07
    781 애굽 다바네스에서 예레미야가 예언하다! [1
    2020.10.06
    780 애굽 다바네스로 끌려간 예레미야 [1
    2020.10.06
    779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하소.. [1
    2020.10.04
    778 추석!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로 우리 마음.. [2
    2020.09.27
    777 9월 25일(금) [새벽 묵상]성경을 찢을까? .. [2
    2020.09.24
    776 9월 24일(목) [새벽 묵상] 두루마리 소각 .. [2
    2020.09.23
    775 다비다야 일어나라! (사도행전 9:36-42) [1
    2020.09.23
    774 9월 23일(수) [새벽 묵상] 나는 레갑자손이.. [2
    2020.09.22
    773 9월 22일(화) [새벽 묵상] 레갑자손의 믿음 [2
    2020.09.21
    772 에스겔, 선한 꿈으로 오늘을 극복하며 [2
    2020.09.20
    771 9월 18일(금) [새벽 묵상] "크고 비밀.. [2
    2020.09.17
    770 9월 17일(목) [새벽 묵상] 소망은 영원하다! [2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