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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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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과 고통 속에서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소서!" 
    이사야 50:4,10 

     

    이사야 시대, 강대국의 위협과 무서운 공격 앞에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의 시대였습니다. 백성들이 공포와 두려움으로 우왕좌왕했습니다. 
    이때 뭐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울부짖는 자녀들 앞에서 부모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도 두렵고 부모도 모릅니다. 그러나 위로해야했습니다. 무엇인가 말을 찾아내어 울부짖는 자녀를 위로해야했습니다.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때로 괴로운 일이 생길 때면 흔히 말하기를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고 하지만 그러나 그 어떤 말이라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합니다. 학자의 혀를 주소서! 사람을 살려낼 단 한 문장을 주소서! 이사야가 기도합니다.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예언자는 이 위기의 시대에 곤고한 자를 도와줄 말을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 예언자 – 히브리어 –> 나비 נָבִיא  '말하도록 부르심 받은 자'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그 시대 예언자들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도 탄식했습니다! 이사야보다 훗날 더 직접 고난을 겪은 예언자였습니다! 두려움으로 분노로 슬픔으로 억울함으로 마음이 병들었다고 고백합니다. 탈진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잃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렘8: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애가 1: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말이 위로가 될까요?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데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사명입니다! 곤고한 자를 도와줄 말을 찾아내어야합니다. 
    우리, 지금 코로나 재확산으로 두렵고 어렵습니다! 시간, 시간 불안합니다! 뭐라고 말해주어야할까요!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의 역할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있고 해야할 일이 있습니! 
    목회자도 말을 찾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이 위로의 한마디 말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위로의 말! 학자의 혀!를 찾아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교역자님들에게 부탁한 상담, 위로의 말씀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이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힘내세요!
    2) 이렇게까지 고생하시네요~ 어디를 가든지 나는 끝까지 당신과 함께 갈게요!
    3)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갈 거예요! 힘내세요!
    4) 저같으면 못견뎠을거예요, 잘 견뎌주심을 존경하며 배웁니다! 힘내세요!
    5) 살아내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셔요~ 별 사건 다 경험한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6) 더 어려운 것도 이겨내었잖아요, 당신이 아까워요! 평안한 날이 반드시 올거예요!
    7) 무슨 일을 경험하든 기도로, 마지막 감사로 마음을 지키며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조금 되셨나요?^^)

    흔히 명언이라고 하는 다른 말들도 소개합니다.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1968)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 詩 너의 하늘을 보아 중>
    “겁쟁이도 고난을 이겨 낼 수 있지만 용기 있는 사람만이 불안을 이겨낼 수 있다”
    “당신의 상처는 백신이 되어 그 누군가를 치료해 줄 것이다”
    “우산이 비를 맞는다. 우산은 우산이 없다. 아이처럼 울고 어른처럼 일어서라”

    성경구절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수많은 구절들이 모두 힘이 되지만 교역자님들이 추천해주신 것에서 7구절을 골랐습니다! 

    1)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 [48: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3)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 [16:6]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5)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6)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7)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위로와 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때로 인생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 최초로 8,000m급 고산 14좌를 무산소로 등반 성공한 분이 있습니다. 라인홀트 메스(Reinhold Messner 1944~)는  , 손가락 절단, 동반 등정 동생 사망의 비극을 경험한 분인데 그의 책 『검은 고독 흰 고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굉장히 강하게 보지만 사실은 등산 배낭을 싸다가도 두려워서 풀어버릴 때도 있고 갑자기 두려워서 눈물이 날 때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고백합니다. 
    -“인생에는 무서워 울면서도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습니다. 무서워 울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일, 내가 가야할 길,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거룩한 사명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탁하신 일이 있습니다! 두려워도 가야합니다.


     제가 알던 분이 추천해준 책 제목입니다.

    그분이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까지 생각하고 몸부림쳤는데 그에게 도전이 되었다는 책 제목이었습니다.

    알베르 까뮈의 잠언집 

    ‘다시는 자살을 꿈꾸지 않으리라!’ 

    그동안 우리 수없이 절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창조적으로 빛나게 살아가야 합니다!

    다시는 자살을 꿈꾸지 않고 다시는 절망을 꿈꾸지 않고 다시는 자포자기를 꿈꾸지 않고 다시는 도피를 꿈꾸지 않고, 새로운 마음으로 전진하는 것 뿐입니다.

    이 순례의 여정을 곧 마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감사하며, 사랑하며, 기뻐하며 웃으며, 또 더 사랑하며 전진할 뿐입니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갑니다. 
    본문 10절에서 이사야는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 뿐!"이라고 말합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자기 하나님께 의지하라! 
    내 하나님! 나의 하나님께 의지하여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 구절을 현대어 성경으로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현대어 성경] 그가 비록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어느 곳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지 못하여도 여호와의 구원만은 확실하게 믿을 수가 있다. 그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그를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다! 아멘!

    이 위기의 시대에 우리 서로에게 중요한 것,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의 마음으로 같이 있어주는 것입니다. 학자의 혀가 되지 못해서 말을 못찾아 내면,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냥, 같이 울어주는 것입니다! 그것만 해도 위로가 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그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큰 용기가 됩니다.  내 편이 되주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에게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위로는 기도 가운데 만나주시는 성령의 임재와 그 음성, 음성을 듣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온라인 예배 두 주간 동안 기도하시는 가운데 그 음성을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을 순례자로 사는 나날 동안 괴로운 일도 있습니다.
    괴로울 때,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마지막 소망은 역시 우리 주님 뿐이십니다. 
    복음성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를 같이 찬양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 찬양시의 원문을 잠깐 읽어보겠습니다. 

    In these dark days lift up your eyes to Jesus 
    ( 요즘처럼 캄캄한 시절,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Lift up your eyes He's still upon the throne 
    ( 눈을 들 때 변함없이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게 될 거예요) 
    And come what may, He never will forsake you 
    ( 무슨 일이 닥쳐와도 주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세요) 
    For He is God to Him all things are known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Lift up your eyes He still is there 
    ( 눈을 들면 여전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뵐 거예요) 
    Be not dismayed He knows your weight of care 
    ( 당혹하지 마세요, 주님은 우리 근심의 무게를 다 알고 계신답니다) 
    In these dark days lift up your eyes to Jesus 
    (어두운 날일수록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시고) 
    And trust in Him He will your burden bear 
    (우리의 짐을 져주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함께 나아가요!)

    < 결단 찬송> 
    1.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 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후렴]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2.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네

    < 합심기도>
    앞으로 두주간 동안 온라인 예배로 드립니다. 비록 교회당에 나오지는 않아도 이 기간 믿음을 단단히 지키시고 우암교인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더욱 가정과 일터에서 열심히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주님께 모든 짐을 맡기십시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이 코로나 시대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1. 이 민족을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방역에 수고하시는 당국자들과 의료진들을 지켜주시고 우리 모두 잘싸워 이기게 하소서!
    2.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두 주간 동안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각자의 처소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동안 더 크고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건강과 경제를 지켜주소서!
    3.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되게 하시고 민족 분열과 대립은 사라지게 하시고 더욱 한 마음이 되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게 하소서!

    • 이준원2020.08.23 07:39


      온라인 동영상으로 예배드리는 주일,
      설교원교를 올립니다.
      지난 번처럼 1,2,3부를 동영상으로 드리려면 사실은 미리 좀 녹화를 하든가
      일일이 1,2,3부를 교회 본당에서 촬영하든가 해야하는데,
      이번 주는 준비가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부, 10시 30분 예배만 스트리밍으로 드릴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1,2,3부 전체를 현장 스트리밍 방송을 하든지 미리 녹화를 해서
      1,2,3부 시간에 같이 틀도록 해보겠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똑같은 마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내 신앙의 본질을 생각하며
      잘 이겨나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우리 우암가족들이 모두 다 잘 이겨내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매만져 주시고 위로하시고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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