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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 민족을 어떻게 할꼬? 바울의 고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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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수) 로마서 9:1-13 사도바울의 민족구원을 위한 애국의 큰 근심

     

    [롬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거하노니 [롬9:2] (앞절에 포함) [롬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바울의 마음 깊은 곳 고민이 있었습니다. 최초로 해외선교를 시작했고 이방인을 전도하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켜 낸 그에게도 내면에 숨겨진 찌르는 가시같은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동족 구원의 문제였습니다.
    2020년 현재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구약만 믿는 유대교인들입니다. 예수님을 선지자 중 하나로 생각하지 구세주로 믿지 않습니다! 아직도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대강 유대교 81.4%, 회교 14.5%-대부분 수니파 팔레스타인 사람, 그리고 기독교 2.34%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했건만 고집세고 자아가 강한 유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접한다면 당시 예수님을 죽은 죄부터 회개해야하니 인정할 수 없었을까요? 바울은 너무나 마음이 힘들어 차라리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즉 이 백성들만 구원받을 수 있다면! 어떻게해서든지 구원을 받을 수만 있다면! 자신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나가도 좋다고까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을 애국자들이었습니다. 모세도 금송아지를 만들고 자기에게 거역하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치시자 그 백성을 구원해달라고 하나님께 호소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까지 말했습니다. 민족을 위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에게는 이런 큰 생각과 마음이 있었습니다. 모든 백성을 내 형제, 자매로 모두 다 품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마음을 열지 않으니 바울은 너무도 괴로웠던 것입니다.
    우리도 고민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전통은 불교전통이 많습니다. 특히 제사문제는 큰 갈등으로 남아있습니다. 한 집안 두 종교는 갈등 생긴다고 거부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처녀 적부터 믿어왔던 믿음을 버리거나 고집 센 아내가 끝까지 거부하여 신앙이 무너진 가정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고민이 바울의 고민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지만 내 형제자매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큰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생각합니다. 그들, 구약의 전통 위에 신약이 세워진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라는 것도 맞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소중한 하나님과의 약속과 율법의 전통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롬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여기에서 5절은 조금 논쟁이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한 부분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바울이 분명히 선언했다고 알려진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라고 삼위일체적 고백을 한 것이라고 보는 입장과( 개역, 개정성경, 새번역 성경 KJV,NIV) ὁ ὢν -을 따로 떼어 읽으면 즉 띄어 읽기를 하면  ὁ ὢν - 따로 독립된 구절이 되어 그냥 성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공동번역 성경) 
    5 ὧν οἱ πατέρες, καὶ ἐξ ὧν ὁ Χριστὸς τὸ κατὰ σάρκα, ὁ ὢν ἐπὶ πάντων Θεὸς εὐλογητὸς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ἀμήν.
    가장 많은 번역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바울이 분명히 선언했다는 입장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스라엘의 율법적, 역사적 전통에 대한 고민을 이어갑니다.
    [롬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구약을 다 폐기처분해야합니까? 그런데 그런 것 같지 않다고 바울은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민족 중에 이스라엘을 택하심이 뜻이 있을 것이며 구약성경을 지켜온 민족으로 삼은데는 하나님의 무슨 뜻이 아직도 있다고 믿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정과 선택의 논술을 합니다.
    이 부분부터 칼빈이 인용한 예정론의 근거 구절들이 나타납니다.
    [롬9:6]-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롬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롬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롬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첫 아들, 이스마엘을 적자로 여기지 않으시고 사라의 아들 이삭을 적자로 여기시고 예정하시고 택하셨습니다. 이슬람은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의 후손들이고 유대교는 이삭의 후손들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마엘을 버리고 이삭을 택하셨을까요?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요,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칼빈의 예정 교리는 이 본문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저는 이 질문을 아주 진지하게 묻던 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마음대로 선택하시고 미리 모든 것을 다 예정해 놓으셨다면, 인간이 그 숙명을 벗어날 수 없다면 우리의 모든 수고와 헌신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누구나 할만한 질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엄하신 선택일 뿐이라고 한다면 혹 억울한 사람들은 없을까요? 그러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이미 지옥에 가기로 예정된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것인가요? 아무리 형편 없이 살아도 이미 예정되었으면 무조건 천국에 간다는 말인가요? 그 예정과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칼빈의 이중 예정론은 웨슬리의 성화론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성경 전체를 통전적으로 보자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에 내 신앙고백이 합해져야- 즉 내 의지적 신앙고백이 합해져야 구원이 완성됨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당하고 터무니 없는 예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들만 선택받았다는 그들의 착각을 다 깨뜨리신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정론은 즉 고백론입니다. 신학적 이론이나 논리를 뛰어 넘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하!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모두 주님의 예정 가운데 있었구나!하는 감격의 고백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우리의 자기 결단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지막 13절, 에서는 억울했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에서를 미워하시고 야곱만 사랑하신 것일까요? 그 사기군과 같은 야곱을?! 에서는 억울할 것입니다
    [롬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데 한가지 주목할 구절이 있습니다.
    신명기 23:7절입니다. 
    [신 23: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그러니까, 원래부터 에서를 미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에서를 미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훗날 야곱은 점점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받는 민족이 되었고 에서- 에돔은 점점 미움을 받을 짓-을 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갔고 우상숭배에 마음을 뺏기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일에만 신경을 쓰면서 점점 버림받은 족속으로 변해갔습니다. 에서-에돔은 자기 의지로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신앙을 분명히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내가 택함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의외로 이 부분 머뭇거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확신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께 만세전부터 구원받은 자로, 은혜받을 사람으로 예정된 사람입니다. 그것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룩한 자로 살아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신학적 고민을 실천적 영성으로 해결해나갔습니다.
    고민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전도하고 또 전했습니다.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수고했던 것입니다. 이 결단이 우리의 결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친척 전도를 위해 더욱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이준원2020.08.12 10:13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내가 택함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의외로 이 부분 머뭇거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확신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께 만세전부터 구원받은 자로, 은혜받을 사람으로 예정된 사람입니다.
      그것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룩한 자로 살아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신학적 고민을 실천적 영성으로 해결해나갔습니다.
      고민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전도하고 또 전했습니다.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수고했던 것입니다.
      이 결단이 우리의 결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친척 전도를 위해 더욱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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