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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욕망! 이 몸으로 사는 세월!
    첨부파일 3개
    8월 4일(화) 로마서 6:12-23 / 이 몸으로 사는 세월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σώμα 소마 body)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私慾 ἐπιθυμία 에피수미아- desire) 에 순종하지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肢體 멜레- μέλη-> members; the parts of your body]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헬라어로 몸, 육신을 조금 다르게 구분합니다. 몸을 '소마'σώμα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소마는 단순한 내 몸덩어리가 아니라 모든 인격과 감정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즉 몸(소마- σώμα - body)는 인격과 생각과 마음과 감정과 재능을 포함한 인간으로서의 몸을 뜻합니다. 
    그런가 하면 육신(肉身 사릌스- σάρξ- Flesh)는 비교적 육신 그 자체, 혈관, 피와 살과 내장, 근육으로 구성된 육신을 강조하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까지 이 몸으로, 육신으로 이 세상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 몸으로 참 많이 수고하며 살아서 여기까지 많은 것을 벌고 얻고 누렸습니다. 
    혹시 이 몸으로 죄를 지은 것은 없었나요? 
    흔히 몸으로 지은 죄, 하면 음행이나 간음부터 생각하는데, 그것 외에도 몸으로 짓는 수많은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몸에 속한 입으로 죄를 많이 지었고 몸에 속한 시선으로 욕망을 바라보았고 흘기고 살았으며 몸에 속한 감정과 생각으로 분노의 죄를 지었고 미움의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몸으로 여기까지 먹고 사는 동안 몸으로 죄도 많이 지었습니다. 그 몸은 언젠가 죽을 것입니다. 죄로 인해 죽기도 할 것입니다. 다시 살아난다면! 이 몸으로 이제는 다르게 살고 싶습니다.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이 몸으로 이제는 새롭게 살아보겠습니다가, 바로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살라는 뜻입니다.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제는 죽었다가 다시 기회를 얻는 것으로 생각하고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자는 것입니다. 
    몸에는 지체가 있습니다. 손과 발과 머리와 생식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의  몸의 지체는 인간의 성격과 인격과 감정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 지체(肢體) [ 멜레- μέλη members; the parts of your body]- 손과 발, 육신, 몸의 모든 기관들을 말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남보다 뛰어난 미모, 용모, 체력, 체격, 그리고 지능, 재능, 능력, 운동신경, 언어능력, 성격, 판단력, 재주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지체를 이제는 하나님을 위하여 의의 무기로 삼고 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얼마든지 불의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범죄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몸으로 얼마든지 남을 해치고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 몸이 불의의 무기가 아니라 의의 도구로 삼자고 가르칩니다. 그 결심이 우리에게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롬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송구한 말씀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것 알면서도 죄가 우리를 주장하는 것을 늘 경험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고 말합니다. 은혜 아래에 있다면!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 말씀을 믿고 마음에 새깁니다!
    [롬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사람은 결국 습관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머리로는 성경말씀이 가득해도 결국 내 몸의 습관은 죄악에 중독된 대로 따라가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몸의 중독과 길들여진 악한 습관을 버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결국 습관과 중독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분노습관도 그렇고 비관습관도 있습니다. 결국 그 종으로 살아갑니다. 말씀의 종이 아니라 분노의 종으로 살아가는 습관, 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습관, 그 습관의 종이 되어 살아가기에 더욱 긴장해야합니다! 
    [롬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참으로 감사한 격려입니다. 그렇게 살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살라고하시는 격려의 구절로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그렇게 새롭게 살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롬6:19] 너희 육신이 (사릌스 - σάρξ- 식욕, 성욕, 수면욕 등) 연약하므로 –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여기에서 육신이 약하다는 말은 그 결심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사람의 예대로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육신의 본능대로 살아갑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 생리적 본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본능을 선물로 주시고 거기에 쾌감이라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인생의 즐거움, 그 쾌감을 어떻게 조절하고 다루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입의 쾌감을 느끼고 멋있는 것을 볼 때 눈의 만족을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들을 때 귀가 만족을 느끼고 부드러운 것을 만질 때 손의 만족이 있고~~ 모든 육신의 쾌감과 만족이 있습니다. 나아가 권력욕의 쾌감, 지배욕의 쾌감, 물질과시욕의 쾌감도 상당한 쾌감이 됩니다.
    그것을 승화시키는 일! 그리고 그 에너지를 거룩한 곳으로 사용하는 생각의 변환, 쾌감 감각의 승화훈련이 아주 중요합니다. 길들여진 습관으로부터 탈출하여 생각을 바꾸고 생활습관, 언어습관을 바꾸는 것, 그 진통이 얼마나 큰 가를 생각합니다.
    터어키에 있는 가파도키아의 동굴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지하로 이어진 동굴 수도원 벽에 수염 기른 노인의 얼굴에 여인의 나신이 있는 이상한 벽화를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유치한 낙서같기도한데 지우지도 않고 그 옆에는 또 성인들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왜 성인들의 그림 옆에 이런 그림이? 

     

    그랬더니 현지 가이드가 설명해주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남자들만 있던 이 수도원에 어느 날 여인이 구도자가 되겠다고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 때문에 남자 수도사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인도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차라리 얼굴을 흉하게 일그러뜨려 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이고 그리하여 그 여인의 얼굴은 이렇게 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마침내 성자의 반열에 올라 다른 성인들과 함께 그렇게 설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도원에서 기억하고 싶어서 이렇게 벽화로 남겨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설화로 넘길 수 있기에는 여운이 깊었습니다. 욕망, 절제와 극기, 사랑과 금기...
    고린도후서 5:10절의 말씀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풀기 조절이 잘 안됩니다. 
    전도를 하면 종종 남자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풀기가 사라지면 교회를 나갈게요, 아직은 풀기가 남아서 화를 내기도 하고 내 성질 조절이 안되고~ 그런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입니다!그런데 풀기가 사라지고 홀몬이 사라지는 것을 기다릴 세월이 없습니다. 차라리 창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몸의 모든 에너지를 사랑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돕고 섬기는 것에 모든 것을 쏟는 것입니다. 중요한 지혜입니다.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청소년들의 성적 인도도 필요합니다. 힘이 남아돌 때 그 힘을 악한 데 쓰거나 쾌락을 위해서만 쓰지않고 건강한 봉사활동, 체육활동, 섬김활동 등으로 뜻깊게 그 힘을 활용하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롬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롬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이제는 다시! 새롭게!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더욱 내 몸을, 에너지를, 남보다 뛰어난 몸이나 육신이라면 더욱!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기 원합니다!
    그때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6:23절은 전도폭발에서 암기구절로 수없이 수없이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꼭 외었으면 좋겠습니다. 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그 영생을 영원히 소유하며 삽니다. 그리고 그러기에 내 몸을 잘 관리하고 내 육신을 잘 관리합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오 주님! 영생을 소유한 자 답게 살게 하소서!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킬 줄 알게 하시고
    죄에 죽고 의에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8.04 10:12


      이제는 다시! 새롭게!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더욱 내 몸을, 에너지를,
      남보다 뛰어난 몸이나 육신이라면 더욱!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기 원합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오 주님! 영생을 소유한 자 답게 살게 하소서!

      이 몸, 이 몸의 감정과 생각과 마음!
      온전히 관리하게 하소서!
      창조적으로 그 에너지를 전환하게 하소서!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킬 줄 알게 하시고
      죄에 죽고 의에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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