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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우주의 별을 보며 찬양을 되찾다!
    첨부파일 5개
    7월 16일(목) 우주만물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시편 148:1-14은 하늘과 땅과 자연과 동물과 식물, 그리고 사람들,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말합니다! 찬양하라는 말이 12번 나타납니다.  
    1-6절까지 하늘에서 찬양, 7-14절까지 땅에서의 찬양입니다.
    온 세상의 존재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존재목적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많은 교리문답의 첫 번째 항이 바로 이 인간의 존재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8: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8: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8: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148: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우주와 자연의 운행 질서,계절의 질서) [시148: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148: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시148: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식물들도) [시148: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동물들도) [시148: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세상의 권력자들도!) [시148: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모든 사람들은 다~) [시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홀로! 유일하게! 여호와 단 한 분만! 영광받으소서!)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148: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 신앙인의 삶의 명예들을 세워주시는 하나님!)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주의 신비를 새삼 생각하면 참으로 경외롭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에 만유 인력의 법칙을 두시어 그것들이 서로 흩어져 버리지 않게 하셨고 그들이 움직이는 궤도를 설정하시어 이탈하지 않게 하셨을 뿐 아니라 자전의 법칙을 주시어 스스로 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법칙들은 세월이 바뀌어도 폐지되지 않는 그런 법칙들이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질서였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데 365일이 걸리고 그 태양을 한바퀴 돌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 한해가 지나갑니다. 내 나이만큼 태양을 돈 것입니다. 50세라면 태어난 이후 태양을 50번 돈 것입니다. 
    지구는 현재 1초에 30km, 한 시간에 약 10만 8,000km나 질주하는 숨가쁜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한바퀴 자전하는 하루 24시간에 약 250만 km를 주파하는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1년에  약 9억 5,000만 km, 거의 10억 km를 질주하는 이 지구의 공전 속도 속에 우리가 살아갑니다. 50년을 살았다면 그동안 몇 억 km나 돈 것일까요?
    인간들이 자는 동안에도, 우는 동안에도, 웃는 동안에도 , 거울을 보는 동안에도 시간과 공간을 감싸 안은 이 지구는 끊임없이 자전과 공전을 되풀이하여, 태양을 한바퀴 돌 때마다 오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내 나이만큼 경험한 것입니다.
    태양을 20바퀴 째를 돌 무렵에는 청춘이었을 것입니다. 태양을 50바퀴 쯤 돌 때에는 중년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지구가 태양을 도는 사이 슬픈 일도 많았고 기쁜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
    같이 돌다가 영원의 품으로, 별들의 고향으로 먼저 간 사람도 많았습니다.
    지구가 23.5도로 기울어져 있기에 균형을 잡고 갑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조금이라도 가깝거나 조금이라도 멀다면 인간은 이미 멸절되었을 것입니다. 
    달과의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거나 가까웠다면 지구에는 인간이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태양도 은하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태양이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초당 217km 정도의 속도로 공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의 공전 속도는 조금씩 측정이 다릅니다.) 태양이 지구와 모든 태양계의 별들을 이끌고 무서운 속도로 은하계를 공전하며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1초에 30킬로미터를 태양을 공전하여 달려가고 태양은 1초에 200킬로미터 정도를 은하계를 공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1분에 12.000 킬로미터입니다. 한 시간에 72만 킬로미터를 움직이고 하루에 17,280,000킬로미터를 달려갑니다. 일년 365일 동안 6,307,200,000 킬로미터를 질주합니다. 일년에 63억 킬로미터를 태양은 지구 등을 이끌고 질주합니다. 
    태양의 은하계 공전 주기는 약 2억 5천만 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태양은 자전도 합니다. 자전 주기는 적도에서 약 25.6일, 극지방에서 약 33.5일입니다. 지구와 달리 적도와 극지방의 위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생각하면 놀랍고 신비합니다. 
    이것을 만들어내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권세와 지혜와 계획을 생각합니다.
    동물과 식물들의 신비함을 생각합니다. 그 생명의 신비! 깊은 바닷 속, 신기한 모든 동물들의 세계! 그 복잡한 생명체계와 구조, DNA의 놀라운 세계!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인간입니다.
    참으로 기이한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아름답고도 추하고 추하고도 아름답습니다!
    인간은 이 모든 우주와 생명의 DNA구조보다 더욱 복잡한 존재입니다.
    그 마음을 알 길이 없고 그 사연들이 참으로 복잡합니다!
    하늘을 볼 겨를도 별과 태양과 바람을 볼 겨를도 없이 분노하고 원망하고 갈등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의 모든 사연들이 어찌 그리 복잡하고 얽혀있는지요!

    사실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하려면 무엇보다 내 환경과 내 마음이 평안해야합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을 볼 겨를이 없습니다. 세상에 찌들려서 그렇습니다. 관계는 왜 그리 복잡하고 불편하고 무거운 감정들은 왜 그리 끊임없는지요,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저 자연을 바라보며 우암산에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또는 무심천을 걸어 마음을 비우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냇물처럼 자연스럽게 사는 것을 배우며 무심의 경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걷고 걸으며 땀을 흘리며 모든 복잡한 마음들을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면의 모든 찌꺼기들이 사라져 맑은 심령으로 주님을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내 표정이 맑아지면 좋겠습니다!
    교회에서도 표정이 늘 밝으면 좋겠습니다.

    [웃자는 얘기] 
    ☆ 교회에서 늘 찡그리고 도사리고 표정공격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왜 그렇게 교회에 와서도 표정에 힘을 주십니까? 그러면 주름살 생겨서 아주 고약해 보이고 파싹! 늙습니다! 
    그러면 대답합니다. -내가 찡그려야 내가 기분이 안좋다는 것을 남들이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거 알려서 뭐하려고 하십니까? -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 주려 하는 것입니다. 그것 보여주어서 무엇에 쓰시려고 하십니까? -싫은 사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좋아하려고 노력해보시지요! 물처럼, 별처럼, 바람처럼, 태양처럼!
    ☆ 어느 여교우님이 교회에만 오면 늘 마음과 뜻을 다하여 인상을 쓰시는데, 인상 쓰려고 교회에 오시는데^^ 어느 날 얼굴이 환히 빛났습니다. 열심히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회자는 오랜만에 기분이 좋습니다. 내 설교가 그렇게 효과가 있었단 말인가? 감동하여 묻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 설교는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뭐 좋은 말 하셨겠죠~ 뭐 설교 말씀은 다 좋은 말이니까요~ 그런데 어느 교인이 나보고 예쁘다고 했어요! ^^ 아하!
    -> 어느 날은 어느 교인이 예쁘다고 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표정이 밝고 평안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아, 어제 남편이 선물도 사주고 안마도 해줘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 아하! 그 어떤 설교보다 예쁘다는 말, 아내나 남편이 집에서 잘 서비스해주니 교회에서도 얼굴이 펴지는구나! 그렇다면! 우리 좀 더 적극적으로 서비스해주고 또 칭찬해줄 일입니다. 지구라는 푸른 별을 같이 여행하는 동안 좀 표정을 펴고 살도록 서로 도와주는 일입니다. 
    그렇게 도와주며 삽시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늘 남들이 예쁘다고 해주지 않을 때에도! 늘 누가 서비스를 해주지 않을 때에도, 마음이 왠지 우울할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으려면- 
    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내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영원을 바라보고 하늘의 별, 빛나는 태양, 저 먼 지평선과 수평선을 바라보는 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을 비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찬양하려면, 웃음을 지키려면, 감사하려면, 속상한 것을 버려야 그 기분과 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로 마음을 빚어내려고 감사하고 찬양을 지켜가기를 원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시간 질서를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평안이며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안식입니다.
    아직 지구라는 푸른 별에서 여행하는 동안, 
    어제는 속상했지만 또다시 찬양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맘으로 찬양하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다 털어버리고 돌아갈 때는 씩씩하게 행복하게 돌아가겠습니다!

    그런 찬양의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준원2020.07.16 17:50


      언젠가는 하나님의 시간 질서를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평안이며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안식입니다.

      아직 지구라는 푸른 별에서 여행하는 동안,
      어제는 속상했지만 또다시 찬양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맘으로 찬양하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다 털어버리고 돌아갈 때는 씩씩하게 행복하게 돌아가겠습니다!

      그런 찬양의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터넷이 고장나서 고치느라 업로드가 좀 늦었습니다.
      주님의 평안이 영혼 깊은 곳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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