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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敬畏) 야레 יָרֵא 하며
    첨부파일 3개
    6월 24일(수) 시편 128:1-6 여호와를 경외할 때 복이 넘친다!

     



    시편 128편은 믿음의 가정, 믿음의 생애의 원칙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입니다. 그 원칙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는 것입니다. 
    [시128:1] 여호와를 경외(敬畏 야레 יָרֵא  fear)하며 
    경외(敬畏)라는 말은 존경하되 두려워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두려워할 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인정하고 의식한다는 뜻입니다.
    교회 안의 무신론자들이 많아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막상 교회에 다니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 계신다고 믿지 않기에 우리의 말과 언어와 태도가 교만방자해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아는 자는 하나님이 두려우신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께 대한 태도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두려움도 알게 됩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의 깊은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사랑해야 두려워할 줄 압니다. - 존경하기에 두려워합니다.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 그의 길( הָלַךְ 할라크 길- His way)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His way->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주어진 인생의 시간의 길을 생각하며 걸기 원합니다. 
    때로 그 길은 좁은 길, 험한 길입니다. 믿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인도하시기에 그 길을 걷습니다. 주님과 내가 우리가 되어 걷습니다. 
    - 한 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우리 걸어가리
    -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눅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사명의 길은 곧 사랑의 길입니다.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때로 그 길은 순교의 길이 됩니다. 용서의 길, 섬김의 길입니다. 그 길을 온전히 걸어 복받는 생애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4번의 복이 나타납니다. (1,2,4,5절 ) 
    그런데 시편이 말하고 있는 복은 아쉐르의 복입니다. 바라크- 베라카(ברכה)의 축복은 물질, 건강, 명예, 권세, 장수의 축복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이 축복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시편이 강조하는 아쉐르의 축복은 영혼의 축복을 말합니다. 내면이 평안한 축복을 말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이 아쉐르의 축복이 소중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오 주님! 아쉐르의 축복을 주셔서 내면이 평안하게 하소서! 아멘!

    [시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손이 먼저 수고를 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일해야 합니다.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게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노동은 축복입니다. 모든 수도원에 가면 새겨놓은 귀절이 있습니다. 
    ORA ET LABORA(오라 엣 라보라) 기도와 노동이라는 뜻입니다. 기도하고 또 일합니다. 초대 교회의 수도원 운동은 그것을 신앙인의 생활영성의 기초로 삼았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또 열심히 일하라! 수도사들의 영원한 표어이고 우리의 인생표어이기도 합니다. 몸이 약하다면 열심히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도 거룩한 노동입니다. 

    [시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아내를 예쁜 꽃이라고 말하지 않고 결실- 열매 맺는 포도나무라고 말합니다. 꽃은 결국 떨어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기만 한 아내가 아니라 포도나무처럼 열매맺는 아내, 어머니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내, 어머니가 맺어가는 믿음의 열매, 지혜의 열매, 희생의 열매, 기도의 열매가 가정을 살려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자녀들을 감람나무같다고 말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올리브 나무가 제대로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15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 수명은 수백 년을 갑니다. 나무는 목재로도 쓰이고, 열매는 식료품, 의약품으로도 쓰입니다. 지금 잠시 자녀들이 잘 안되는 것 같아도 부모가 열심히 기도할 때 주님께서 결국 감람나무처럼 쓸모 있는 나무로 만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가정예배, 신앙대화도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어거스틴은 그 어머니 모니카와 오스티아에서 나눈 신앙적 대화를 영원히 기억했습니다.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주님의 낙원이라~는 찬송을 부를만한 가정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시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교회를 통해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교회의 부흥과 발전) 시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장수할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샬롬)이 있을지로다

    여기에서의 시온과 예루살렘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가 평안해야 내 가정도 내 인생도 평안합니다. 교회가 번영하고 부흥해야 내 인생도 내 가정도 번영하고 부흥합니다. 그것이 참으로 신기한 영적 원리입니다.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평안하고 번영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축복이 됩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들에게 샬롬의 평강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유대 랍비들은 이렇게 해석합니다!
    이스라! 다스리소서! 엘-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여, 나를 다스리소서! 이기소서! 
    이스라- 엘! 하나님! 내 가정을 다스리시고 내 마음을 다스리시고 교회를 부흥케 하시고 이 민족을 평화로 지켜주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6.24 06:39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경외(敬畏)라는 말은 존경하되 두려워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두려워할 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인정하고 의식한다는 뜻입니다.
      교회 안의 무신론자들이 많아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막상 교회에 다니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 계신다고 믿지 않기에
      우리의 말과 언어와 태도가 교만방자해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아는 자는 하나님이 두려우신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께 대한 태도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두려움도 알게 됩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의 깊은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사랑해야 두려워할 줄 압니다. - 존경하기에 두려워합니다.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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