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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2020년 6.23(화) 시편 127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편에는 15편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가 있습니다. 
    시편 120-134편까지의 15편의 시입니다.
    히브리어 표제어는 쉬르 하말로트 שִׁ֗יר הַֽמַּ֫עֲלֹ֥ות  Song of Ascent 즉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어디로 올라간다는 뜻일까요? 성경에 따라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또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등으로 번역합니다.
    실제로 이 하말로트는 '계단을 올라가다'라는 뜻으로 번역된 곳도 많습니다. 즉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계단을 오르며 부르는 노래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저 멀리 바라 보이는 예루살렘을 보며 한걸음, 한걸음 성전을 향해 나아가면서 부르는 노래일 수도 있습니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시 122:4)라는 내용은 성전에 올라가는 이들이 불렀던 노래임을 보여 줍니다.
    특히 해저 250-300m의 낮은 지역인 여리고에서 해발 1000m가 넘는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서 부른 찬양일 수도 있습니다. 
    15개의 시편 중 120편을 포함한 4개는 다윗이 노래한 시입니다.
    15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 120편 올라가는 노래(1) “환난 중에 부르짖었더니” 
    시 121편 올라가는 노래(2)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 122편 올라가는 노래(3)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시 123편 올라가는 노래(4)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시 124편 올라가는 노래(5)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시 125편 올라가는 노래(6)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 
    시 126편 올라가는 노래(7)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 127편 올라가는 노래(8) “여호와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시 128편 올라가는 노래(9)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시 129편 올라가는 노래(10) “어제의 고난과 내일의 승리” 
    시 130편 올라가는 노래(11) “깊은 데서 부르짖었나이다” 
    시 131편 올라가는 노래(12)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시 132편 올라가는 노래(13) “여호와여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시 133편 올라가는 노래(14) “형제 연합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시 134편 올라가는 노래(15)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시 122:6-7). 

    올라가는 노래, 이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나아가는 노래요,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이렇게 주님께 나아가고 올라가고 싶은 열정이 늘 있습니다!

    이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시이기도 합니다. 시편 150편 중 다윗이라는 이름이 기록된 시가  73편이 있고 솔로몬은 단 두 편(72편, 127편), 그리고 모세의 시가(90편) 한번 나타납니다. 
    시편에 솔로몬의 시는 희귀한데, 127편은 가정과 국가에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필요하다는 고백이 담겨있는 시입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 축복의 근원은 역시 하나님이시라는 신앙고백입니다.
    세우다! 지키다! 
    내 인생도, 가정도, 믿음도, 교회도! 세워나가기 원합니다. 세워가기 위한 꿈을 가지고 여기까지 살아왔고 노력해왔습니다. 
    겨우 세워 놓은 내 인생이 무너지지 않기를 위해 또 지켜가려고 애를 쓰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 내 인생, 내 가정, 내 믿음을 세우는 일, 그리고 지키는 일, 정말 남보다 더 많이 수고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다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솔로몬은 깊이 고백합니다.
    우리도 내 인생을 세우기 원해 지금까지 열심히 남보다 더 수고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키기 원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성공해보려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잠도 덜 잡니다. 성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고의 떡을 먹습니다.  수고! הָעֲצָבִ֑ים 하아싸빔
    KJV성경은 이것을 '슬픔의 떡을 먹는다'로 번역합니다. 먹고 산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To eat the bread of sorrows
    NASB는 '고통스러운 노동의 떡'이라고 말합니다. 
    the bread of painful labors (New American Standard Bible)
    그렇게 살아갑니다.
    먹고 살겠다고 그렇게 노동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모든 삶의 순간에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아무런 낙이 없다는 것을 솔로몬은 가르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수고한 후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겸허한 자세를 솔로몬이 가르칩니다. 그리고 우리도 기도합니다! 주님,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라는 구절은 인상적입니다. 
    불면의 시대, 악몽의 시대를 살아갑니다. 
    염려로, 속상한 일로, 기분 나쁜 일이 자꾸 플래쉬 flash현상으로 떠올라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분노로, 통증으로 잠을 못이루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이 시대에 수면제 광고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신경 안정제 처방이 너무나도 많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잠만 기분좋게 개운하게 자도 살 것 같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거룩한 배짱도 필요합니다.
    몸이 빌빌할 때^^ 빌립보서, 몸이 죽어갈 때, 죽을 4, 4장, 육이 살아나는 6절, 빌립보서 4:6-7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새벽기도를 드리시느라 하루 3시간 정도를 주님께 바칩니다. 잠과 싸우는 생애에 이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새벽에 일어날 수 있는 건강을! 그리고 개운하고 평안하게 주무실 수 있는 영 혼 육의 건강을 주님께서 선물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절 이하는 자녀 축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물론 자녀는 아브라함 이래의 축복의 상징이었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은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었습니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런데 사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자녀를 옛날만큼 낳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거나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집집마다 자녀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녀가 꼭 축복이 아닐 때도 많습니다. 자녀가 원수가 되고 가슴앓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척들이 원수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자녀의 축복을 좀 더 확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교회의 교육부서의 자녀들이 바로 내 자녀들입니다.
    앞으로의 시대에 집중해야할 사역이 있다면 내적 치유- 가정 치유, 관계 치유, 과거 치유, 기억치유, 성격 치유, 언어 교정의 사역일 것입니다. 한 꺼풀 벗기고 들어가면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정서불안, 정신 취약자들이 많은 시대가 되었는지 ㅠ 시대가 복잡합니다. 
    나아가 다음 세대, 뒷 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도입니다.
    이것은 3-40대 교인들의 소망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녀를 한 둘만 낳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모든 것을 걸고 갑니다. 교회 선택의 기준도 자녀 신앙교육 프로그램이나 시설이 좋은 곳, 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곳을 찾습니다.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도 우리 교회도 우리 모두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더욱 힘쓰고 현실적인 대책도 잘 마련해야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기도가 중요합니다. 새벽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은 축복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우암교회의 새벽기도 수준을 함께 높여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암교회 새벽기도를 나왔더니 그곳에서는 축복과 사랑의 기도 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자기 자녀들만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교인들을 위해서 축복하기 위해 그 새벽에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우암교회 새벽기도를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축복의 기도가 확산되어야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온 우암가족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로 내 심령이 평안해지고 내 새벽기도의 수준이 높아지고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런 축복의 새벽기도의 영적문화를 충북과 청주와 온 지역에 확산하는 우리 우암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 이준원2020.06.23 10:58


      새벽은 축복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우암교회의 새벽기도 수준을 함께 높여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암교회 새벽기도를 나왔더니 그곳에서는 축복과 사랑의 기도 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자기 자녀들만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교인들을 위해서 축복하기 위해 그 새벽에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우암교회 새벽기도를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축복의 기도가 확산되어야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온 우암가족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로 내 심령이 평안해지고
      내 새벽기도의 수준이 높아지고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런 축복의 새벽기도의 영적문화를 충북과 청주와 온 지역에 확산하는
      우리 우암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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