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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가나안이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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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금) 신명기 32:37-52 모세와 여호수아가 노래를 마치다!


    37절부터는 약간의 해석의 난점이 있습니다. 42절까지 이어지는 대적의 심판의 경고의 대상이 누구냐하는 점입니다. 
    계속 이스라엘의 미래적 타락에 대한 예언적 경고가 이어지는 것이라는 견해와 이제 36절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는 끝나고 그 이스라엘을 심하게 공격했던 대적들, 예를들면 앗수르나, 바벨론 등에 대한 심판의 경고라는 견해입니다. 심판의 목적격이 좀 애매하지만 문맥으로 볼 때 이제는 하나님의 도구로 잠시 사용되었을 뿐인 대적들이 지나치게 이스라엘을 학대한 것에 대한 심판으로 해석합니다. 

    [신32: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들의 신들(이방나라들의 우상신)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신32: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요, 영원하신 신임을 선언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붙잡으시면 그 손에서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에서 선언하신 바 있습니다.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신32: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חַ֥י אָנֹכִ֖י לְעֹלָֽם 헤이 아노키 레올람 I live for ever - 영원히 살아있는 내가 말한다!
    내가 영원히 살리라는 표현은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영생하시는 분, 지금도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시기에 이런 심판과 축복의 경고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것임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신32: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신32: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아래 43절은 이 하나님의 심판 선고가 이스라엘이 아니라 그 대적들을 향한 것임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신32: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속죄해주시는 사랑이 있습니다. 용서해주시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것이 구원의 은혜입니다!

    [신32: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 (여호수아와 같은 뜻입니다. 여호수아와 호세아와 예수는 다 구원이라는 뜻의 같은 의미입니다. 발음이 조금 다른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께는 더욱 깊은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신32: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이 신앙의 전승에 대해 가르칩니다.
    [신32: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벌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 너희의 마음에 두고! 이것이 평생 어려운 숙제임을 압니다.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둘 수 있는 힘이 있기를 원합니다!
    - 지켜 행하게 하라! 지켜 행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켜 행할 때 내 인생이 바뀝니다. 지켜 행하는 것! 바로 그것 뿐입니다. 
    - 자녀들에게 전달하라 하십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부서의 활성화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3-40대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걸고 그런 교회를 찾아다닙니다. 우리도 잘 준비해야할 줄 압니다. 우암교회의 교육부서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신32: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의 축복 선언이나 심판 경고를 빈 말이나, 잔소리로 가볍게 듣지 말고 심각하게, 진지하게 들으라는 것입니다. 너희의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너희의 생명이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후  하이에켐 ה֖וּא חַיֵּיכֶ֑ם   it [is] your life
    내 생명이 여기에 있습니다! 내 영생이 여기에 있습니다!
    모세는 마지막 선언을 하나님께로부터 듣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32: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신32: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 (아바림 산맥', '느보산' '비스가산'은 모두 한줄기 산맥의 산 이름으로 여겨집니다.)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신32: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민33:38-39)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신32: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신32: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원하는 것을 거절하신 이 부분은 좀 깊이 생각할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거절조차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믿음의 순종임을 다시 깊이 생각합니다. 성경의 위대한 많은 영적 지도자들의 기도들도 하나님께 수없이 거절당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을 위한 기도도 거절 당했고 다윗의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도 거절 당했고 아들 생명을 위한 기도도 거절 당했습니다. 바울의 가시를 제거해달라는 기도도 거절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알겠습니다하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믿었기 때문이었고 그것이 순종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십니까?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영원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훗날 변화산상에 나타났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시, 
    가나안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의 마지막 목표가 아니었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 목적이었음을 깊이 마음에 새기도 싶습니다. 40년은 헛된 세월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불평의 죄도 많이 지었지만 하나님과 함께,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새벽 만나로 함께 했던 세월은 그 자체로 행복하고 뜻깊은 나날이었습니다. 지워버려야할 무의미한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간도 하나님께서 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광야도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었습니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었고 그 선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관리할 때 선물이 된 것이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어떤 기도 제목을 이루기를 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과 그냥 함께 있는 그 평안도 누리시기 원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쁨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지, 준비하면서 살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6.19 09:27



      하나님의 거절조차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믿음의 순종임을 다시 깊이 생각합니다. 성경의 위대한 많은 영적 지도자들의 기도들도 하나님께 수없이 거절당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을 위한 기도도 거절 당했고 다윗의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도 거절 당했고 아들 생명을 위한 기도도 거절 당했습니다.
      바울의 가시를 제거해달라는 기도도 거절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알겠습니다하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믿었기 때문이었고 그것이 순종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십니까?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영원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훗날 변화산상에 나타났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우리, 그렇게
      하나님의 거절까지도 평안히 받아들이고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면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넓혀주소서!
      그리고 평안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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