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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돌이켜보면 모두가 은혜였다.
    6월 17일 수 신명기 32:1-14 
    모세의 노래- 돌이켜보면 모두가 은혜였다


    시인 모세의 노래시입니다. 마지막 시이기도 합니다.
    [신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이 노래는 시이지만 가벼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기에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고 있는 것입니다'(신명기 4:26;30:19;31:28)

    [신32: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같고 채소 위의 단비같도다  
    "연한 풀 위의 가는 비"는 히브리어로 사이르 שָׂעִיר rain drop- 이슬비를 말합니다. 채소 위의 단비 (많은 비-shower 레비빔  רָבִיב)은 좀 더 많은 비- 소나기같이 소생시키는 '생명력', '강권력'(强勸力)이 있는 비를 말합니다. 
    가는 비도 필요하고 소나기도 필요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우리가 경험하기 원합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비가 내리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풀 위에 내리는 빗소리! 은혜의 비입니다. 부드럽고 평안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가 내려도 마음 문을 닫고 은혜를 거부하면 메마른 영혼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닫힌 마음을 열면 은혜의 비가 내리고 평안한 위로, 안식의 비로 인해 영혼의 내면은 평안할 것입니다.
    문제는 내 마음이 옥토가 되는 일입니다. 비가 내려도 나무가 이미 죽었다면 죽은 나무는 썩어가고 산 나무는 더욱 생생하게 살아날 것입니다. 은혜의 비에 응답하는 살아있는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32: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신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그는 반석이시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만세반석이 되십니다. 숨을 곳이 되시고 폭풍우를 피하여 돌보십니다.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는 실제로 이 폭풍 속에서 반석을 만난 목사님의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세반석을 찬양합나다.
    70인역(LXX) 성경은 본장에 나타나는 '반석'을 아예 모두 '하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신32: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흠이 있고 삐뚤어지다- warped and crooked 꼬이고 구부러졌다는 뜻입니다. 비뚤어지고 원형을 잃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다른 성경은 '자신들을 스스로 변질시켰다'고 번역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살아간 세월이 힘들었을까요? 상처, 아픔, 어려움, 절망, 실망~ 그 생의 고통들로 삐딱해진 감정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때 삐뚤어진 것입니다.  때로는 내 욕망의 문제였습니다. 중독되고 습관화되고 길들여져 버린 꼬인 성격! 그러니 늘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삐뚤어진 시선으로 남을 보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마음이 옥토가 되어야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육신의 욕망들을 이겨내고 인생을 새롭게 해석해야합니다.
    인생은 해석입니다. 믿음으로 해석하고 은혜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있고 할 일이 있고 지금 예배를 드리니 감사할 뿐입니다. 긍정의 생각을 훈련해야 노래를 부를수 있습니다. 일그러진 생각으로는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신32:6]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קָנָה 콰나흐, 얻으시고, 구하시고, 사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생작품으로 만들기 원하십니다.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포이에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동안 조각을 만들기 위해 깎아내시는 동안 통증도 아픔도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작품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신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인생을 회고합니다. 역대의 연대, 그리고 내가 살아온 나이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찾아내어야합니다.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살피며 오늘의 내 신앙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신32: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신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이스라엘이 원래 야곱이었음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만드셨음을!)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 
    이스라엘을 먼저 택해주셨습니다. 왜 이스라엘만 택하셨을까요? 
    세계를 선교지로 삼은 바울도 이방인들에게 받은 이 질문에 대해 말합니다.
    로마서 9장에서 모든 민족 중에서 이스라엘을 먼저 택하신 하나님의 예정을 받아들입니다. 예정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른 민족을 택하지 않으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보기로 택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았음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 신비로 살아갑니다.

    [신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누가 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없는 광야에 나타나신 하나님, 이것처럼 놀라운 일이 있을까요?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그 광야를 찾아오셔서 만나주시고 호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셨습니다. 눈동자처럼!
    [신32: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신32: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 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이런 시가 있습니다.
    "내가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 나는 날 수 있는 줄을 몰랐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훈련시키시고 기르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신32: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신32: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모세의 노래를 요약하자면 찬송가 301장이 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그리고 찬송가 482장이 됩니다.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이 세상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복 주실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 나 건너갈 요단강 뚜렷이 보이네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믿음으로 인생을 재해석하기 원합니다. 감사로, 기쁨으로 은혜로 해석합시다.
    그리고 그 소망으로 미래를 설계합시다!
    그리고 노래하고 찬양합시다!

    샬롬!
    샬롬입니다!

     


    • 이준원2020.06.17 06:45


      비가 내리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풀 위에 내리는 빗소리! 은혜의 비입니다. 부드럽고 평안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가 내려도 마음 문을 닫고 은혜를 거부하면 메마른 영혼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닫힌 마음을 열면 은혜의 비가 내리고 평안한 위로,
      안식의 비로 인해 영혼의 내면은 평안할 것입니다.

      문제는 내 마음이 옥토가 되는 일입니다.
      비가 내려도 나무가 이미 죽었다면 죽은 나무는 썩어가고 산 나무는 더욱 생생하게 살아날 것입니다.
      은혜의 비에 응답하는 살아있는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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