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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 속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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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수요일; 내 마음 속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 5:9-11

     

    오늘 본문은 무겁습니다. 헌금으로 인한 징계와 죽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어려운 세 가지 설교가 있습니다. 헌금설교, 전도설교, 용서설교입니다. 가장 시험에 들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해결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성장합니다.
    오늘 비극의 사건을 살핍니다. 
    [행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사도행전에 세 사람이 나타납니다. 
    아나니아(Ἀνανίας)= 하나님의 은혜라는 이름 뜻인데 하나는 오늘 본문말씀의 아나니아, 또 하나는 바울에게 세례를 준 제자 아나니아, 그리고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있는데, 이름은 같지만 삶이 달랐습니다. 초대 교회 성령충만 때 함께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아나니아는 헌금때문에 무너졌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사람들이 모두 자기 재산과 밭을 바치는 분위기 속에서 이런 이들이 당연히 칭송을 받았을 것이고 이런 분위기에서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라도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뭔가 팔아 바치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부인 삽비라(Σαπφείρη Sapphire 사파이어 보석)는 다른 사람과 달리 여자의 이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재산이 결혼 지참금이든지, 여자의 파워가 컸던 것 같은데 헌금에 부부간의 의견이 일치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부인이 좀 컨트롤해줬으면 좋을텐데 헌신생활도 부부가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평생의 고민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인데 그때 믿음으로 격려했으면 좋았으리라 참으로 아쉽습니다. 부부가 서로의 영적 관리, 마음관리, 믿음관리에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안팎이 똑같았던 같습니다. 
    남편이 잘못되면 아내가, 서로 도와야하는데~! 유일하게 아니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인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때로 남편이 교회 일로 부딪히고 흥분하고 화를 내고 불평하면 아내는 그 말을 잘 들어준 다음 다시 남편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다듬도록 도와주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잘 해줄 때 진정한 반려일 것입니다. 아내가 여신도회 등의 일로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고 불평할 때 남편이 그 마음을 잘 달래주고 다시 웃게 해주고 기도하게 해주면 남편은 소중한 일생의 반려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서로에게 그런 영적 나침반의 역할을 하고 도우미의 역할을 하고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정도의 고민을 나누는 관계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부가 똑같이 허영과 위선에 끌려다녔다는 사실이 너무도 아쉬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서로 안좋은 모습을 붙잡아주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안좋은 모습으로 닮아있었던 것입니다.

    누가 땅을 팔라는 사람도 없었고 또 다 가져오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땅을 팔고 일부분을 가져왔습니다라고 말만 했더도 문제가 될 것이 없었는데 전부를 가져왔다고 거짓말을 하여 자기를 드러내고자 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무슨 직분이나 위치를 얻으려했던 것일까요?
    사탄이 저멀리 떨어져 있어 다른 동네에 있다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생각이라는 형태로 늘 내 속에 존재하고 있다! 
    내 속에 생각이라는 이름의 사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생각이라는 형태로 존재라는 그 사탄을 제어하지 못하면 나는 사탄의 종이 되고 내가 사탄이 됩니다!
    그들은 사람의 칭찬과 인기를 얻는데 집착하여 하나님께 거짓말 한 죄! 모독하고 무시한 죄!를 지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과시욕과 헛된 명예심의 충족이 더 중요했습니다. 
    갈라디아서의 말씀입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만홀漫忽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헌금은 사람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평생 의식합니다. 누가 헌금을 많이 한대~~라고, 누가 할수 있는데 안한대 라고 수군거립니다. 

    진정한 헌금정신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구약의 제사에서는 헌금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설교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제물을 드림이 예배의 핵심이었습니다. 나를 바치는 것이 예배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배에서 헌금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입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내게 있어서 하나님이 내 돈 보다 더 중요하신 분인가요?새삼스러운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도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이 있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생 돈 걱정입니다. 그 재물에 끌려다니지 않고 다스려 주님께 드리는 것이 위대한 예배입니다! 자기를 위해서만 쓰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쓸 줄 알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눅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십일조도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인데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눅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가장 시험들기 쉬운 헌금, 우리는 얼마나 진실하게 고민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습니다. 
    신앙의 모든 진정한 시험(試驗) test와 시험(試驗) Temptation – 헌금의 자세와 태도 
    교회도 헌금없이 여기까지 올 수 없는데 사람 때문에 헌금을 하고 사람 때문에 헌금을 하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교회 장로들이 다 헌금하지 않나요, 헌금하라고 뽑아준 것 아닌가요? 아닌데요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모두가 해야합니다. 무의식 속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그 사람은 왜 나보다 잘 사는데 안하나요? 나를 인정 안해주는데 왜 헌금해야하나요? 이런 생각들이 모두의 속마음에 있습니다.  건강한 헌금 신앙이 필요합니다. 

    [존 웨슬리]가 말합니다.
    당신의 지갑이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한게 아니다. 당신이 온전한 헌신을 하지 않는 한 당신의 은혜는 싸구려 은혜일 뿐이다! 
    [이중표]목사님의 예화가 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아내가 교회에 가서 뭘해도 좋은데 돈만은 내지 말라고~ 목사님이 가서 전도했습니다. 우리 교회 오시면 천국갑니다. 우리 교회가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제품도 진짜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나중 그분이 헌금을 크게 합니다. 내가 ㄷ 돈 아끼다보니 사람이 값싼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요~
    [바울의 선교비 헌금 교훈]이 있습니다.
    가난한 지역 빌립보 교회가 선교헌금을 많이 하는데 잘사는 지역의 교회 고린도 교회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바울에게 생각이 많았습니다. 빌립보 교회를 칭찬합니다. 
    [고후8: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후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8: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극심한 가난과 넘치는 기쁨! 이것이 말이 됩니까? 신앙으로만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 교회에 말합니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그런데 그 후 그들이 큰 헌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후9: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후9: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고후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恩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연보가 곧 직무였습니다. 연보하라는 직무를 주셨습니다.
    연보(捐補)가 은사(恩賜)이다! 
    헌금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큰 은사를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내 마음 속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있을까 두렵습니다!  
    가끔 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지옥에 갔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 때 고전 5:5이 생각나곤 합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셨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두렵고 떨립니다. 교회 다니다가 지옥가다니! 세상에! 헌금 때문에 지옥에 가다니! 
    하나님은 결코 억지로 우리의 헌금을 강요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직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더 주기를 원하십니다!
    지금까지의 헌신의 수고! 그 깊은 마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서로 격려합시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오래 전 늘 헌금시간마다 불렀던 봉헌송인데 요즘은 자주 안불러서 다시 부르면서 우리의 헌신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50장 찬송]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찬송 후 통성기도 ) 

    주님! 내 평생 진실한 헌신의 기쁨이 넘치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6.10 18:30



      [고후9: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후9: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고후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恩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연보가 곧 직무였습니다. 연보하라는 직무를 주셨습니다.
      연보(捐補)가 은사(恩賜)이다!
      헌금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큰 은사를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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