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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신명기 28:9절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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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크의 축복! 그리고 아쉐르의 축복 주소서!


    신명기 28장은 14절까지가 축복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15절부터 68절까지는 저주의 내용입니다. 저주가 축복보다 4배 가까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축복을 받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28: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신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 손으로 하는 일에'를 주목하고 싶습니다.
    신명기에 수없이 되풀이 되는 이 말씀은 단지 내가 손을 놓고 하나님의 도움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땀흘리고 수고하고 애쓰고 전력을 다한 후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태도와 자세를 말합니다. 
    영어 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있어 어느 성경 본문에 나오느냐 묻는데 문자 그대로는 없습니다. 다만 신명기를 비롯한 수많은 곳에 비슷한 뜻이 있습니다. 내가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합니다!

    [신28: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9절의 개정 성경말씀은 개역성경과 다르게 번역되었습니다. 
    [신28: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즉 개역성경은 ~ 한다면이라는 조건절로 해석을 했는데- 그것이 다른 성경버전에도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그런데 개정 성경은 네가 그 길로 행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리라고 믿기에,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성민이 되어갈 것이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아마 이렇게 번역한 것은 개정성경 뿐인 것 같습니다. 다른 성경에 이렇게 번역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번역오류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개정성경의 이 부분을 번역한 분의 소신과 신학이 아주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9절의 히브리어 원문입니다. 여기에서 키 כִּ֣י 가 중요합니다. 
    יְקִֽימְךָ֙ יְהוָ֥ה לֹו֙ לְעַ֣ם קָדֹ֔ושׁ כַּאֲשֶׁ֖ר נִֽשְׁבַּֽע־לָ֑ךְ כִּ֣י תִשְׁמֹ֗ר אֶת־מִצְוֹת֙ יְהוָ֣ה אֱלֹהֶ֔יךָ וְהָלַכְתָּ֖ בִּדְרָכָֽיו׃

    저는 개정성경의 번역을 히브리 단어키 כִּ֣י 를 영어로 if-한다면~ 으로 해석하지 않고 because 로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경 본문 전체에서 키 כִּ֣י 를 if보다 because로 해석한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개정성경처럼 번역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문맥상 어느 것이 자연스러우냐에 달려 있겠습니다. 여기에 번역자의 신학이 나타납니다. 
    개정성경의 마지막 책임 번역자는 이렇게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고 믿고 번역한 것입니다.  
    이 해석을 받아들인다면 믿어주시는 그 하나님의 신뢰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성경에도 이렇게 번역한 부분이 없는데 유일하게 개정성경에만 이렇게 번역을 한 그 마지막 책임 번역자가 누군지 아주 궁금합니다^^ 나름 소신을 가지고 신학을 가지고 용기있게 그렇게 번역한 것입니다. 성경이 개인의 신학에 따라 그렇게 다르게 번역될 수 있느냐구요? 그렇습니다. 성경의 번역이 그렇습니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어긴 번역이라고 보이지 않기에 다시 묵상해보는 것입니다. 개정성경 번역에 따르면 우리의 책임은 더욱 커집니다. 하나님의 믿어주심과 이끄심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28: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신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신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28: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신28: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축복성구는 시험 성구이다!
    그런데 사실 신명기 28장의 1-14절의 축복성구는 시험구절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축복받은 자의 증거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실 신앙인의 현실은 사업이 안되기도 하고 자녀가 생각만큼 안되기도 하고 머리가 아니라 꼬리가 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때 이 구절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갈등이 되고 고민이 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비교가 두렵습니다. 왜 분명히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그 축복을 받지 못한 것인지?
    신명기 28장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정말 부자들만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받은 것인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산상수훈의 복은 가난한 자에게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눅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물론 마태복음에서는 심령-마음이 가난한 자들이라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최소한 물질의 많고 적음이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가 아님을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바라크의 축복은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축복은 구원을 받은 자가 누리는 아쉐르의 축복, 내면의 축복임을 주님께서 분명히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래 구절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눅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눅6: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산상수훈에서 바라크의 축복이 아니라 아쉐르의 축복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축복은 한시적인 바라크의 축복이 아니라 아쉐르의 축복입니다. 

    그 약속을 받지 못해도 믿음으로 당당했다!
    때로는 이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증거가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무서운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을 받지 못했지만 증거를 받았습니다. 증거를 받았기에 그들은 당당했습니다. 이미 마음 깊은 곳에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약속은 받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증거를 받아 당당했습니다.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을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당당한 신앙인들은 바라크의 축복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39절은 이렇게 번역해야 옳습니다!
    [히11:39] 이 사람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나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을 받았으니!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여기에 아쉐르의 영원한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늘 행복한 간증이 넘쳐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 이준원2020.06.04 10:55



      바라크의 축복은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축복은 구원을 받은 자가 누리는 아쉐르의 축복, 내면의 축복임을
      주님께서 분명히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축복은 한시적인 바라크의 축복이 아니라 아쉐르의 축복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내면의 깊은 확신이 축복입니다!

      이 은혜로 복을 나누어주는 생애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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