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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님! 충만한 은사로 임재(臨在)하시고 내주(內住)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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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 충만한 은사로 임재(臨在)하시고 내주(內住)하소서!" 
    사도행전 1:8,고린도 후서1:21~22 


    오순절 성령강림절 아침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와 은사가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의 아침은 참으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불의 혀같은 것이 머리 위에 임하여 생각을 바꾸었고 혀-말을 바꾸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는 기적, 언어가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무엇보다 얼굴표정이 다릅니다. 성령충만으로 평생의 신앙생활에 늘 눈이 빛나시기 바랍니다. 

    좀 복잡하지만 오늘 정리하고 싶은 성령론이 있습니다.  
    성령의 임재臨在와 내주內住  
    성령의 임재(臨在 Coming of the Holy Spirit) 성령은사, 성령충만, 성령세례 
    성령의 내주(內住 Dwelling of the Holy Spirit)  삼위(三位)성령 하나님, 성령열매

    ☛ 임재(臨在)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들을 경험하는 것이 일생의 소원입니다. 그 성령의 권능, 내 위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은사를 체험하기 원합니다.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모습이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임하시는 성령의 특징은 초자연적, 폭발적, 신비적, 신기한 은사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나타난 9가지 은사가 있습니다. 이 은사 받기를 사모합니다. 

     ♥ 성령의 9가지 은사(恩賜) the gifts of the Spirit♥ 고린도전서 12:7–11 
    1. 지혜(智慧)의 말씀 word of wisdom 
    2. 지식(知識)의 말씀 word of knowledge 
    3. 믿음 faith 
    4. 병(病)고치는 은사(恩賜) gifts of healing 
    5. 능력(能力) 행함 working of miracles 
    6. 예언(預言)함 prophecy 
    7. 영(靈)들 분별 discerning of spirits 
    8. 방언(方言) all kinds of tongues 
    9. 방언(方言)들 통역(通譯) interpretation of tongues

    이것이 임하시는-임재하시는 성령의 은사입니다. 이 은사를 받으면 나도 성령받았다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충만케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은사는 자기 과시가 아니라 남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사모하는데 구하는 자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런데, 이 은사는 참으로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관리하지 않으면 갈등과 모순이 생기기 쉽습니다. 
    방언을 받고 중단하신 분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방언을 받았었고 그것으로 인해 너무 기뻤었는데 그 후 가정문제,미움,분노,죄가 다가왔습니다. 가정갈등으로 술도 많이 마시게 되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방언을 받았는데 죄 지을 것은 다 짓는 것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방언을 중단하게 되고 속으로 고민이 깊어졌다는 상담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성령론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님은 은사로만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삼위일체 성령 하나님으로서 내 속에 내주하고 계심을 깅거하는 것입니다.

    ☛ 내주하시는 성령(고전3:16~17) 성령님과의 동행(내안의 성령님)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성경은 곳곳에서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가르칩니다.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삼위일체 성령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은혜를 인격화, 내면화시켜 열매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임재하시는 성령, 내주하시는 성령이 맺게 하시는 9가지 열매가 있습니다. 


    ♥ 성령(聖靈)의 9가지 열매  the fruits of the Spirit ♥ 갈라디아서 5:22-23
    1. 사랑 love 
    2. 희락(喜樂) joy 
    3. 화평(和平) peace 
    4. 오래 참음  longsuffering
    5. 자비(慈悲) gentleness 
    6. 양선(良善) goodness 
    7. 충성(忠誠) faithfulness
    8. 온유(溫柔) meekness 
    9. 절제(節制) temperance

    때로 고민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사라지고 그 기쁨도 감격도 사라진 것 같을 때, 마음에 눌림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까! 은사로서의 성령은 소멸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은사는 구원의 조건이나 증거는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은 그래서 우리가 계속 기도해야함을 의미합니다. 
    [살전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이 구절 전에 나타난 기쁨, 기도, 감사가 사라질 때 성령의 은사가 소멸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기도로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것이 어려울 때 성령의 소멸됨을 걱정해야합니다. 
    [살전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그리고 다시 기도로 이 은사를 불붙이기 원합니다.
    기쁨도 열정도 감사가 사라졌다면 이 성령이 온전히 사라진 것입니까? 아닙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물론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근심하시기도 하십니다!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님을 근심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강림절 아침, 다시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마음에 확인하고 싶다! 
    다시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붙잡고 싶습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성화시켜주십니다. 다시 기도함으로 내 안의 영과 거룩한 영이 다시 만나기를 원합니다! 내 어두움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조명(照明)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성령의 조명(照明, illumination)이라고 말합니다!
    오 성령님! 우리를 조명하소서! 우리의 내면의 어두움과 텅빈 마음을 밝히 비추어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소서! 그리고 채워주소서! 아멘! 아멘!
    성령의 조명(照明, illumination)
    찬송가 가사를 기억합니다.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2절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는 깨닫게 하시고, 생각하게 하시고, 위로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나를 바로 알게 하시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내주(內住 Dwelling of the Holy Spirit)하시는 성령님,  
    단순한 거주자(Resident)가 아니라 나를 다스리는 통치자(President)가 되소서!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영이 거룩한 영- 성령님과 결합하는 일입니다.
    인간은 영적존재입니다. 내 속에 영이 있습니다. 
    내 영(靈) 프뉴마 πνεϋμα 
    그리고 성령님은  프뉴마 하기오스입니다.
    성령(聖靈) 프뉴마 하기오스 πνεϋμα ἁγίος 
    내 마음- 내 영-프뉴마가 이 성령- 하기오스 프뉴마를 영접하지 않으면 코드가 뽑혀진 것처럼, 전원이 꺼진 것처럼 아무런 역사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내 영(靈) πνεϋμα 프뉴마 - πνεϋμα ἁγίος 성령(聖靈) 프뉴마 하기오스를 영접할 때! 
    우리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육신의 욕망과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령 충만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맘에 임하셔서 떠나가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 “전능하신 아버지여 주의 능력 주시고 우리 맘에 임하셔서 떠나가지 마소서” 찬송가[15장] 

    무엇보다 감격스러운 것은 내주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우리를 위한 간구입니다. 
    혜사 성령의 은혜! 보혜사(保惠師,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변호자, 중재자, 위로자)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은 우리를 위한 탄식이십니다. 이보다 더욱 감격스러운 것이 있겠습니까? 용서하시고 위로하시고 치유하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 탄식(歎息) 스테나그모스 στεναγμός groaning, sighing

    이 시간 성령님을 다시 마음 속에 모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떠나신 것은 아니나 내 속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성령님의 거주를 막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삶을 살았는지 모르고 내 마음의 근심과 걱정이 성령의 불을 꺼, 기도가 막혀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오! 내주하시는 성령님, 내 마음을 엽니다. 
    이 시간 다시 오셔서 불같은 성령의 불을 붙여주시옵소서! 
    다시 마음을 성령으로 충만케하소서! 혹여라도 제 허물 때문에 떠나가신 것은 아니죠?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368장]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성령받아 다시 기쁨으로 감사로 열정으로 내 삶을 힘차게 살기 원합니다. 
    기쁨으로 봉사하기 원합니다! 
    내 평생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도록 성령으로 조명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임재하소서! 내주하시는 주님께 다시 내 영을 열어 만남의 감격이 있게 하소서!
    아멘!
    아멘!
    결단찬송 [194. 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 가사를 깊이 새기며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1.   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영혼 기도 들어 주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약속하신 말씀대로 다 정결케 하여 주소서 
         그 거룩하신 이름 따라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2.  내 주여 기도 들어 주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말씀따라 살아갈 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영혼 차고 넘치어서 새 사람이 만들어지고 
         내 헛된 것을 태우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3.  이 냉랭하고 악한 맘에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맘에 사랑 불타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저 악한 세력 물리치고 나 참되게 살아 가는 것 
         다 주님 은혜이시오니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4.  나 담대하고 순종하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나 주께 이웃 인도하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제단 위에 모든 것을 다 바치니 받아 주소서 
         나 주님 만을 기리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공동기도]
    1. 내 평생 성령이 소멸되지 않고 성령충만에 사로잡혀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헌신하게하소서!
    2.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근심케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3.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더욱 겸손하고 더욱 진실하게 섬김과 헌신과 충성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4.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내 인격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게 하소서!
    5. 우암교회에 주어진 국내와 선교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성령충만과 기쁨으로 감당케 하소서!

     

     
    • 이준원2020.06.01 19:17


      기도합니다.
      오! 내주하시는 성령님, 내 마음을 엽니다.
      이 시간 다시 오셔서 불같은 성령의 불을 붙여주시옵소서!
      다시 마음을 성령으로 충만케하소서!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성령받아 다시 기쁨으로 감사로 열정으로 내 삶을 힘차게 살기 원합니다.
      기쁨으로 봉사하기 원합니다!
      내 평생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도록 성령으로 조명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임재하소서! 내주하시는 주님께 다시 내 영을 열어 만남의 감격이 있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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