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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이런 곳이다! 교회는 이런 곳이어야 한다!
    첨부파일 2개
    2020년 5월 13일 (수) 우암교회 수요 사도행전 강해 / (사도행전 2:42-47)

     

    교회는 이런 곳이다! 교회는 이런 곳이어야한다! 100주년을 맞으며 다시 새기는, 교회란!

    초대교회-천국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늘 그립습니다. 내 평생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 생활을 해도 그런 교회, 그런 마음이라면 참으로 행복할텐데 생각합니다. 그리운 초대교회, 아름다운 초대교회, 회복되어야할 초대교회를 묵상합니다.  
    먼저 교회의 기원, 설립 선언 장면을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아직 교회라는 조직이 없을 때 맨 처음 교회라는 거룩한 조직을 선언하신 것이 예수님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6:15-19입니다. 
    [마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우리 주님께서 남의 고백이 아니라 내 고백을 듣기 원하십니다. 너희의 진실한 고백을 듣고 싶다고 하십니다. 세레요한이나 엘리야나 예레미야라고 하더라가 아니라 우리의 고백을 듣기 원하셨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 고백이 바로 교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그리스도라는 것을 고백해야 기독교인이고 그리고 교회 교인입니다. 놀랍게도 이 고백을 하지 않고 하지 못하고도 평생 교회를 취미 생활로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고백이 교회의 기초입니다!
    예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복이 있다하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미 복을 받은 것입니다!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진리의 고백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믿을 수 있지만 아무나 이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에게 주신 고백의 축복입니다! 이 고백이 안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고백을 했던 우리는 선택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陰府 // 지옥 ᾍδης 하데스)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성경에 최초로 나타나는 교회라는 말을 바로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쓰셨습니다!
    ἐκκλησία 에클레시아 (교회敎會) 
     ἐκ 에크 from out of + καλέω 칼레오 summon, invite 
    “교회는 택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고백 공동체!”
    베드로의 본명은 시몬이었지만 반석이라는 뜻의 베드로라고 다시 확인해주십니다. 
    반석이라는 뜻이었지만 인간 베드로는 늘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고백 자체는 흔들릴 수 없는 반석이었던 것입니다. '이 반석 위에'는 그래서 '이 고백 위에'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베드로도 아니고 특정한 사람도 아니고 교황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예수님만이 주인이십니다!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지켜오셨고 교회를 지켜가실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 스올, 게헨나, 하데스- 모두 죽음의 권세를 가진 지옥을 상징합니다. 이곳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목할 것은 사탄에게도 권세가 있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큰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천국과 지옥으로 보낼 권세가 없는 것 뿐이지 지금 우리들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이끌어가는 세력이 교회도 공격합니다. 
    사탄에게 우리의 믿음을 죽게 하는 권세, 죽이는 권세가 있습니다. 열정도 죽이고, 의욕도 죽이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싸움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천국의 열쇠를 이미 가졌기 때문입니다.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순서를 주목하기 바랍니다. 
    땅에서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에서 들으신다는 뜻입니다. 매어주세요, 풀어주세요! 그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천국 열쇠를 이미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등기부등본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두운 세력은 우리를 공격하지만, 그러나 이미 우리는 열쇠를 소유한 사람들이기에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교회는 그토록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기도하지 않아도 아시지만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교회당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지만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의 이 교회설립 선언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성령충만을 받은 초대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본문을 다시 생각하며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교회의 건강성, 내 신앙의 건강성을 생각합니다. 본문의 초대교회는, 그리고 초대교인은  내 자신이 얼마나 건강한가를 테스트해보는 가장 중요한 MRI, CT, 엑스레이 촬영입니다.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늘 성경을 배우며 자신을 교정하고 큰 비전을 개발하는 교회였습니다. 날마다 배운 것이었습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함이 기쁨이 되는지, 아니라면 무엇이 방해하는지 점검하기 원합니다. 
    -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코이노니아라는 용어를 씁니다. 코이노니아는 세상의 신분 구분이나 차별없는 진정한 사랑의 친교를 의미합니다. 무시하지 않고 따돌리지 않는 모두를 품는 것이 코이노이아입니다.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오로지! 진실하게 기도하는 교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나를 알기 위해, 비전을 위해, 사랑을 위해, 문제해결을 위해, 성령충만을 유지하기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저는 특히 새벽기도를 드릴 때마다 마음이 감사합니다. 지금 하나님께 꾸미지 않고 나아와서 기도를 바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와 드리는 기도를 주님께서 분명히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행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 계시는구나! 감동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구나!하는 거룩한 영적 느낌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에 환멸을 느낄 때가 많은데 우리 교회가 그 증거가 있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성령의 은사와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였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런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그 사람이 교회를 다니더니 정말 변했어요, 감동되어서 나가고 싶어요하는 성격변화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물건을 서로 통용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돈 욕심이 사라지는 것이 가장 큰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존 웨슬리는 거듭남 중의 가장 큰 거듭남의 증거는 자기의 지갑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자기 욕심을 내려놓고 서로 돕는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행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나눔이 활성화된 교회였습니다.
    소유욕을 버리고 인색한 마음을 버리고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를 버린 교회, 자기들끼리만 즐겁게 노는 교회가 아니라 구제하는 교회, 베푸는 교회, 섬기는 교회였습니다.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공동체는 늘 갈등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음을 같이했다고 했습니다. 명예욕과 시기심을 버리고 독점욕과 보상심리를 버리고 겸손하고 낮아져야 마음이 같아집니다. 사람이 경쟁대상이나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임을 배워야 마음이 같아집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교회는 일주일 내내 매일같이 사람들이 차고 넘쳐야합니다. 웃음 가득한 사람들이 넘쳐야하고 기도에 힘쓰는 사람들이 넘쳐야합니다. 그러자 그들에게서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집에서 떡을 떼며 
    가정 개방, 가정 예배, 목장예배와 간증모임이 생활화 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서로가 좋아서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였습니다.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gladness and simplicity of heart- 기쁨을 회복하고 영혼이 깨끗해진 교회였습니다.

    -> C.S. 루이스-“영혼과 믿음의 거룩한 단순성 회복이 가장 큰 영성이다.”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기쁨의 찬송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선행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교회였습니다.
    어떤 지역에 이사온 사람이 물었습니다. 이 동네 어떤 교회를 가야하나요? 그랬더니 나도 교회를 안다니는데 저 교회를 가보세요, 예배 끝나면 사람들이 늘 웃고 나오던데요~ 소문이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점점 부흥 발전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 또 나타난 결정적 특징! 전도였다!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우리 우암교회도 재적 2600명이 모두 주인의식을 가진다면 더욱 큰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리운 초대교회, 오늘의 교회와 비교하고 우리 교회와 비교하고 내 자신이 교회이기에 내 마음을 다시 점검합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우리가 그런 건강한 교회, 기쁨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천국의 모형을 이곳에서 만들어 내겠습니다. 우리를 죽이고자 하는 음부의 권세를 이겨내겠습니다. 고백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평생에 교회생활이 있었습니다. 교회생활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했고 내 가정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도 행복하지 못했고 내 가정도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은 평생 교회를 생각했습니다.
    교회가 건강하고 교회가 평화롭고 교회가 사랑이 넘치고 교회가 은혜가 넘쳐야할텐데~~!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우리 우암가족들도 그래서 기도합니다.
    우리 우암교회가 행복이 넘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쁨을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베드로의 고백, 그 반석처럼 우암, 바위 위에 세워진 우리 교회가 세워지기까지는 하나님의 뜻과 이에 따른 진실한 기도와 눈물과 고민과 소망과 헌금과 충성이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세워진 우리 우암교회를 부흥 발전시키고 풍성한 영적 자원, 인적 자원, 물적 자원으로 시대에 진정 필요한 주님의 뜻을 펼치는 교회로 세워가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오! 주님, 우리로 하여금 참된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결단 찬송 599장,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옵소서  


     

    • 이준원2020.05.13 21:20


      우리 우암교회가 행복이 넘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쁨을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베드로의 고백, 그 반석처럼 우암, 바위 위에 세워진 우리 교회가 세워지기까지는
      하나님의 뜻과 이에 따른 진실한 기도와 눈물과 고민과 소망과 헌금과 충성이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세워진 우리 우암교회를 부흥 발전시키고
      풍성한 영적 자원, 인적 자원, 물적 자원으로
      시대에 진정 필요한 주님의 뜻을 펼치는 교회로 세워가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오! 주님, 우리로 하여금 참된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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