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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어버이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예레미야 15:10-11)
    첨부파일 4개
    2020년 5월 10일 어버이주일 
    "어버이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예레미야 15:10-11) 




    윤춘병(尹春炳 1918~2010)목사님 작사  박재훈(朴在勳 1922~) 목사님 작곡 

    가정의 달!
    효도하는 가정, 형제 간에 우애하는 가정, 부부간에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이 되기 바랍니다.
    어버이 주일!
    우리 우암의 어버이들께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어머니 Mother
    어머니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영원히 그리운 포근함입니다. 힘들 때 어머니가 생각이 나고 어머니가 해주던 반찬이 생각납니다. 
    군대 훈련병들은 어머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리 흉악한 사형수라고 해도 죽을 때는 어머니를 부르고 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위로, 안아주심, 감싸주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맹목적으로 내 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내 속의 우는 아이가 어머니의 위로를 기다립니다.
     

     

    오늘 예레미야도 어머니를 부릅니다. 엄마~ 엄마~ 를 부릅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눈물이 많았는데 아마도 우는 마음으로 엄마를 불렀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레미야의 아버지는 제사장 힐기야였으니 목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이름은 나타나있지 않으나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어머니들의 이름은 사라지고 자녀들의 엄마로 불리지만 그 어머니는 영혼 깊은 곳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심판 선언을 많이 했기에 참 미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외로웠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결혼도 하지 말라고 해서 일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렘16:2]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그러니 외로울 때 더욱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특히 미움 받을 때 울고 싶었습니다. 
    엄마~ 엄마~ 나를 왜 낳으셨어요!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나의 어머니-> אִמִּ֔י 엠미(mother) (참고로 아버지는 아브)
    날마다 다투고 날마다 싸우면서 지쳤어요, 다 나를 미워해요! 어머니, 좀 기도해주세요, 어머니의 아들이 너무 힘이 듭니다! 
    [렘15:10]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힘들 때 보고 싶은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사람이 강해 보여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솔로몬 왕은 권세가 높았지만 어머니 품에 있던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잠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밧세바의 아들이었던 솔로몬, 유약한( 귀여웠던) 아들이었습니다! 그도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사람은 강해보이지만 약합니다. 
    힘들 때일수록 어머니가 그립고 어머니가 해주던 반찬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모든 가정이 다 행복한 가정인 것은 아니고, 이 땅의 모든 어버이들이 다 그렇게 다정다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파란만장한 가정사 속에서 부모에게 섭섭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험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 가정을 탈출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런 정도 없이 원망만 남은 가정도 많습니다. 그런가하면 부모없이 자라기도 했고 부모가 여러분인 가정에서 자라기도 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서 한이 맺혀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에레미야도 어머니를 그리워했지만 꼭 화목한 가정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렘12:6]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가까워서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몰랐던 사람과 원수가 될 일이 없습니다. 가까이 있었기에 원수가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위로받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위로하십니다.

    예레미야 15장 11절입니다.
    [렘15: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에게 복을 받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원수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십니다. 
    성령께서 어머니같이 보혜사로 함께 하십니다. 
    진젠도르프는 성령님을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 모성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어머니같이 우리를 위로하신다!” Motherhood of Holy Spirit
     모라비안 운동의 지도자 진젠도르프(N L. Zinzendorf, 1700-1760)

    그 모성의 성령님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로마서 8:26절의 말씀입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내가 너무 힘들어 기도도 안되고 만사가 귀찮고 아무 의욕도 없고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싫을만큼 모든 게 힘들 때! 그래서 기도도 안될 때!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안타까워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젠젠도르프는 보혜사 성령을 연구하면서 보혜사 성령의 어머니 같은 속성을 주목했던 것입니다. 거기에서 위로를 받았던 것입니다!

    모성을 그리워하는 시대입니다.
    제 어린 시절 친구 중 하나가 카톨릭을 다니며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술, 담배, 제사가 편해서 그러느냐구 핀잔하고 마리아 기도를 하길래, 마리아가 구원주가 아니잖아!하면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래하면 대답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 앞에는 도저히 설 자신이 없는데 예수님도 효자셨는데 혹시 어머니 마리아가 부탁하면 봐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봐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모두가 위로받고 싶은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런 어버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어버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울고 싶은, 울고 있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품어주는 어버이가 되어주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바꾸어주셨는데 진정한 애비,에미가 되어라는 뜻이었습니다! 히브리어 스펠링으로 넓을  헤 הָ 를 넣어서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 아브람 אַבְרָ֑םָ + 헤 הָ (넓음) = 아브라함 אַבְרָהָ֔ם 
    ☛ 사래 שָׂרַ֣י + 헤 הָ (넓음) = 사라 שָׂרָ֖ה 

    우리 우암교회는 품어주는 모성이 있는 교회,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어머니의 마음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그런 어버이의 영성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우암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많은 행사를 했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100년 동안 어머니가 희생하듯, 여러분들께서도 교회를 위하여 희생하시고 헌신하셔서 100주년의 비전을 세워나가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5억을 계획한 백주년 비전헌금 선포도 3주년을 맞았는데 그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는 원래 어버이 주일이 꼭 창립주일이었습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행사보다 중요한 것은 어버이의 마음, 따뜻한 마음, 품어주는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가 청주지역의 어머니 같은 교회, 따뜻한 교회가 되라하심으로 믿습니다.
    다정하고 평안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아버지같은 교회가 되라하심으로 믿습니다. 
    긴장되고 날카로운 가정 성장사를 겪었던 이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말 평안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다투고 싸우던 예레미야가 어머니를 부르듯, 그렇게 모성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버이처럼 따뜻하게 그 사랑만들 전하기 원합니다.

    다음 주일의 창립 행사도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눈만 시끄럽고 소리만 요란한 행사가 아니라 따뜻한 감동과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축제와 잔치가 되기를 원합니다. 

    100년을 지켜오신 우리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버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559.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 이준원2020.05.12 10:16



      이번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는 원래 어버이 주일이 꼭 창립주일이었습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행사보다 중요한 것은 어버이의 마음, 따뜻한 마음, 품어주는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가 청주지역의 어머니 같은 교회, 따뜻한 교회가 되라하심으로 믿습니다.
      다정하고 평안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아버지같은 교회가 되라하심으로 믿습니다.

      긴장되고 날카로운 가정 성장사를 겪었던 이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말 평안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다투고 싸우던 예레미야가 어머니를 부르듯,
      그렇게 모성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버이처럼 따뜻하게 그 사랑만들 전하기 원합니다.

      다음 주일의 창립 행사도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눈만 시끄럽고 소리만 요란한 행사가 아니라
      따뜻한 감동과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축제와 잔치가 되기를 원합니다.

      100년을 지켜오신 우리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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