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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예언, 환상, 꿈! 사도행전 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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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 환상, 꿈! 사도행전 2:16-21


    4월의 마지막 수요일, 풍성하신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오순절 성령충만을 받은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밖으로 나가 감격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장면입니다. 
    아침 9시에 (행2:15 때가 제 삼 시니) 거리에 나와 복음을 전했다는 것은 아마도 성령 강림사건이 밤새도록 철야기도를 한 후에 성령충만을 받고 새 아침을 깨웠던 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침, 특히 베드로는 제자들 중에 대표로 서서 강한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합니다!

    [행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 모든 육체(肉體  σάρξ = body, flesh)에라고 말합니다. 
    육체라는 것이 뭐 그렇고 그런 것입니다. 구질 구질할 수도 있습니다. 
    육체가 만들어가는 인생 사연도 슬프고 애잔합니다. 육체로 살아가는 동안 때가 묻고 병이 들고 약해지고 주름이 생기고... 인생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그 구질구질한 육체에도 성령이 임하면! 거룩한 사람으로 능력의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입니다. 우리도 육체를 살지만 성령을 받으면 얼마든지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인용한 구약의 선지자 요엘이 예언한 시기는 강대국의 침공 위협으로 시달리는 데다가 국내적으로는 느닷없는 메뚜기 재앙과 가뭄과 기근으로 백성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지치고 곤고한 때였습니다! 외우 내환의 때였습니다. 요엘 선지자 시대의 고통이 있었습니다. 희망과 의욕을 잃어버린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요엘은 또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희망을 붙잡아내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될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성령충만을 꿈꾸고 믿었습니다. 요엘서의 말씀입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때 현실적으로만 보자면, 주변을 살펴보면 인간적으로 계산하면 이런 날이 올 것 같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요엘의 예언에는 눈물이 담겨있었고 소원이 담겨있었고 기도가 담겨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베드로가 인용한 것이었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이 말씀이 지금 이루어졌음을 선포합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그 부활의 능력으로 이 요엘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선언합니다! 
    코로나로 숨어 있는 우리처럼 다락방에 숨어 있던 그들이 박차고 밖으로 뛰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언합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을 중심으로 예언, 환상, 꿈을 다시 묵상합니다. 먼저 예언입니다. 

    <예언>
    ☛ 자녀들은 예언(預言)할 것이요
    자녀(子女)들 υἱοὶ 휘오이 sons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음으로 희망의 미래를 예언해야할 책임을 가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음의 자녀들로 양육하기 원합니다! 
    이번 주는 어린이 주일, 청소년 주일입니다. 가정의 달이 다가옵니다.  이 기간 동안 실천해보았던 가정 예배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 원합니다. 때로는 자녀들의 믿음이 더 진실한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언이라는 단어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언(豫言 미리 예(豫), 말씀 언(言) Predict) 미래를 예견한다는 뜻 
    ▶ 예언(預言 맡길 예(預), 말씀 언(言) prophesy) 맡겨주신 말씀을 전한다는 뜻
    그런데 신학자들은 밑에 나타난 예언(預言 맡길 예(預), 말씀 언(言)을 더 많이 씁니다.
    즉 예언은 앞으로의 일을 점장이처럼 맞춰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미래를 가르쳐주시고 맡겨주신 말씀-성경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언으로 미래를 가르치시기도 하지만 이미 미래의 방향은 성경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언(預言)이란 하나님의 말씀-미래에 대한 순종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당당하게 전하는 자녀들, 우리들이 되기 원합니다.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언은 남의 미래만 맞춰내는 능력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해서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신앙적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말이 인생건축의 설계도입니다. 인간은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로 인생의 집을 지어가기 때문에 선언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서로 희망의 미래를 예언해주기 원합니다! 내게 예언의 은사가 있음을 믿읍시다!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당신이 반드시 잘 되실줄로 믿습니다!”  

    < 환상> 
    ☛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幻像)을 보고
     ▶ 젊은이-> νεανίσκος 네아니스코스 young men 
     ▶ 환상(幻像) ὁράσεις 호라세이스; visions 미래의 방향 

    젊은이들이 미래의 방향을 보아야 합니다. 비전은 시력입니다. 영적 시력입니다. 멀리 바라볼 줄 아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지시한 방향을 말합니다. 영적 세계를 볼 수 있는 분별력입니다. 긍정의 미래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믿음의 눈입니다. 긍정과 소망의 시력입니다. 똑같은 눈으로 하늘의 별을 바라보기도 하고 시궁창과 쓰레기를 바라보기도합니다.  우리의 시력, 환상을 보는 눈의 시력이 영원을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꿈>
    ☛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먼저 여기에서 늙은이라는 말을 좀 교정하고 가야겠습니다.  
    ▶ 노인-> πρεσβύτεροι 프레스뷔테로이 elders, 장로, 원로라는 뜻입니다. 그냥 늙은이라고 무시하는 언어는 차후 성경이 개정될 때 장년이나 최소한 노인으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UN 유엔의 새로운 연령 구분을 드립니다. 
    ♥ 0세~17세-미성년자(Underage) 
    ♥18세~65세- 청년(Youth) 
    ♥ 66세~79세- 중년(Middle) 
    ♥ 80세~99세- 노년(Senior) 
    ♥ 100세~ 장수 노년(Long lived elderly)

    늙어도 끝까지 꿈을 품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도 100주년 된 가장 젊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갈수록 젊어지기 원합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은 솔직히 아주 지루하고 따분한데 마지막 한 구절,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노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자의 꿈을 꾸었다는 것으로 마친 그 한 구절이 노벨상을 받은 이유라고 말합니다. 노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꾸면 젊어집니다. 원로들이 꿈을 꾸었기에 우암교회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 꿈! ἐνυπνίοις dreams, 새로운 미래의 설계도, 내가 가야할 길, 내가 해야할 일.
    꿈이란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꿈을 잃어버리면 죽습니다. 나의 존재 이유와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꿈은 마음으로부터 설계하는 힘이며 결단하고 소원하는 능력입니다. 

    예언. 환상. 꿈- 세 가지는 모두 미래 지향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언. 환상. 꿈- 세 가지는 모두 공동체적인 꿈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함께 예.환.꿈을 품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꿈이 있습니다. 

    ▶ 개인의 꿈은 눈물로 이루어집니다!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애쓰고 수고하기 원합니다!
    ▶ 공동체의 꿈은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우암의 꿈도 사랑으로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100주년을 맞이하며 이 지역을 복음화시키고야 말겠다는 눈물; 인물을 키워야겠다는 눈물!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 가겠다는 예언, 환상, 꿈을 품고 이를 악물고 이루어내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흘린 눈물, 그 사랑의 수고가 역사를 바꾼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 격려하기 원합니다! 

    “당신의 꿈을 존중합니다! 함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21절!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예.환.꿈을 이를 수 있습니다.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예언도 환상도 꿈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복음 선포의 핵심이었습니다. 
    성령충만이라 함은 이 예수님을 더욱 잘 알게 되는 은혜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예언, 환상, 꿈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예.환.꿈을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결단 찬송] 490. 주여 지난 밤 내꿈에 
    1.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 될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6가지 기도제목>
    1. 코로나로 고난당하는 이 민족과 온 세계를 부활권세로 지켜주소서!
     2. 아프리카의 어린이들과 후원 선교지의  모든 고난당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3. 창립 100주년(5월 17일)을 맞으며  우리의 소명과 사명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4. 5월 17일의 5분의 장로임직, 86분의 권사임직 예배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5. 우암 가족들의 진실한 예물봉헌으로 교회에 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하소서!
     6. 모든 우암가족들의 건강과 생업, 가정을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지켜주소서! 아멘!

    주님! 우리 모든 우암가족들의 헌신을 축복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4.29 21:41


      예언도 환상도 꿈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복음 선포의 핵심이었습니다.
      성령충만이라 함은 이 예수님을 더욱 잘 알게 되는 은혜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예언, 환상, 꿈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예.환.꿈을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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