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강해] 오소서! 성령이여!
    첨부파일 4개
    4월 22일 (수) 사도행전 강해
    오소서! 성령이여!( 사도행전 2:1-4) 


    사도행전 2장의 성령폭발 사건은 교회의 고향이요, 교회됨의 본질적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보여주는 성경에서 가장 뜨거운 장입니다. 은혜의 성령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선언한 장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의 임재가 현실화 된 사건이었습니다. 
    교회 역사의 모든 성령운동은 이 사도행전 2장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가 바로 이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사건 위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도행전 2장의 성령강림 사건은 제 목회의 한 전환점이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제 스스로의 목회를 돌아보자면 신학과 신앙의 방향과 관심사가 작지만 조금씩 변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대학원 때는 막연히 대학교수가 되고 싶었던 생각도 있어 지적탐구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어와 독일어와 헬라어 히브리어 등을 공부하고 많은 신학논문을 읽으면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마치 차가운 시체를 해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신학이 마치 하나님을 분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가하면 격변의 시대에 사회참여와 성령운동의 갈등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성령운동을 하는 교회를 만나 성령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불같은 성령은사를 사모했습니다. 사실 지적인 것들에 한계를 느끼고 지쳤고 언어 유희에 불과한 것만 같은 신학에 회의를 느껴 확실한 체험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성령은사 운동을 할 때는 참으로 벅찬 감격이 있었습니다. 치유 기적의 현장! 방언이 터지는 그 열광! 신기했던 모든 은사들! 그런데 성령보다 무서운 것이 세월이었고 그리고 시간이었고 내 자아였고 세상의 풍조였습니다. 그 가운데 성령운동이 방향을 못잡으면 인격변화 없는 개인적 감정도취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다가 내적치유 Inner Healing–기억치유, 상처치유 사역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 다시 인간의 언어보다 성령의 강권적 역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거쳐 다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도행전 2장은 영원한 신앙의 고향임을 절실히 느끼게 된 감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의 놀라운 성령강림 기적 사건에는 오순절의 마지막 10일동안 열심히 기도한 120문도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집중기도, 합심기도가 있었습니다!
    불같은 성령이 임했습니다! 체험! 체험이 있었습니다. 기도할 때 약속하신 기적이 일어난 체험이 그들을 평생 사로 잡았습니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 
    불의 혀같은 것들이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성령은 여러 가지로 비유됩니다. 
    불같은 성령, 비둘기 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 기름 같은 성령, 물 같은 성령...
    그런데 그 많은 상징 비유 중 역시 성령은 불이 상징입니다! 
    불같은 성령, 태워주는 은혜, 죄를 태워주시고 과거의 기억을 태워주시고, 모든 병소를 태워주시는 은혜, 코로나도 태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모든 것을 불태워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는 불같은 성령! 불같은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위대한 수학자, 과학자, 문인인 파스칼의 성령체험도 불이었습니다! 과학적 지식을 태워 영원을 깨닫게 하시는 불이었습니다.


     

    파스칼(Pascal, Blaise 1623~1662)의 성령체험-> Feu!(불어) Fire!(영어) 불!
    1654년 11월 23일 밤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사이에 불같은 성령의 감화를 받은 경험을 파스칼은 평생 자기의 옷 안쪽에 양피지에 기록하고 꿰매어 평생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그 파스칼을 사로잡은 불같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그 불같은 성령이 우리의 생을 바꾸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불같은, 불의 혀 같은 성령의 역사가 사람들 위에 머물렀습니다. 사람들의 머리 위에 머물렀습니다. 머리를 불로 안수해주었습니다. 

     1. 머리 위에 머물러 있던 성령의 불- 뇌(腦 Brain-사고방식, 기억)의 혁명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인간은 머리로 생각합니다. 머리에 기억이 있습니다. 머리 위에 머물러 생각을 바꾸셨습니다.
    그리하여 두려움이 변하여 용기가 되고 의심이 변하여 확신이 되고 미운 기억이 변하여 사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원문에는 머리라는 단어는 없는데, 위에 머무름은 머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한국의 목사님들의 축도에도 '머리 위에'라는 표현을 쓰는데 축도의 원문에는 없습니다.(고후 13:13) 그런데 머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축도를 일종의 안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안수해야 하는데, 집단 안수를 하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축도의 문구 중 머리를 마음이나 생각으로 바꾸기도 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우리의 모든 사고방식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관계방식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기존의 가치관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모든 찌꺼기들은 태워지고 순수한 원 모습이 드러나기 원합니다. 성령을 받았기에 사람이 달라지기 원합니다. 순수한 미소가 회복되기 원합니다. 
    한가지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모두가 사랑스럽습니다. 새롭게 보입니다. 모두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어집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 때 금식기도가 효과적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금식하다보면 그 모든 갈등과 분노와 미움이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싶어집니다. 그 경험이 소중했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니 모든 것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내 영혼은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렇게 쉬운 것을 왜 그렇게 어렵게 살았을까? 뭘 그렇게 걱정했던가? 놓아버리고 해방되니 평안해졌습니다!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 풍성한 은혜와 주 사랑 주소서! 아멘! 아멘!

     2. 방언의 은사! 혀(舌 Tongue-언어)의 혁명! 
    불같은 성령으로 방언의 은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기도합니다! 불같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방언, 하늘의 언어를 주소서! 아멘! 아멘!
    여기에서의 은사 특징이 방언입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방언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방언 비교 경쟁의식과 방언 논쟁이 있습니다. 때로 흉내 방언, 가짜 방언 등의 다툼도 있습니다. 굳이 성령을 훼방할 필요가 업습니다. 참으로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눅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런데 냉정한 판단도 필요합니다. 방언 자체가 구원의 증거는 아닙니다. 방언을 해도 죄를 짓는 것을 경험하며 방언이 모든 것이 아님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방언의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도행전의 방언과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이 서로 다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은 언어 통역의 방언,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내적은사의 방언입니다!
    신학적으로 볼 때,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에서 언어가 혼잡해졌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의 언어가 무너졌고 사람들과의 소통의 언어가 무너져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2장에서 터져 나온 그 언어는 먼저 하나님과 소통하는 언어가 되었고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도행전의 방언 선포의 핵심은 예수 부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었습니다!
    즉 방언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증언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이 방언은 구원과 사랑의 언어를 말하는 방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방언기도만을 들으시는 것이 아니고 어린아이의 기도도, 세계 각국의 모든 기도도 다 알아들으십니다. 방언기도만 들어주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방언은 사람들에게 하는 기도가 아님을 다시 기억하시고 진짜 새 방언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던 사람이 이제는 변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성령께서 주시는 새 방언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사람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의 새 방언이 됩니다.
    방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입술과 언어로 이 놀라운 기적의 방언, 새 방언을 많이 말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성령의 은사에서 성령의 선물로 가는 과정입니다. 성령의 성숙함으로 점점 발전해나가는 과정의 언어가 됩니다. 

    다시 요약합니다. 
    성령충만은 뇌의 혁명와 언어의 혁명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뇌가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지자 그들에게는 혁명적 새 삶이 임했고 부활 예수님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기도였습니다! 함께 뜨겁게 기도하면서 그들은 새로운 성령체험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성령 충만은 다시 한번! 그리고 계속! 내 평생 주님을 만날 때까지!
    그리하여 기도합니다.
    평생 뇌Brain 속에 달라 붙어있는 생의 병든 기억과 병든 세월과 병든 관계를 불로 태워 치유하여 주소서!
    평생의 버릇이 되어버린 혀(舌)를 고쳐주시고 말하는 방식을 고쳐주시고 평생의 말 습관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불같은 성령충만으로 뇌腦를 교정해주시고 혀(舌)를 교정해주소서!

    성령이여! 내 평생 은혜로 동행하소서! 성령의 은혜가 평생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복음성가- 오순절 거룩한 성령께서!]

    오순절 거룩한 성령께서 충만한 은혜 주신다
    그의 증거로 승리 얻겠네 큰 구속받은 우리들
    흩어진 초대교회 성도들 담대한 복음 증거로
    순교한 그들 따라 우리도 나가서 복음 전하자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 풍성한 은혜와 주 사랑 주소서
    역사하소서 이 시간에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이 세상 어두움에 찼으나 오직 믿음으로 살리
    성령의 뜨거운 그 불길이 교회에 새 힘을 주네
    지난날 성도들 기도할 때 큰 부흥 일어났었네
    오늘날 그와 같은 성령을 다시금 부어주소서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 풍성한 은혜와 주 사랑 주소서
    역사하소서 이 시간에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 공동기도 제목 ]
     1. 코로나로 고난당하는 이 민족과 온 세계를 부활권세로 지켜주소서!
     2. 아프리카의 어린이들과 후원 선교지의  모든 고난당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3. 창립 100주년(5월 17일)을 맞으며  우리의 소명과 사명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4. 5월 17일의 5분의 장로임직, 89분의 권사임직 예배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5. 우암 가족들의 진실한 예물봉헌으로 교회에 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하소서!
     6. 모든 우암가족들의 건강과 생업, 가정을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지켜주소서! 아멘!

     

    • 이준원2020.04.22 18:42


      성령이여! 오소서!

      머리 위에 임하셔서
      내 뇌에 달라붙어 있는 모든 죄의 기억과 감정의 찌꺼기들과 관계의 얽힘을
      불깥은 성령으로 태워주소서! 태워주소서!

      내 혀를 사로 잡으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새 방언을 말하게 하소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말하는 도구로,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하나님의 새 언어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새글 1 / 799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지 ♥ 사랑하는 우암가족 여러분들께!
    2020.02.28
    공지 ★ 코로나! 교회가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 되.. [3
    2020.02.26
    694 오늘과 내일과 모레 사랑으로 함께 가야할 .. [1
    2020.06.07
    693 잊지 말라! 하나님은 저주도 하신다! [1
    2020.06.05
    692 신명기 28:9절의 번역 [1
    • group-of-sheep-latying-and-eating-grass-on-a-field-in-the-medow_n1n_jwfk__F0000.png

      다운로드

    • 99BCFE485AC5F33602.jpg

      다운로드

    2020.06.04
    691 바나바, 위대한 겸손! [1
    2020.06.03
    690 사도바울의 동역자 2020.06.03
    689 복이 스스로 찾아와 따라 다닌다! [1
    2020.06.03
    688 저주에도 아멘할 수 있는가? [1
    2020.06.02
    687 성령님! 충만한 은사로 임재(臨在)하시고 .. [1
    2020.06.01
    686 인생 품위, 신앙 품위 [1
    2020.05.29
    685 공정한 재판,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1
    2020.05.27
    684 사도행전 강해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 [1
    • 01-8932-jjkkhh2232.gif

      다운로드

    • 10203_1467940055_5.gif

      다운로드

    • 66623476-beautiful-religious-background-stairs-to-heaven-bright-light-from-heaven-stairway-leading-up-to-skie.jpg

      다운로드

    2020.05.27
    683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1
    2020.05.26
    682 아무리 미워도 인권은 존중하라! [2
    2020.05.25
    681 그들을 처음 만나 동역(同役)을 같이 꿈꾸다! [1
    2020.05.24
    680 넘어진 나귀는 일으켜 주라! 하나님의 명령.. [1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