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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4월 16일(목) 새벽 가정예배 묵상 שְׁמַ֖ע‪‬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
    첨부파일 5개

    4월 16일(목) 새벽 가정예배 묵상 
    본문: 신명기 6:1-9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4월 16일(목) 신명기 6:1-9 쉐마!


    신명기 6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장이요 그 중에서도 신명기 6;4-5절은 가장 중요한 절입니다. 그들의 미간에 팔에 묶어 간직했던 율법이요, 문에 붙였던 율법이었습니다. 
    핵심은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신6: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신6: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신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3절의 말씀입니다! 들으라! 그리고 삼가서 그것을 행하라! 들으라! 그리고 행하라!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Listen! and Act!

    그리고 4절은 '쉐마'라는 히브리어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쉐마!라고 할때는 바로 신명기 6장에 나타나있는 하나님 사랑의 명령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은 평생 자녀들에 대한 교육의 원칙을 이 쉐마!로 삼았습니다. 
    쉐마 이스라엘! שְׁמַ֖ע יִשְׂרָאֵ֑ל  이스라엘아! 들으라! Listen! Israel!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שְׁמַ֖ע‪‬ 쉐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평생 암송 구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인 남성들이 기도할 때 필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머리에 쓰는 키파(Kippah)와 이마와 팔에 묶는 테필린(Tefillin)과 기도보로 쓰는 탈릿(Tallit)입니다.
    그 중 테필린은 바로 신명기에 나와있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신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 성경구절을 넣은 작은 가죽상자를 테필린(Tefillin)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테필린(Tefillin)에 넣은 네 가지의 말씀구절은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신명기 6:4-5절의 말씀을 포함하여 네가지로 넣는다고 합니다. 

    Kaddesh Li (출애굽기 13:1-10)

    VeHayah Ki Yebi'akha (출애굽기 13:11-16)

    Shemang (신명기 6:4-9)

    VeHayah Ngim Shamoang (신명기 11:13-21) 이고,


      [신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문패처럼 붙인 메주자(Mezuzah)에 신명기 6:4-5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는 호텔방에도 붙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신약성경에서 이 신명기 6:5절을 여러번 강조하셨습니다. 가장 큰 계명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단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성경의 모든 것!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막12: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눅10: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물론 여기에 예수님께서는 레위기 19장의 18절의 말씀을 분명히 같이 더하셨습니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마19: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22: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막12: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눅10: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율법의 모든 것임을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신명기 6:5절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5וְאָ֣הַבְתָּ֔ אֵ֖ת יְהוָ֣ה אֱלֹהֶ֑יךָ  워아흐바타 에트 야훼 엘로헤카!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고민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일까요? 
    두려워하거나 경외하거나 겁을 내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일까요?
    Jesus Christ superstar라는 락 뮤지컬에서 나왔던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I don't know how to love you!"
    "나는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님- 하나님 되신 예수님께서도 세번이나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
    .
    .
    .
    .
    .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가요?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가요?
    주님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닫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4.15 21:29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단해보기 원해서,
      내가 평생 들은 설교와
      내가 평생 기도한 것을 생각하며

      결론과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기 원하여

      '열린 결말'로 말씀을 맺습니다!

      저에게 좀 가르처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 깨달으신 것을!

      깊이 기도해보고 싶습니다!

    • 안병주2020.04.16 08:39

      언제나 목사님의 깊은 묵상을 통하여 감동과 은혜를 받곤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어릴적 주일학교 시절부터 평생을 들어온 물음인데...
      하나님 사랑은 이웃사랑을 통해서 보여지고 구현되는 것이라
      배워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이 맞다는 전제하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수 없이 들어왔지만 행함이 너무도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아니
      듣기만 했지 행함에 대한 생각, 마음의 부담 또는 의식 자체도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지 부끄러운 마음에 죄스럽기까지 합니다.

      역병이 창궐한 사순절을 시작하면서부터 부활절 기간을 지나오면서
      성경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앎의 욕구(?)가 더해져 묵상하며, 기도하며,
      여러 문헌들을 읽고, 찾아보며, 질문하고 무던 애를 쓰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말씀이 삶의 모습으로 더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앞으로 우리교회 뿐만이 아니라 노회를 대표해서
      그리고 더 나아가 교단을 대표해서도 주의 일을 감당하셔야 하실텐데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가시는 그 걸음 걸음이 주님과 함께 걷는
      영적 리더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시는 복된 하루 되소서!
      아멘!

      화성 매바위에서~

      • 이준원2020.04.18 09:27

        우리 안장로님!
        댓글을 늦게야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참으로 평생 기도해야하고 질문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 말씀의 결론을 열린 결말로 맺었던 것인데,
        우리 안장로님께서 진지하게 묵상해주셨으니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말씀에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깊은 영적 순례의 노력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큰 은혜로 이끌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노회에까지 오셔서 어떻게 아셨는지^^
        부노회장 선출을 축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더욱 조용히,
        그러나 충북노회의 모든 어려운 교회들을 잘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부노회장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부노회장과 아마도 노회장의 2년 기간 동안 제가 노회를 섬기는 일로 조금 분주하더라도
        교회들을 화합시키고 약한 교회를 섬기라는 더 큰 사명의 우암교회의 전체 사역으로 이해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한 댓글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100주년을 맞이한 우암교회 장로 임직식이 곧 다가오는군요,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감격과 감사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온 가정 더욱 평안하소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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