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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4월 6일(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
    첨부파일 4개
    2020년 4월 6일(월)  (벧전 2:23–25)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


    이 고난주간 ‘너희가 나와 함께 깨어있을 수 없더냐’라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고 싶어 동영상으로 한 주간 새벽설교를 실시간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이 주간 “고난의 뜻을 묻는다! 왜? 그러면 어떻게?”를 주제로 잡은 것은 무엇보다 이 주간에 우리 주님의 고난이 내 인생에 다가오신 가장 큰 은혜였다고 바로 '내게' 주신 은혜였다고! 깊이 새기고 고백하는 계기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내 평생, 누가 뭐래도! 앞으로 무슨 일을 당해도! 그 어떤 시험과 갈등과 고민이 다가와도 나는 십자가 사랑으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모든 갈등도 이기고 시험도 이기고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간다!라고 확신 있게 외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뜻을 묻는다! 왜? 죄 때문에! 왜? 사랑때문에! 그리고 십자가로! 그러면 어떻게?”
    이 주간 그래서 계속 이 부분을 묻고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주간 제목을 다시 소개합니다!  

    일 자

    주 제

    본 문

    06()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

         벧전 2:23-25

    07()

         그 사랑의 강권으로!

         고후 5:14-15

    08()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 맺기 위하여!

         롬 7:4-6

    09()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엡 2:13~18

    10()

        찢어진 휘장-새로운 살 길!

         히 10:19~22

    11()

         부활의 소망을 따라!

         벧전 3:18~22



     


    오늘 본문 베드로 전서 2:23-25절을 읽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 의 본문입니다. 
    [벧전2: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4절을 보면 ‘이는’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고난 당하신 이유는!입니다. 이 구절이 이 주간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신 그 이유는!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설명하십니다.
     
    그 은혜를 받기 전 우리의 상태를 25절이 설명합니다.
    [벧전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전에는'!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이 있습니다! '이제는' 돌아온 것입니다.
    주님께 돌아오지 못한다면 내 영혼은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허무하고 산다는 것은 슬픈 드라마입니다! 왜 이렇게 미운 사람이 많고 또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까?
    왜 이렇게 인생에 믿음생활에 어려운 일은 또 많은 것입니까? 상처받은 기억, 불편했던 그 미묘한 모든 갈등의 관계들... 인생이란, 슬픈 드라마입니다. 그 인생 속에서 우리는 참된 평안을 찾아 헤맵니다! 
    베드로전서의 이  말씀은 어거스틴의 고백과 같은 내용입니다.  
    “내가 주께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내 영혼에는 진정한 평안이 없었나이다~” 
    어거스틴은 세상 일에 집착하고 세상 모든 일에 성공하고자 하여 교수가 되는 등 성공도 거두었지만 그 무엇도 평안하지 않았습니다. 길을 잃은 양과 같아서 늘 이 자리에서 내려갈까 두렵고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영적 공황장애가 생겼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늘 초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영혼의 목자가 되시고 감독이 되신 주님께 돌아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마음에 모시니 내 마음이 평안합니다~ 아멘!이라고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의 고백의 핵심이 돌아옴이었습니다. 평안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은혜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죽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24절을 다시 읽습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은 것처럼 우리가 죽어야 할 것을 계속 강조합니다.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살고 
    내가 죽어야 나라가 살고 
    내가 죽어야 주님이 사시는 것인데!   
    왜 그렇게 안고쳐지는지! 죄가 도대체 뭔지! 
    내 습관, 내 성격, 내 생각, 내 표정, 내 언어, 내 관계에 도사린 그 죄들의 흔적을 생각합니다!
    복음 성가 가사가 늘 떠오르곤 합니다.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님, 나를 도와주소서!”

    여기에 조금 정직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 주간, 내가 버려야할 것이 무엇인지 잠깐 심리학적 분석을 해봅니다. 
    사람마다 배우처럼 남들에게 보이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데 그것을 페르소나(Persona 가면)라고 합니다. 교양있어 보이는 그 페르소나를 벗겨내면 내면의 숨겨진 그림자(Shadow)가 드러납니다. 그곳에 에고 Ego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꺼풀 벗기면 드러나는 인간의 본능에 '내가 누군데'라는 자아가 평생 숨겨져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 인간 000야~ 나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지 몰라? 내가 얼마나 독한 지 보여줄까?' 
    보여주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자기 과시에 대한 열망과 집착이 있습니다. 그 에고- 자아에서 뿜어 나오는 독이 있습니다.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영혼에 찰싹 붙어있는 못난 자아의 바이러스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원죄입니다. 그 죄에 죽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고난 주간, 우리도 갈라디아서의 말씀처럼, 이 내면에 숨은 새도우를 발견하고 십자가에 못 박기를 원합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런데 감사한 것은 내면에 숨겨진 것이 욕망의 그림자(Shadow) 뿐 아니라 놀랍게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는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모든 인간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거룩함이 있습니다.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부분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페르소나(Persona 가면)- 내면의 숨겨진 그림자(Shadow)-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

    우리, 위선의 페르소나를 벗겨보면 그 속에 존재하고 있는 자아-에고Ego가 있습니다. 그 에고를 따라가면 얼마든지 타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얼마든지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죄에 죽고 의에 산다는 것은 페르소나를 벗으면 드러나는 욕망과 혈기와 자아의 그림자, 그 shadow의 실체를 발견하고 나의 에고Ego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거룩한 백신으로 죽이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내 속의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날 것입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 귀한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주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믿으십니까?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도, 시험을 이기고 승리함도,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도,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하심도!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입니다. 주의 보혈이 참 놀라운 능력입니다!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1.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2.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3.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4.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나, 내 속에 위선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으니! 얼마든지 더 진실해질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섬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 속의 놀라운 거룩한 가능성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은혜를 힘입었으니 훗날, 그 어느 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그 고난 주간이 놀랍게도 주님께 돌아가는 내 일생에 잊지 못할 기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시! 아주 작은 것부터! 버릴 습관은 버립시다. 
    기억 속에 남은 단 한 사람이라도 용서합시다. 
    분노와 혈기를 참읍시다! 
    초조해하지 마시고 주님께 맡깁시다. 
    내가 정말 버리고 싶은 습관, 내가 꼭 실천하고 싶은 사랑! 한 가지만이라도 가슴에 새깁시다!
    주님의 사랑을 믿고 오늘 하루! 
    사랑의 실천을 결단하는 고난주간의 첫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공동기도 제목>
    1. 2020 고난주간, 코로나로 고난당하는 이 민족과 온 세계를 십자가 은혜로 지켜주시소서!
    2.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는 은혜를 체험하게하소서!
    3. 아프리카의 어린이들과 후원 선교지의 모든 고난당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4. 사순절 사랑의 동전, 재해구제헌금, 부활절 예물이 차고 넘쳐 뜻깊게 사용하게 하소서!
    5. 모든 사망권세를 이기는 부활의 권능이 온 세계를 치유하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이 시간, 함께 기도하시는 가운데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속 반주가 나오다가 적당한 시간에 페이드 아웃- 자막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준원2020.04.07 13:33


      나, 내 속에 위선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으니!
      얼마든지 더 진실해질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섬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 속의 놀라운 거룩한 가능성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은혜를 힘입었으니
      훗날, 그 어느 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그 고난 주간이 놀랍게도 주님께 돌아가는
      내 일생에 잊지 못할 기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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