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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3월 20일(금) 새벽 가정예배 묵상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첨부파일 2개

    3월 20일(금) 새벽 가정예배 묵상 
    사순절 21일 째 
    본문: 학개 2:1-9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기도: 가족 중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But now! be strong!

     


    학개 1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1:14-15) 유대 백성들이 학개의 말에 은혜를 받고 긴 세월 멈추었던 성전재건을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1:15]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 일이었더라
    학개가 첫 번째 메시지를 선포한 때가 '이 년 유 월' 곧 그 달 초하루였는데(학개서 1:1) 스룹바벨과 백성들은 학개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회개하고 순종하여 3주간 동안 성전 건축을 위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성전재건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장은 이 건축이 시작된 지 거의 한 달 후-즉 7월 21일에 하나님께서 학개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7월 21일은 추수를 마치고 지키는 절기인 장막절의 마지막 날인데(출 23:16; 레 23:33-36) 추수를 마친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모인 날이었습니다.
    여기에서 학개는 성전건축을 시작한 스룹바벨과 여호수와와 백성들을 격려하는 말씀을 전합니다.
    [학2: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학2: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스스로 보잘 것 없게 보이느냐? 결코 아니다! 
    [학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예루살렘 성전이 전쟁으로 무너지기 전 솔로몬이 지었던 그 성전은 그 규모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이들에게 자랑할만한 규모였고 화려함이었습니다. 
    그런데 포로에서 귀환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다시 재건한 성전은 그 때 그 성전을 보았던 이들의 눈에는 아무래도 초라해 보였습니다. 물론 젊은이들은 무너지기 전 솔로몬 성전의 규모를 몰랐겠지만 나이가 많아 오래 전 그 솔로몬 성전을 보았던 이들에게는 옛 성전과 비교할 때 지금 짓는 성전의 규모가 보잘것 없어 보여 마음이 슬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백성들의 마음을 읽고 계십니다.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기죽지 말라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격려하십니다!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성전에 내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자신감을 가져라! 내면의 진실이 외면적 화려함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작은 자존심 하나로 스스로 견디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평생 비교하며 살게 됩니다. 비교하면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데 나보다 더 뛰어나게 발전하고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눌립니다. 나보다 더 모든 면에서 월등한 사람들을 보며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 교회보다 더 큰 교회를 보면 괜히 기가 죽습니다. 그렇게 늘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이런 저런 것들을 비교하면서 마음이 괴로워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아시고 격려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용기를 주십니다! 내가 너를 소중히 여긴다고! 당당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But now! be strong
    한 절에 세번이나 강조되는 말씀!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담대하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세 번이나 똑같은 말씀으로 격려하십니다! 결코 위축될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했으면 당당하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세상의 어떤 사람이 뭐라고 어떻게 평가해도! 만군의 여호와인 내가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약해지지 말라고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할 뿐입니다. 더욱 놀라운 발전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학2: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의 영이 계속 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다! 
    [학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오래 전 애굽의 강한 군사들의 추격에도 홍해를 갈라주시고 애굽군대를 막아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지금은 우리를 다 잊어버리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 우리 가운데! 머물러있다고 다시 확인하여주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아멘!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학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세상의 어떤 권세들도 믿는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신앙으로 당당한 사람들을 누구도 깔볼 수 없습니다! 
    성전의 규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 성전에서 우리 하나님의 살아 계시는 증거와 영광이 충만하다면 모든 사람이 그 앞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성전 재건에 들어가는 재정도 책임지실 것을 약속해주십니다. 
    세상의 모든 재물들은 사실 인간들에게 맡거놓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십니다. 하고자 하시면 누구을 무엇을 동원하셔서라도 해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진정 있는 사람들은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재정적 능력도 또 여건도 믿음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전의 규모가 아니라,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 있는지 아닌지의 문제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만 가득 찬다면 그 어떤 큰 건물도 부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학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기도합니다!
    우리 우암교회가 하나님의 살아계시는 증거가 늘 드러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죽은 신앙이나 습관적 신앙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와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우리에게 주신 격려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깁니다!
    세상적인 어떤 잣대로도 나를 비교하여 결코 스스로를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더욱 겸손하되 그 겸손 위에 믿음으로 주님 안에서 당당해지겠습니다!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But now! be strong!' 말씀하셨으니 오만하지 않은 당당함으로, 열등감에서 벗어난 겸손한 담대함으로 스스로 굳세게 하여 겸손하고 진실하게 믿음 생활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나의 영이 계속 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다!고 하셨으니 변치않고 지금도 머물러 계시는 그 사랑을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기도를 통하여 체험하고 삶을 통하여 드러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전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귀한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3.19 22:25


      사순절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20일이 남았습니다.
      4월 5일의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4월 12일의 부활주일은 정말 함께 감사와 감격과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물론 주님의 계획과 예정에 맡깁니다.

      기도를 쉬지 않기 원합니다!
      진정한 성전이 내 마음에서 건축되기 원합니다!

      세상에 기죽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굳세게 하겠습니다.
      주님의 영이 함께 하심을 믿고
      더욱 기도하며 사랑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격려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 권계순2020.03.20 22:12


      아멘!
      힘과 위로가 되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통해서 언제나 늘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다시금 깨달으며 은혜를 받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학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3.22 15:57

        우리 권사님,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이제야 발견했다는 ㅠ 죄송하옵니다!
        네,
        이 본문 저도 다시 묵상하며 큰 은혜를 받았답니다!
        "스스로 보잘 것 없다 하지 말고!"
        세번이나 반복된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But now! be strong!!!

        그리고 내 영이 너희 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다!하신 말씀!

        저도 감사와 은혜로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심리치유사이세요!
        이렇게 우리의 마음과 기분을 아시고
        격려해주시는 그 사랑으로
        다시 힘을 얻어 살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심리치유사로 사역하시는 권사님의 모든 사역에도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위로가
        늘!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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