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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합시다!”
    첨부파일 7개
    3월 11일 수요일 사순절 13일째 
    “사랑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합시다!” 요한일서 4:18

     

    코로나의 위협이 조금 좋아지는 듯 싶더니 또 번져나간 데가 있어 아직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잘될 줄로 믿습니다. 
    서로 인사합시다! “반드시 극복하고 잘 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이 시기에 수요일 예배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마음이 너무 허전하니 동영상으로라도 수요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분들을 생각하여 수요일도 동영상으로 같이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동영상 예배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수많은 훌륭하신 목사님들의 설교 동영상을 클릭만 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명 목사님들의 동영상만 보면서 귀만 높아지고 실천은 약해질까 걱정입니다. 저도 유명 목사님이 되보려고 화장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설교를 구경하거나 목회자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동영상으로 유명한 설교만 쇼핑하며 듣는 사이, 머리만 커지고 실천적 사랑은 약해진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천의 현장이 없고 말씀대로 살기 위한 수고와 땀이 없는 그 어떤 영적 지식도 공허하고 무익합니다. 그래서 바로 내 교회,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가정, 내 교인이 중요합니다. 바로 그들을 돌보지 못한다면 수많은 동영상을 보더라도 그것이 자칫 신앙적 허영이고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실천적 영성을 다시 생각하고자 합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부터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믿으십니까?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이 우리에게 어떻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그 분명한 증거입니다. 죽음을 걸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심판날에도 어떤 사탄이 우리를 참소해도 나는 이미 생명을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내 약점과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우리 주님처럼!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아주 중요한 구절입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쫒는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일 것 같은데 본문은 말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면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막상 하나님께 버림받고 사랑이 사라져버리고 외면당함을 알게 되자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이 두렵고 사람이 두려워졌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사람의 시선과 평가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고 실망하고 나를 의심하고 나를 미워하며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느낄 때 정신적 공황장애와 두려움이 다가옵니다! 나를 더 이상 믿지않고 내게 실망하고 그리하여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두려워집니다! 이것만큼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이런 두려움으로 살아갑니다. 저 사람이 더 이상 나를 신뢰하지 않고 속으로 비웃고 미워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지면 웃음도 잃어버리고 자신감도 잃어버리고 기쁨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눈치가 보입니다. 
    그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사랑 뿐입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의 두려움을 치유하시고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친히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이 온전한 사랑을 믿을 때 다시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가 생길 수 있고 웃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 두렵고 남의 시선이 두려울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두렵습니다! 혹 나도 코로나에 걸린 것은 아니겠지하는 생각으로 두렵고 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을까봐, 내게 전염시킬까봐 두렵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고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 나를 싫어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고 확신하는 것과 그러므로 나도 사랑을 따라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두려움을 치유합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덮어주는 그 사랑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주보 칼럼에 쓴 이야기를 다시 나눕니다. 
    1870년대, 하와이 몰로카이 나병환자 집합촌인 그 섬에서 다미엔 사제의 헌신이 모든 나병환자의 두려움을 치유했습니다. 
    벨기에 출신의 다미안 신부(Pater Damiaan, 1840년∼1889년, 16년의 헌신의 생애)
    그는 33세에 몰로카이 섬에 들어가서 나병환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매일 관을 짜서 그들을 장례해주고 상처를 소독해주고 고름을 닦아주고 붕대를 감아주고 씻어내며 그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11년 만에 같이 나병이 걸리고 5년후 49세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위대한 생애는 나병환자들의 영혼을 살려냈습니다.

      

     

         나병환자들은 그에게서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다미엔의 사랑으로 그들의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들이 배운 사랑으로 그들은 이제 환자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성경구절을 이어 읽습니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너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그때에! 
    때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깨달은 일생의 큰 진리가 있다면 “그렇다면! 너는 무얼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어린이들이 비참하게 죽어갈 때 한 사람이 하나님께 항변했습니다. 하나님, 살아 계시다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왜 이것을 보고만 계십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를 보내지 않았느냐?" 
    "네가 바로 그곳에 있지 않았느냐? 너는 무엇을 했느냐?" 
    [고난 극복의 행동주의]를 저는 이 일화에서 절실히 배웠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다가 강도 만난 사람이 나오고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냥 지나가는데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만난 사람을 돕고 치료비까지 미리 내어준 예화가 나타납니다. 율법교사가 뭘 해야 영생을 얻느냐고 묻는 질문에 예수님께서 예화로 대답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율법학자에게 되물으셨습니다. 네 생각을 묻고 싶다! 너의 생각을! 너의 판단을 묻고 싶다! 
    [눅10: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 사마리아 사람은 지금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핑계하거나 모른 척 피해가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도왔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율법학자에게 물으십니다. 그런데 네 생각은 어떠냐? 율법학자는 자비를 베푼 자라고 말합니다. 생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눅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하라! 행하라!
    "Go and do likewise!"
    지금 세상은 고난으로 가득차 있으나 그것을 사랑으로 이겨내려고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가득합니다! 
    뉴스에서 본 두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광주에서 대구의 환자들을 받아들인 이야기입니다.

    ‘어린 딸 달래며 광주로'…200㎞ 달려온 대구 확진자 5가족’ 연합뉴스 3월 7일자 기사 

     

     

     

    비가 내리던 날 빗물과 땀 범벅 된 채 딸을 안고 전남대 병원으로 옮긴 아버지, 아버지도 확진자였고 딸도 확진자였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2시간 비를 맞으며 현수막을 들고 대구 확진자들이 오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대구에서 병상을 찾아 이날 광주에 도착한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5가족 12명은 광주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광주로 이송된 경증 확진자는 지난 4일 7명에 오늘 이송된 12명을 더하면 모두 19명이었고 기타 지역에서 온 이들까지 합하면 총 26명이 타지인 광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그 말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지역감정,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한 사랑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귀한 사랑이 있을까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또 한가지 기사입니다. 

    “확진으로 장애인 확진자 간호할 수 있게 돼 감사” 대구 신문 3월 8일자 

     

    확진자가 확진자를 간호하다!
    대구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사회복지사 손희근씨(58) 
    코로나19 감염으로 안동의료원에 입원중인 사회복지사 손희근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밀알 사랑의 집’ 시설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중증 장애인을 간병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간병 경험이 부족한 병원에서는 밀려 드는 환자와 인력부족으로 중증 장애인 케어에 어려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사들은 자신도 확진을 받아 치유받아야할 아픈 몸을 이끌고 자발적으로 확진받은 장애인을 나누어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케어를 받아야 할 환자가 또 다른 환자를 돌보게 된 것. 이 와중에 놀라운 일은 포항 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장애인 2명이 지난 6일 완치 판정을 받는 등 장애인들의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역시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어려운 시대, 사랑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원합니다. 
    ♫ 저들 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 줍시다!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합시다! 
    예수 사랑 전합시다! 예수님 사랑 전합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은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교인들을 위해서는 더욱 뜨겁게 위해 기도합시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줄로 믿습니다!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이 시대, 모두가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사랑만이 그 두려움을 치유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사랑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없어 
     503.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구)373장]  ♬악보      
     

     1.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 소리 뿐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이루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2.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어떤 이는 고통과 근심걱정 많으니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 하도다   
     3. 어떤 사람 우상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 믿은 사람들 예수 사랑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예수사랑 가지고 예수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4. 기갈 중에 있는 영혼 사랑 받기 원하며 아이들도 소리 질러 사랑 받기 원하네 
        저들 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줍시다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예수 사랑 전하세 예수 사랑 전하세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 합심기도 

    1.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확진자들을 치료해주소서! 
    2. 이 민족과 청주를 지켜주시고 앞장 선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
    3. 모든 우암가족들의 믿음과 건강과 생업과 사업을 지켜주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3.11 20:37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사람의 시선과 평가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고 실망하고 나를 의심하고 나를 미워하며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느낄 때 정신적 공황장애와 두려움이 다가옵니다!
      나를 더 이상 믿지않고 내게 실망하고 그리하여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두려워집니다! 이것만큼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이런 두려움으로 살아갑니다.
      저 사람이 더 이상 나를 신뢰하지 않고 속으로 비웃고 미워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지면
      웃음도 잃어버리고 자신감도 잃어버리고 기쁨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눈치가 보입니다.



      그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사랑 뿐입니다!

      사랑 뿐입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습니다!

      아멘!
      아멘!

      그 사랑의 실천자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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