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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 코로나! 교회가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 되어!
    첨부파일 1개

    청주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함께 극복합시다!
    우암교회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존경하는 교우님 한분께서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배너입니다. 
    얼마나 큰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는지요!
    플래카드(placard)로 만들어 교회당 주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모두가 불안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1천명이 넘었고 또 검사 중인 사람들이 만 명이 넘는다고 하니 더욱 숫자는 많아질 듯 합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긴급 당회를 열어 수요일 예배와 금요 기도회도 당분간 가정예배로 대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인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기 위해 수요일 오늘 시작되는 사순절 성회수요일 기도도 가정예배로 대치하기로 하고  공지가 문자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 개인 영성을 위하여 총회가 발행한 사순절 기도 묵상집을 다음 주일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가정에서 기도하실 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벽 기도회는 계속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당분간 가정에서 드려도 좋습니다. 교회당도 더욱 자주 소독할 예정입니다! 

    사실,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거룩한 예배와 친교와 섬김의 사명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대처도 필요하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결단을 내렸으니 양해하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의 위협에 우리의 신앙이 꺾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배려도 필요합니다. 곧 이 시기가 지나갈 것을 믿고 기도할 뿐입니다. 
    개인위생에 특별히 주의해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손씻기 등을 잘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것은 참으로 가슴 뭉클한 소식들이 계속 들리는 것입니다.
    기사들에 따르면 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는 식당을 격려하기 위하여 지자체의 임직원들이 마스크로 잘 무장하고 어려운 식당을 일부러 방문하여 식사하면서 격려해준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것이 인류애입니다. 의연하고 당당한 자세입니다. 가게 임대료를 깎아주거나 유보해주고 상하기 쉬운 물건들을 구입해 주는 등 여러 가지 배려를 서로 해주는 모습에서 우리 민족의 저력과 의연함을 봅니다. 
    만일 내 가족들이 본의 아니게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치료하고 품고 구원해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다행히 코로나는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성은 약하다고 하니 용기를 가지고 극복해야하겠습니다. 
    또한 이 코로나와 맞서 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들이야말로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그러다가 감염된 분들도 있습니다만 참으로 거룩한 전투를 하고 계시는 이 분들을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크 품절이 되어 고통을 당할 때 자기가 소장한 마스크를 내놓아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하여 격려금과 후원금을 기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마음에 감격이 있습니다.
    지금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모든 사람들을 병균자로 취급하여 두려워하고 멀리하는 것은 오히려 영적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병에 걸린 자, 그 누가 병에 걸리고 싶었겠습니까? 여기에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않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인격과 신앙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카톡들에 수없이 오고 가는 이런 저런 혼란한 뉴스들에 오히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더 큰 바이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확진 상황을 지켜보며 먼저 내 건강을 잘 지켜가며 용감하고 담대하고 냉철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모든 크고 작은 위기는 이 역사와 우리의 일생에 늘 다가오는 것입니다! 코로나도 앞으로 몇 주간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더 속히 가라앉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나라의 역사 속에서 더 어려운 모든 위기도 함께 마음을 모아 극복하고 나아갔습니다. 
    이번 위기도 함께 마음을 모으면 마침내 극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마지막까지 선포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구체적 사랑 실천을 잊지 않는 곳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도우심을 믿습니다!
    이 위기를 함께 서로 믿고 격려하면서 이겨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와 라파!
    아멘!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2.26 11:54


      사랑하는 주님!
      사순절 성회 수요일 첫날 기도를 바칩니다.

      이 나라가 지금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긍휼을 베푸시고
      치유하소서!
      치유하소서!

      주님!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고
      이 코로나의 광풍을 잠잠케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 안병주2020.02.26 14:3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성도님들이 처해진 각각의 다른 상황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병들어 신음하는 세상과
      교회와 가정 그리고 아파하는 이웃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과 진리로 참되게 예배드리면
      그 곳이 어느 곳이라도 하나님께서는 분명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 땅 고쳐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20.02.26 14:49


        아멘!
        아멘!
        치유하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 땅 고쳐주시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