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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마틴 루터(독일어: Martin Lu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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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독일어: Martin Luther, 1483년~1546년; 63세, 독일)

    마틴 루터(독일어: Martin Luther, 1483년~1546년; 63세, 독일)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위대한 종교개혁자입니다.
     

    마틴 루터는 사도행전의 교회가 세워진 지 15세기 동안 이어온 카톨릭 전통에서 기독교(基督敎)-(개신교 改新敎 Reformed Church 리폼드 처치=Protestant Church 프로테스탄트 처치)가 큰 진통을 겪으며 분리된 종교개혁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이 신학사적, 시대사적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큰 산맥인 마틴 루터에 대한 연구는 범위가 너무나도 광대합니다. 
    물론 종교개혁은 루터 혼자 한 것은 아니었고 루터(1483-1546,독일) 쯔빙글리(1484-1531,스위스) 칼빈(1509-1564,프랑스) 및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함께 지식과 열정을 모은 결과였습니다. 바로 그 선두에 루터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루터에 대한 연구는 실로 방대해 사실 마틴 루터라는 명성만 들어도 무거울 정도입니다. 
    사실 역사적 인물의 엄청난 명성에는 오해들도 많습니다. 루터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이 전설화되어가면 실체가 불분명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현상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때로는 한 인물들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될 수도 있는 것을 역사에서 너무나도 많이 목격합니다. 루터도 자신을 종교개혁자라고 하지말고 복음주의자라고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루터를 구도자적 영혼를 가지고 복음을 진지하게 살아내었던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그 마음 속에 있었던 하나님과의 관계, 복음의 열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마틴 루터는 1483년 독일 아이스레벤에서 광산업을 하는 존 루터의 아들로서 비교적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업 성적도 비교적 좋았고 어린 시절부터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가르침 등에 감명을 받았고 학업에 열중했습니다. 그런데 두렵고 강했던 아버지의 뜻대로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법학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1505년, 22살 때에 그의 일생을 바꾸어 놓은 벼락 체험이 있었습니다. 루터가 비오는 들판을 친구와 함께 지나다가 번개가 치는 바람에 그가 땅에 쓰러졌고 그의 친구는 죽는 일이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어거스틴 수도원에 들어가 성직자 서원을 하고 계율에 따라 수도생활을 하게 됩니다. 
    수도원의 일화가 있습니다.
    마틴 루터 특유의 결벽증으로 수도원장에게 늘 찾아가 고해성사를 하는데 너무 그것이 심하자 모아서 가져오라고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새가 머리 위에 앉을 수도 있는데 그것이 둥지를 틀면 죄가 된다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루터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싶은 열망이 강했습니다. 1507년 사제가 되고, 첫번 째 미사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고민은 한가지였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이 두려웠습니다. 이점에서 루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 주기도문이 편하지 않았던 그, 아버지라는 이름은 두려운 이름이었고 무서운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두려웠습니다. 그는 구원받기 원했습니다. 
    그에게는 여러 번의 성령체험이 있었습니다.
    1508년, 전율의 불 체험을 하고 또 1515년에는 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하는 영적 성령체험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진지한 영적 고민 끝에 나온 것이고 그때마다 로마서 1:17절이 있었습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핵심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서만!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에게는 평생의 복음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개인의 구원문제에 관한 한 루터만큼 깊은 고민과 번뇌 속에서 방황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일화가 있습니다!
    1510년 가을, 27세 때에 독일에서 로마까지 순례 여행을 와서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올랐습니다.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옮겨왔다는,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법정에서 올라가 있으셨다는 바로 그 계단입니다.

    SCALA SANTA 스칼라 산타- 거룩한 계단 교회


     

    전설인지 사실인지 루터는 바로 이 27계단을 올라가다 말고 루터가 종교개혁의 핵심인 로마서 1:17절을 외치며 계단을 뛰어 내려왔다는 전승이 있습니다. 그의 진지함을 기억합니다. ( 저는 끝까지 올라가서 루터가 못보았을 그 천사가 그렸다는 예수님의 얼굴까지 다 보고 내려왔습니다^^) 
    1511년 루터는 비텐베르크대학교로 옮겨 1512년 신학박사가 되고 1513년부터 성서학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기독교 역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 하나가 발생합니다! 로마 카톨릭은 1517년 성년대사면이라는 특별 면죄부를 발행합니다. 이것은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재건축하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작한 것인데, 다시 레오 10세가 이를 이어받아 추진한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헌금으로 연옥에 있는 영혼이 교황의 사면에 의해서 천국으로 옮겨질수 있다는 이론이었던 것입니다! 루터는 사실 연옥도 인정하지 않았던 차에 그렇게 교리를 변개시키는 일에 분노했습니다. 
    루터가 사제가 되어 가장 고민했던 것은 카톨릭 교회의 교권주의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바로 믿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고민하던 차에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 문에 95개 항의 질문서를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바로 이날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질문은 라틴어로 쓰여 있어 일반인들이 읽기보다는 신학적으로 토론제시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 95개 조항은 일파만파의 혁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루터의 주장은 교황의 사면권이 교회법에 의하여 부과된 형벌을 사면하는 데까지만 효력의 한계가 있는 것이지 연옥에 있는 자에게는 면죄부가 효력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의 본질 회복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신앙을 가장 방해하는 것이 교회였고 교권이었던 것입니다! 
    이때부터 루터는 사제 신분이었기에 수많은 고난을 겪게 되고 화형의 협박까지 받게됩니다. 상징적인 재판이 있었다. 1521년 보름스(Worms)회의 종교재판에 소환되어 심문당하게 되었고 그의 주장을 취소할 것을 강요당했지만 루터는 이를 거부합니다. 유명한 고백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에 섰나이다. 나는 달리 할 수 없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Hier stehe ich, ich kan nicht anders, Gott helfe mir! Amen!)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는 루터가 1529년에 이 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도는 찬송곡집의 출판연도에 의한 추정이며 독일의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는 이 찬송이 1521년 7월 역사적인 회의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보름스에 입성하는 루터와 그의 지지자들에 의해 불리어졌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521년 마침내 루터는 교황청으로부터 파면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루터 사후 1555년 아우구스부르크 종교화의를 통하여 독일은 루터교나 가톨릭교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할 자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루터는 42세이던 1525년 16년 연하의 수녀였던 카타리나 폰 보라(1499-1552;53세)와 결혼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엄청난 만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자신이 욕정으로 결혼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성경대로 행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루터와 카타리나의 6자녀 중 3명은 먼저 죽었습니다. 이 카타리나가 고민하며 괴로워하는 루터 앞에 상복을 입고 하나님이 돌아가셨느냐고 말하며 격려했던 유명한 상복사건이 있습니다.  지혜로웠던 여인으로 보입니다. 루터가 남긴 탁상담화라는 내용들은 루터가 자녀들-제자들과 더불어 나누었던 신앙적 일화들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그런 의미에서 루터는 꽤나 자상한 아버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교수 출신답게 많은 책을 썼습니다. 루터의 신학과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을 정리한 5 솔라가 있습니다. 솔라 'Sola'는 오직이라는 뜻입니다.  
    다섯 솔라 5 Sola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Sola scriptura, Sola fide, Sola Gratia, Solus Christus, Soli Deo Gloria)

    루터에게도 약점은 많았습니다. 유대인 차별에 대한 문제라던가 농민전쟁에서 입장이 모호했던 점 등입니다. 그러나 그는 최선을 다해 가난한 자를 돕고자 애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곤경에 처한 형제를 돕고 섬기는 것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배"라고 강조하고 매 주일 예배 때마다 공동 모금함에 모아진 헌금으로 병들고 연로하여 노동을 할 수 없는 시민들을 돕는 라이스니히 금고규정(1523년)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1546년 아이슬레벤에서 63세로 하나님께로 돌아갔습니다. 루터가 사망하던 밤 의사와 그의 친구들이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루터는 요한복음 3:16을 계속 암송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세 시가 가까워 요나스 박사는 마지막이 이른 것을 알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교리와 그리스도 위에 굳건히 서서 돌아가시겠습니까?” 
    루터의 몸이 움직이면서 큰 소리로 대답하였다. “아멘!”

    루터의 마지막 기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주께서 나에게 주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가르쳤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내 생명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했습니다. 나의 혼을 주께 드립니다. 내 영을 주께 의탁합니다. 주께서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루터의 종교개혁 운동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권위주의와 비리를 배척하려는 교회의 단순한 개혁운동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정화운동을 뛰어넘어 개인의 진지한 내면적 체험신앙과 종교의 본직을 연결시키려는 올바른 관계회복운동이었습니다. 
    그 루터의 진지했던 고민, 복음을 진지하게 살아내려고 애썼고 스스로 개혁되기를 원했던 그 신학을 따라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는 항상 영원히 개혁되어 가야한다! 그리고 내 신앙도! 
    에클레시아 셈페르 레포르만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 이준원2019.06.20 18:06


      루터의 마지막 기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주께서 나에게 주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가르쳤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내 생명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했습니다.
      나의 혼을 주께 드립니다. 내 영을 주께 의탁합니다.
      주께서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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