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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감찰하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 [역대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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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하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 [역대하 16:9]


    아사왕은 분열 남쪽 유다를 41년간 통치한 유다왕국의 3대왕이었습니다. 초창기 아사는 모든 이방종교의 산당을 헐고, 우상을 섬긴 모친 태후를 폐위시키기까지 한 믿음의 혁명적 열정이 있었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신앙관리, 자기 관리에 실패했습니다. 동족인 이스라엘과 분쟁이 생기자 아람 왕 벤하닷에게 의지하여 동족인 북쪽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하나님을 거부하는 아람왕에 의지하여 동족을 치는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사왕은 판단이 무너졌습니다. 인격관리, 관계관리, 감정관리에 실패했습니다. 망령이 생겼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세월이 갈수록 아량이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지고 품을 줄 알고 나눌 줄 알아야하는데 섭섭함과 분노와 미움이 생겼습니다. 
    선견자 하나니가 선언한 심판경고입니다. 당신은 망령이 들었습니다. 망령되이 행하였습니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아쉽게도 아사왕은 점점 변질되어 결국은 신앙도 잃고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순수한 전심이 무너졌습니다! 선지가 하나니가 말합니다!
    “여호와는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He may strongly support those whose heart is completely His.”

    그런데 오늘 설교는 교우님께서 주신 책을 읽고 드리는 응답설교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 구절- 특히 전반부는 동시에 세월과 공간을 뛰어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구절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저는 꼴찌박사로 알려진 조명환교수님의 간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존경하는 우암가족 한분께서 책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간증을 많이 하시는 분이니 아실 수 있는데 소개합니다.


    조명환박사(건국대)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한국인 과학자'(1998), '올해의 국제 과학자'(2006),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해의 인물'(2009), '올해의 新한국인大賞'(2011), '대한민국을 이끄는 재계인물 500인'(2013), 2013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미국 메릴랜드 대학 '2016년 글로벌 교수상' 

    그는 에이즈 치료부분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분이지만 성장시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북 실향민 부모 밑에서 태어난 조박사는 어머니의 믿음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십일조가 아깝다고 교회에 나가는 어머니를 박해하다가 나중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는 하는데도 머리가 좋지 않아 전교 꼴등까지 했습니다. 예비고사를 겨우 붙어 당시 미달에 가까왔던 건국대 미생물 공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가난 속에서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입학선물이라고 봉투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에게 좋은 머리를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너의 머리로는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 주님이 네 안에 들어오게 해서 주님이 능력을 베푸시도록 해라~" 
    완전히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게다가 봉투를 열고 더 실망했습니다^^ 돈은 없고 어머니가 쓰신 글씨만 있었습니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돈 대신 들어있던 이 구절,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이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이 구절이 가난한 열등생의 생을 바꿀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순진하게 이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참 순진한 사람! 하나님께서는 그 진실을 감찰하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약삭빠르게 살았다면 안되었을지 모릅니다. 머리를 굴렸다면 안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는 또 이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인생에 또 한분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무렵 출생한 1956년생인 조 교수는 당시 교회에서 연결해준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 Save the children'을 통해 미국인 에드나 넬슨 여사(Edna E. Nelsen 1897-2001)의 평생 후원을 받게됩니다. 에드나 넬슨은 조 교수의 나이 45세 되던 해에 돌아가시기까지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40년이 넘는 사랑이었습니다. 그가 조교수에게 보낸 편지 말미에는 꼭 세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그의 사랑을 믿어라.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한다." 
    God loves you, Trust His love, I pray for you!

    이 문구들은 평생 그를 이끄는 힘이 되었습니다. 
    첫 유학에서 실력 부족으로 제적을 당할 때도 편지로 격려해주셨습니다. 나중  1995년, 조박사가 40세가 될 때 미국에서 98세가 되신 네브라스카 주의 에드나를 찾아갔습니다. 알고 보니 평생 비행기 한번도 못 타본 가난한 분이었습니다. 에드가 넬슨 여사님은 104세까지 사셨는데 돌아가실 때까지 끝까지 교수와 박사인 조박사에게 15불을 보냈습니다. 
    제가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45년 동안 얼마나 주신 것이야? 
    15불x 12개월x 45년= 8,100불 =960만원 
    많은 돈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거기에 함께 보낸 사랑의 편지와 격려였습니다. 미국에서 찾아가고자할 때에도 올 필요없다고 했던 그 어머니는 평생 15불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조박사를 이끌어 온 것은 친 어머니와 또 다른 어머니 에드나의 사랑과 기도였습니다!


    “여호와는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이 어머니의 성경구절을 영어로 읽으면서 과연 내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냐를 조교수는 물으며 평생을 전심으로 살고자 결단했던 것입니다. 
    (영어성경) “Is your heart completely His? 너의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냐?”


    또한 에드나 어머니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살았습니다.
     God loves you, Trust His love, I pray for you!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그의 사랑을 믿어라.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한다." 

    이 말씀을 붙잡고 갔습니다. 끊임없이 꿈을 꾸고 인생개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도왔고 노벨상 수상자 블럼버그 박사의 도움으로 스탠퍼드 대학과 실리콘 밸리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뜻깊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에이즈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 100만 명에게 무료로 치료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주신 분께서도 지금 거룩한 선교의 꿈을 꾸고 있는 줄 압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해외선교의 꿈을 가지고 재물을 뜻깊게 쓰고 싶어하시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사실 해외선교는 해외여행이 아닙니다. 비행기만 타면 여행인줄 아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위험하고 처절한 곳을 굶으면서 고생해봐야 느낌이 옵니다. 평신도들이 가면 안전한 곳으로만 데려가는 것이라서 실감을 못하는데 실제 선교사역지는 무섭습니다. 작은 경험이라해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 해외선교를 하고 교회도 지어본 제 경험으로는 해외선교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재정문제와 복음의 효과성 문제, 언어문제와 관계 지속성의 문제입니다.
    100주년 역사를 통해 우암교회는 해외 단기선교도 수없이 나갔고 인도, 아프리카 등을 포함해서 해외에 7개 이상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비로 관계 지속성의 숙제를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 수고는 잊혀지지 않고 하늘에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헌신하신 수고도 하늘에 다 쌓여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눈을 열어 뭔가 뜻싶은 일을 해보고 싶은 바로 그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것도 좋습니다! 거룩한 꿈,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소중합니다! 그것 자체가 감동입니다!

     믿음 안에서 사랑 이야기, 감동 이야기가 가득한 우암교회! 

    해외선교도 좋습니다! 국내선교도 좋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작은 사랑도 좋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사랑과 꿈의 이야기로 가득한 우암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암교회의 내면적 영적품격은 깊어지고 비전은 늘 새롭기를 기도합니다! 국내외 선교, 전도 활동과 중국인 선교, 우암 문화센터 선교 활동 등 감동의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교회! 소망과 뭉클한 기쁨의 이야기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인 한분 한분이 저는 간증입니다.
    설교가 따로 필요한가요? 그냥 매주 한분 한분이 얼마나 진실하게 살아가시는지 그 이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 본인도 가난한데 내 쓸 것을 아껴 더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도왔다는 얘기도 감동 이야기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런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어려운 이들이 정성을 다해서 헌금을 했다는 얘기 
    ☛ 서로 오해가 있었던 이들이 만나 화해하고 손잡고 눈물로 위해 기도했다는 얘기 
    ☛ 새가족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어 기도하면서 믿음이 성장해가는 이야기! 
    ☛ 흔들리던 남자분이 예수님을 믿고 가정을 이끌어온 이야기
    ☛ 어느 가정이 자녀들과 하나되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 평생 불교를 믿다가 어느 새벽 교회를 찾아오신 가정 
    ☛ 우암교회에서 부부 불화를 극복한 이야기!
    ☛ 힘들고 어려우신데도 어떻게 저렇게 웃을까? 감사할까?!
    모두가 가슴이 저리도록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우암교회가 이런 감동 이야기,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참 기가 막히고 시끄러울 때 이런 이야기들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꿈을 꿉시다! 
    우리의 생애가 간증의 생애,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노력한다면 끊임없이 개발되고 확장되고 발전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놀라운 성장의 지도가 우리 안에 있어 우리도 놀랄 큰 변화를 함께 꾸며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비전을 격려하는 가운데 함께 기쁨으로 커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믿고 순종하며 갑시다!
    예수님을 따라 살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의 앞길을 빛나게 하시고 위로해주시고 상급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Trust and Obey)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 이준원2019.06.17 18:05



      ☛ 본인도 가난한데 내 쓸 것을 아껴 더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도왔다는 얘기도
      감동 이야기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런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 많은 간증 스토리들!

      모두가 가슴이 저리도록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우암교회가 이런 감동 이야기,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참 기가 막히고 시끄러울 때 이런 이야기들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꿈을 꿉시다!
      우리의 생애가 간증의 생애,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노력한다면 끊임없이 개발되고 확장되고 발전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놀라운 성장의 지도가 우리 안에 있어 우리도 놀랄 큰 변화를 함께 꾸며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비전을 격려하는 가운데 함께 기쁨으로 커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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