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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으실 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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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수) 렘 5:1-9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널리 알려진 구절입니다.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오고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정말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하나님께서 이 성읍을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성읍은 멸망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정말 이 성읍에 한사람도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없었던 것일까요?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18장이 연상이 됩니다. 
    창세기 18장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기로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위해서 그랬는지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이 있다면 멸망시키지 말아달라는 중보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10명까지 양해를 받지만 결국 10명의 의인도 찾을 수 없었던지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합니다.
    지금 예루살렘 거리에도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고 예루살렘은 멸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의 눈 앞에서 의인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롬3: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시편 14편과 시편 53편은 똑같은 구절이 나타나 있습니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 53편은 시편 14편과 거의 똑같은 문장입니다. 
    [시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53: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53: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전도서의 말씀도 분명합니다. 
    [전7: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숨겨놓은 자, 남은 자 remnant 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희망의 그루터기,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고도 하셨습니다. 물론 그들도 하나님의 절대 의에 비추어본다면 결코 의인일 수 없으나 중요한것은 그 마음의 방향이 하나님의 방향과 합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도 결국은 이 땅을 변화시키지 못한 연대책임을 지고 함께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도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였지만 그도 결국 포로로 끌려가다 죽임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비교적 의인이었으나 그도 동족의 죄를 책임지고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최후의 구원이 있었을 것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으실 때  과연 누가 나서서 이사야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죄인일 뿐인데~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도 아직도 죄인입니다. 다만 용서받은 죄인이고 구원받은 죄인이라는 점이 다르다고할까요.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우리를 의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4: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그러므로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은 내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의인을 찾으시는 것은 행위의 완벽함보다는 그 태도와 자세와 방향을 보고 계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만 분명하면 고쳐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다백성들은 그것까지 모두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4절, 5절에는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이라는 말이 계속 되풀이 나타납니다. 그 길, 그 방향을 잃어버린 것이 결국 무서운 죄가 된 것이었습니다. 

    [렘5: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렘5: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렘5: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미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어리석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함이 죄가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돌아보는 지혜가 없음이 죄가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렘5:5]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멍에라고 생각하고 결박이라고 생각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쳤습니다~)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은 방향입니다. 
    자세와 태도입니다.
    완벽할 수가 없는 우리들, 늘 흔들리지만 그러나 방향만은 분명해야했습니다. 
    거기에 실패한 유다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렘5: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렘5: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렘5:8]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렘5: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누가 감히 나서서 내가 의인입니다 말할 수 있을까요? 
    [전7: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오늘도 누가 나를 건드리면 파르르 떨 것입니다. 분노하고 흥분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살아가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무거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찾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찾아와 주신 사랑 때문입니다. 숨어있는 우리를 찾아와 주신 사랑 때문입니다. 무화과 나무 밑에 숨은 아담을 찾으시고 또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멀리 도망가던 야곱을 베델에서 찾아와주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와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우리 죄인들을 찾으셨습니다. 찾아~~오셨습니다!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아니, 인정해주어 의인으로 사용하시고자 죄인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실패한 사람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부끄러워 도망간 베드로를 바닷가까지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용서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막2: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눅5: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그런 의미에서 의인이란,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향의 문제요, 태도의 문제요 자세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침반이 바닥에 떨어지면 바늘이 심하게 흔들리지만 곧 다시 방향을 잡는 것처럼 , 오늘 누군가 나를 자극하면 분노와 미움으로 바늘이 떨릴 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이지만 우리의 마음도 방향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은 의인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당당히 설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찾으실 때 우리는 감히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으로 믿습니다.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적어도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한,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있는 한, 우리는 아직 분명히 방향을 잡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다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만 우리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평생 주님을 찾아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주님을 찾아 앞에 나아오는 자를 주님도 찾으십니다. 그 거룩한 만남의 날마다의 삶 속에서 늘 체험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나를 찾으셔서 일을 시키고자하실 때 내가 여기있나이다! 대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19.05.22 09:20


      의인이란,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향의 문제요, 태도의 문제요 자세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침반이 바닥에 떨어지면 바늘이 심하게 흔들리지만 곧 다시 방향을 잡는 것처럼 ,
      오늘 누군가 나를 자극하면 분노와 미움으로 바늘이 떨릴 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이지만
      우리의 마음도 방향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은 의인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당당히 설 것입니다!
      두렵지만 당당하게 설 것입니다. 바로 그 믿음에 근거해서
      주님께서 우리를 찾으실 때
      우리는 감히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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