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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을때는 금식을!
    첨부파일 3개

    4월 26일(금) 야고보서 3:1-18, 말, 말, 말!


    야고보서 3장은 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쉽기 때문에 해설이 필요한 것이 아니요 묵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이 부분을 현대어 성경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약3: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남의 결점을 들추어내는 일에 열을 올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누구라 할 것 없이 다 많은 과오를 범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판단력을 가져야 할 우리 교사들이 악을 행한다면 더 큰 형벌을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가르치려 들지말고 잘못했다 지적하려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이켜보라는 것입니다.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 말!말!말! 평생의 그 말들! 말로 인한 생의 왜곡들!
    그렇다고 입에 재갈을 물려야하는지! 반창고를 붙여야하는지! 말때문에 고민합니다. 
    [약3: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작은 말 하나가 사람의 생을 파괴합니다!
    [약3:6] 혀는 곧 불(火)이요 불의不義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말이 우리의 생을 불태워버리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살라버려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게합니다.생이 삐그덕거리게 됩니다!
    제 어린 시절 친구의 집은 가난하고 불화가 많은 가정이었는데 그 친구의 소원은 아버지가 빨리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잠자는 자녀들을 때려 깨우고 밤새도록 잔소리하는 아버지였습니다. 죽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아버지도 생의 고통이 많아 그랬는지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자녀들의 마음에 무서운 독의 기억만 남기고 죽었습니다. 말은 그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생각이 무너져 더 이상 그 삶의 수레바퀴가 정상으로 움직이지 못할만큼 무서운 폭약이 됩니다.  
    말은 길들여질 수 있을까요? 그것이 평생의 고민입니다.
    야고보서는 길들여지지 않는 것 같다고 탄식합니다.
    [약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약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3: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약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약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믿는 내 언어가 길들여지고 변화될 수 있을까요?
    결국은 나라는 사람의 본질의 문제일 것입니다. 내 인격의 기본의 문제이며 내 인생관의 문제일 것입니다. 내 성장과정의 문제일 것입니다!
    [약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진정한 지혜와 총명은 선행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야하고 지혜의 온유함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지혜의 온유함! 진정한 지혜은 온유함에 있습니다. 덕있는 말, 교양있는 말이 필요합니다. 덮어주고 잊어주고 배려해주는 덮어주는 마음이 바로 진정한 지혜입니다. 


    시기와 다툼이 숨어있는 자, 교양있는 척하지 말라!
    [약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 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여기에서 자랑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잘믿는 척, 교양있는 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속 마음에 독한- 시기는 언제나 독毒한 것입니다- 시기와 다툼을 숨기고 겉으로만 지혜로운 체하거나 착한 사람인 양 행세를 하거나 교양있는척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내면부터 고쳐야합니다. 
    그런 세상적 싸구려 위선의 지혜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약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약3: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하지만 사실은 성령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홀몬이 우리를 이끌어서 왈칵!불끈! 발끈!꿈틀!욱~~!해서 문제가 생겨납니다. 아마도 살아있는 한 피가 아직 식지않은 한 이 홀몬은 끊임없이 우리를 끌고 다닐 것입니다!
    그리서 기도합니다. 
    위로부터 난 성결과 화평의 지혜를 주소서!
    [약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야할 말씀입니다. 
    사람을 죽여대는 내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내 속에서 나온 것이겠죠? 나는 어디서 이런 말습관을 배워 내 생각의 스타일이 되고 말았을까요? 나도 공격당하며 미워하면서 닮아갔던 것인가요? 열등감이나 분노 때문이었을까요? 내 속에 숨겨진 인간본능의 공격성 때문이었을까요? 늘 고민합니다. 
    사실 말이란 관계성입니다. 상대방이 거칠고 모질게 나오니까 나도 그렇게 거칠고 모질게 나오게 되고 습관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이 부드럽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공격언어를 참아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 인내! 또 인내로 공격언어를 극복하는 법을 알아야 내 언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시기와 다툼을극복하는 법! 1) 금식 2) 그를 위한 기도!
    독한 시기와 다툼을 이기는 비결- 경험비결을 하나 가르쳐드립니다. 금식을 10일하면 대부분의 시기와 다툼은 해결됩니다. 내가 죽어가는 판에 남을 미워할 겨를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해보시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위해 기도할 리가 없는데 내가 왜 그를 위해 기도해? 하지 마시고 기도해보면 놀랍게 내 마음이 열리고 모든 것이 용서가 되고 이해가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역시 체험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일제시대 신사참배 거부로 모진 박해를 받았던 안이숙 사모님의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책이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생애의 마지막에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 제목이 뭔가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사실은 실망스럽기까지 했는 데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마치 어머니가 수많은 자녀들을 기르면서 깨달은 마음이 아닐까 느껴졌습니다. 어머니는, 별별 자녀들이 다 있지만 결국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이제는 부드럽게 말할 때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온유할 때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정서불안으로 늘 공격했던 말버릇도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화되고 그렇게 성숙하고 그렇게 아름다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준원2019.04.26 09:10



      사실 말이란 관계성입니다.
      상대방이 거칠고 모질게 나오니까 나도 그렇게 거칠고 모질게 나오게 되고 습관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이 부드럽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공격언어를 참아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
      인내!
      또 인내로 공격언어를 극복하는 법을 알아야 내 언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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