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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행하라! 실천하라! 야고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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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일(화) 야고보서! 실천하라! 행하라!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기록한 성경입니다. 예수님께서 특히 집중 교육하셨던 세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그 야고보가 아니라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초대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였습니다. 
    야고보서의 주 강조점은 행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해보이지만 그러나 그래서 중요합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 뿐인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천은 영원한 신앙의 주제입니다.
    루터는 이 점에서 조금 실수합니다. 야고보서의 가치를 낮춰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루터의 오해였고 야고보서는 실상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산상수훈과 가장 맥락이 비슷한 성경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가장 유사한 가르침을 야고보서에서 만납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2절에서의 시험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 당하는 또는 사탄이 공격하는 시련과 연단과 고난을 의미합니다. 헬라어로는 πειρασμός 페이라스모스인데 영어는 trial, 즉 시련을 말합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한 고난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을 말합니다. 요셉과 욥이 경험한 연단입니다. 그 시련을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평생 다가올 수 있는 고난의 문제, 믿음으로 이겨내기를 원합니다. 

    13절과 14절의 시험은 한글로는 모두 시험이지만 그러나 뜻이 아주 다릅니다. 12절의 시험과는 구별해야합니다. 12절의 시험이 연단이라면 13절의 시험은 인간이 자기 욕심으로 겪게되는 유혹, 미혹으로 해석해야합니다. 
    [약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3,14절의 시험은 헬라어로 πειράζω 페이라조 temptation입니다. 즉 자기 욕심에 끌려가다가 당하는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께 책임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할 장면에서 엉뚱하게 하나님께 핑계를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회개와 자복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 깨달음이 있어야합니다. 
    본문은 이어서 말합니다.
    [약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의 마음 속에 악한 욕망의 소원도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됩니다. 의지의 힘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 속의 악한 생각과 악한 감정이 점점 발전되지 않도록 생각의 잡초, 감정의 잡초를 뽑아내는 영성훈련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약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어떤 분이 회전하는 카바레 불빛에 마음을 뺏겨 출입하다가 이 구절을 보고 끊었다는 말씀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에 속았구나~싶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적 욕망이나 명예욕, 소유 등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합니다. 세상을 그렇게 부러워하면 초라해집니다. 거룩한 깨달음이 빨라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진정한 빛으로 내 어둠을 밝혀주소서~

    [약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정되어 택함받고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첫 열매가 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요 하나님께서 믿어주시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은 복음의 사람들답게 살아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거룩한 자기 인식을 기억하며 살기 원합니다.

    [약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아주 중요한 구절입니다. 야고보서의 약자는 약인데, 이 거룩한 약120을 날마다 섭취해야합니다. 내 평생 꿈틀 성격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욱!하는 성격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수하고 그래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합니다. 그때 약120을 섭취하셔야합니다. 입이 꿈틀거릴때 자리를 피하는 지혜, 호흡만 길게 해도 괜찮습니다. 성경구절을 외우면 더 좋습니다. 성내지 않는 내 평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내는 것이 더디어지는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 하나만 달라져도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 으로 받으라
    여기에서의 온유함은 헬라어로 프라우테스 πρᾳΰτης- 진지한 순종의 태도; 영혼의 겸손함을 말합니다. 말씀 앞에 겸손하기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내버릴 것을 내버리는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 온유함이 그의 품격이 됩니다.
    이 구절을 현대어 성경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우리가 받아들인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에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십시오. 그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다시 실천을 강조합니다.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을 말합니다. 구약의 율법이 하나님의 눈치를 보고 두려워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억지로 지키고 또 자랑하는 것이라면 우리 주님의 계명은 기쁨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 계명은 우리의 실천으로 증명되어야합니다.


    실천의 영성! 그 중요성!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고보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혀를 재갈 물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저도 지루한 것이 너무 싫어서 말을 재밌게 해야한다 싶어 하다보면 10마디 하다보면 2-3마디는 듣는 사람이 싫어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고민합니다. 강박관념으로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기는 늘 바른 말만 한다는 착각입니다. 병 중에 가장 큰 병입니다. 그 착각에서 벗어나야 말씀이 보이고 다른 이들의 영혼이 보입니다. 재갈 물리지 않은 말은 독이 됩니다. 내 평생, 말의 실수가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실천의 영성은 오늘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해야할 일을 찾아내고 행하는 것입니다.
    평생 새벽기도를 하는데 사람이 성숙하지 않고 깊어지지 않고 인격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기도를 하는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매일 단 한가지라도 실천한다면 변화되고 성숙하고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새벽마다 기도를 드리기 때문에 문제는 해결되고 신앙과 인격은 깊어지고 점점 따뜻한 사람이 되고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비전은 새로워지고 삶은 더욱 풍성한 발전을 이루어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주님의 풍성한 사랑이 더욱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 이준원2019.04.23 06:58


      실천의 영성은 오늘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해야할 일을 찾아내고 행하는 것입니다.
      평생 새벽기도를 하는데 사람이 성숙하지 않고 깊어지지 않고 인격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기도를 하는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매일 단 한가지라도 실천한다면 변화되고 성숙하고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새벽마다 기도를 드리기 때문에 문제는 해결되고 신앙과 인격은 깊어지고
      점점 따뜻한 사람이 되고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비전은 새로워지고 삶은 더욱 풍성한 발전을 이루어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주님의 풍성한 사랑이 더욱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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