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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2019년 부활절] 부활, 그 신비를 향하여!
    첨부파일 4개
    부활, 그 신비를 향하여!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립보서 3:10)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영광의 아침입니다!
    부활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 사랑과 감사와 찬양을 박수로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부활주님! 사랑합니다! 부활주님! 감사합니다. 부활주님! 찬양합니다. 박수를 영광돌립니다!
    부활 인사를 서로 나누시겠습니다!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부활은총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인사를 아십니까? 의외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인사입니다!
    바로 샬롬(שָׁל֑וֹם)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를 만나셨을때 말씀하십니다. '평안하뇨'(마28:9) 헬라어는 카이레테(Χαίρετε) 또는 에이레네(Εἰρήνη)를 썼지만 당시 실제 언어로는 샬롬이었습니다. 엠마오로 가다가 돌아온 두제자가 11제자를 만날 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샬롬의 부활인사를 주십니다. (눅 24:36)  요한복음 20장 21, 26절에서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샬롬이라고 부활인사를 하십니다. 그후 고집세고 의심많았던 또 도마에게 샬롬이라고 부활인사를 하십니다.  
    샬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우리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고생많았지!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평안이다! 너를 축복한다! 
    그리고 저도 우리 우암가족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사순절, 고난주간, 헌금과 헌신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인사하며 당신을 축복합니다. 

    샬롬(שָׁל֑וֹם)! 평안을 빕니다! 
    부활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특히 10절은 사도바울의 깊은 부활신앙 묵상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부활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부활신앙은 지식으로만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부활을 깊이 생각합니다. 부활 기적은 벅찬 감동이긴 한데 예수님께서 부활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감동과 은혜를 실천으로 바꿔 시작하는데 약합니다! 바울은 그 점에서 강했습니다!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난 알고 싶습니다. 부활의 권능 그 에너지가 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또 어떻게 해서 그 고난에 참여하고 죽으심을 본받는 것이 무엇인지 난 알고 싶습니다!)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현실적으로 죽은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들도 많습니다. 형식적인 신앙도 많습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부활신앙으로 오늘을 벅차게 감격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야하는 것이겠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찌하든지 저는 그런 능력의 부활신앙으로 살고싶습니다!) 

     
    어찌하든지 εἴ πως 에이 포스! by any means! 어떻게 해서든지! 
    사도바울에게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간절함이 아름답습니다. 간절함이 있을 때 꿈은 이루어집니다. 간절함이 있을 때 발전합니다. 어찌하든지! 믿음대로 살고 싶습니다! 어찌하든지 우리 우암교회가 부흥되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험난한 이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고 성공하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가정 위기를 이겨내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한 그 마음! 참으로 간절한 그 마음! 바울은 ‘어떻게 해서든지’라고 이를 악물고 있습니다! 
    주님 물으실지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어떻게 하려고? 어떻게 할 생각인데?  

    톨스토이의 마지막 소설 부활(復活)은 널리 알려진 명작입니다. 남주인공 네휼류도프는 청년시절 시골친척집에 갔다가 만난 하녀 카츄샤와 동침하고 군대에 입대했는데 그 뒤로 찾지않았습니다. 그 뒤 임신하여 쫓겨난 카츄샤는 창녀가 되어 나중 살인절도 혐의를 받게 됩니다. 그 재판법정에 귀족신분으로 배심원으로 간 네휼류도프는 카츄샤를 알아봅니다. 카츄샤는 몰라보았습니다. 그 후 성경말씀이 네휼류도프를 이끌고 갑니다. 수많은 사연끝에 결국 네휼류도프는 귀족신분에도 불구하고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는 카츄샤를 따라갑니다. 마지막은 성경구절, 톨스토이는 그 소설의 이름을 부활이라고 붙였습니다! 이것이 진짜 부활입니다! 이것이 진짜 부활의 신비입니다. 당신의 거짓과 위선이 깨어져 새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부활의 신비입니다!

    바울은 지금 부활신앙이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방식과 태도에 천가지 만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울은 말씀이 마음과 생각의 도전으로 다가올 때 피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고 숨지 않고 결단하고 과감히 순종했습니다. 나를 바꾸었습니다. 그 과정이 곧 성장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어도 적당히 무난히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진지하게 말씀 앞에 서고 진통 속에서도 순종하는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행복한 시간, 성경구절이 궁금하시다고 제 사무실에 오신 분과 성경을 찾아가며 영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지난주 한분은 목원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같은 본문을 읽고 대화를 나누어서 일치해서 행복했다는 말씀, 작지만 큰 감동이었습니다. 청소년부는 40일 동안 성경묵상을 해내었고 40일-사순절 동안 모은 헌금으로 어려운 교회당을 수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는 또 가난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것이 진정한 부활신앙이라고 믿습니다. 

    바울은 다시 시작하겠다 결심합니다! 
    새롭게 출발하고자 결심합니다! 그리고 다시 부활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고난부터 시작합니다. 부활을 완성하기 위하여 고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10절)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 그리고 12절로 갑니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바울은  지금 내려놓고자합니다. 사실 바울, 잘한것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 내려놓고 새출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고자 결단합니다!

    < 부활 신앙을 사는 비결 1> 과거를 극복함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물론 어떻게 다 잊을까요? 부활 후의 예수님의 몸에도 그대로 창자국, 못자국의 상흔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실패의 기억, 미움, 불화, 좌절의 기억등등.. 예수님의 몸의 상처처럼 우리에게도 지난날의 어두운 현실의 상처들이 남아있습니다! 같이 따라 하겠습니다. 
    오늘을 진실하게 살아 과거를 치유한다! 
    오늘 새롭게 헌신함으로 과거의 빚을 갚는다! 그것이 부활의 시작이다! 
    여기에 거룩한 용기와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 부활 신앙을 사는 비결 2> 앞을 향해 달려가는 불굴의 용기와 추진력과 결단력!!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푯대를 향하여 갑니다. 푯대! σκοπὸν The Goal 미래를 꿈꾸고 계획합니다! 그것이 부활신앙입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능력을 믿으시고 좋은 것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잘되실 것입니다. 잘 되실것을 믿습니다! 작은 것부터 따뜻하게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십니다!  

    바로 오늘이 남은 내 인생의 첫날입니다!! 
    고집 하나만 버려도 부활의 새출발이 시작될 것입니다. 욕심 하나만 버려도, 미움 하나만 버려도, 어색해도 그를 말없이 부둥켜 안아주면 부활의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름 하나만 외어주어도 부활의 새출발이 시작될 것입니다. 인사를 먼저 해주셔도 부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바울은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릴 것을 다짐합니다. 부활을 경험한 자, 부활을 믿는 자는 앞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남들은 어떻게 살든지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부활은 날마다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긴 겨울을 지나고 죽은 줄 알았던 뿌리가 다시 살아나듯이 부활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 부활신앙으로 함께 멋진 생애를 꿈꾸어 갑시다! 사랑합니다! 같이 가겠습니다! ♥

    오늘 결단 찬송은 부활찬송이 아니라 수난찬송으로 구분된 찬송- 십자가 묵상의 찬송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부활신앙의 깊은 결단이 있습니다! 특히 후렴을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 그 귀한 주의 사랑이 날 구원하시니 그 사랑 나도 본받아 주 위해 힘쓰리" 아멘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1.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주 예수 나를 위하여 못 박히셨도다   
     2. 그 흉한 십자가에서 한 없는 고통을 이 세상사람 위하여 당하신 것일세   
     3. 그 흘린 보배피로써 날 속량했으니 저 하늘 문을 여시고 날 인도하시리   
    [후렴] 그 귀한 주의 사랑이 날 구원하시니 그 사랑 나도 본받아 주 위해 힘쓰리 아멘  


    • 이준원2019.04.21 17:46


      바로 오늘이 남은 내 인생의 첫날입니다!!
      고집 하나만 버려도 부활의 새출발이 시작될 것입니다.
      욕심 하나만 버려도, 미움 하나만 버려도,
      어색해도 그를 말없이 부둥켜 안아주면 부활의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름 하나만 외어주어도 부활의 새출발이 시작될 것입니다.
      인사를 먼저 해주셔도 부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부활은 날마다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긴 겨울을 지나고 죽은 줄 알았던 뿌리가 다시 살아나듯이 부활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 부활신앙으로 함께 멋진 생애를 꿈꾸어 갑시다! 사랑합니다! 같이 가겠습니다! ♥

    • 박경식2019.04.22 2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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