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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 목숨으로 너를 구한다!”
    첨부파일 4개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 목숨으로 너를 구한다!” 
    요한복음의 7 Seven I am~

     

    오늘 종려주일, 그리고 고난주간,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생애의 가장 중요한 시간, 중요한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 자체로 지금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마지막 예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임종의 예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그리고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는 주간, 우리는 이곳에 와있다. 예수님 생애 가장 힘드신 순간, 나를 위한 은혜의 순간에 거룩한 중인으로 함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 나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품어주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에는 7가지 예수님의 자기표현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요한복음의 7- I am 이라 부릅니다.

    오늘부터 이 주간 새벽기도회 주간 이 7가지 I am 선언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요한복음의 7 Seven – ‘I am’ statements 선언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48) I am the bread of life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9:5) I am the light of the world
    3) 나는 양(羊)의 문이다(10:7) I am the door of the sheep
    4) 나는 선한 목자다(10:11) I am the good shepherd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7) 나는 참 포도나무다(15:1) I am the true vine

    I am = εγω ειμι에 신비가 있습니다. 헬라어 에고 에미이는 곧 여호와입니다! 
    여호와  יהוה= 나는 있다! I am! 나는 영원히 있음이다! 
    여호와는 출애굽기 3:14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르쳐주신 당신 자신의 이름입니다. 거룩한 이름 성호(聖號, holy name)입니다.
    I am  εγω ειμι(헬라어) 에고 에이미 = 여호와 יהוה (히브리어)  I am   
    여호와는 I am에서 끝입니다. 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존재자체이시니까요! 
    그런데 구체적인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거기에 구체적인 서술어를 붙이셨습니다. 구체적 몸으로 오셨듯이 구체적 비유로 서술하셨습니다. 그것이 7가지로 비유로 나타난 요한복음의 7 I am입니다.
    그런데! 이 7가지 I am을 묵상할 때 그 모든 비유적 I am을 ‘나를 위한!’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가장! 중요합니다. 아, 예수님은 목자세요? 가 아니라 바로 그 일곱가지 명칭이 바로 ‘나를 위한’을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를 살려내기 위하여 나는 죽는다!는 그 사랑의 신비를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설교제목과 같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 목숨으로 너를 구한다!”


    요한복음 10장의 말씀입니다.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 종려주일 아침,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바로 나를 위한 것임을 절실히 새기셔야합니다!  
    목자의 마음! 양을 사랑하는 목자의 마음! 목숨까지 던지고자 하시는 그 마음, 마태복음 9장에 예수님의 뜨거운 양떼 사랑이 나타납니다.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병든 사람들! 육신의 병! 마음과 감정의 병, 관계의 병, 허무의 병에 시달리며 기진맥진했습니다. 약한 것이 곧 악한 것이 되었습니다. 약한 사람들이 인생과 싸워보려고 이를 악물다보니 악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자신없는 사람들! 약하니까 악해졌습니다! 버티고 견디려다보니 악해졌습니다. 그들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웃음과 기쁨과 열정을 회복시켜주고 싶으셨습니다! 목자의 마음이셨습니다!
    [마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불쌍히 여기심]은 유명한 단어 스플랑크니조마이 σπλαγχνίζομαι 입니다. 스플랑크논- 창자, 애간장(肝腸)이라는 뜻입니다. 창자가 끊어지고 애가 타고 끓듯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들이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을 보시고, 버림받고 외면당하고 힘들어함을 보시고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같은 그들을 안타까워하십니다! 방황하는 영혼들, 슬픈 눈물짓는 영혼들, 생에 지쳐버려 누운 영혼들...
    우리 교우님들의 생애에도 고단함과 기진함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깊은 사연들, 눈물없이 말할 수 없는 이야기들! 그 사연, 그 눈물들!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치유하시고 위로하시고 이해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용감하게 하시고 품어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부르십니다! 나아가시겠습니까? 지금?!

    그런데 제가 주목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목자가 불러도 가까이 오지 않는 양이었습니다.  가까이 오지 않는 양!


    수많은 그림 중에 발견한 이 그림이 마음을 끌었습니다. 지금 이 양의 눈빛,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목자가 오라고 하는데 마치 도망칠 준비를 하는 것처럼 지금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왜? 무슨 사연이 있길래? 상처가 얼마나 많았길래? 내 모습이 보였고 교우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너무도 많이 당했고 힘들었을까요?  사연 많은 양! 마음이 열리지 않는 망설임! 그런데! 목자는 이 양을! 내가 죽어서라도 살려내기로 결심합니다! 

    절규같은 찬양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복음성가 찬양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장욱조목사 작사, 작곡>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찬송을 부르며 드는 생각 오직 죄송함입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한번 주님께 고백하는 믿음의 예를 갖추고 싶습니다. 함께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은 바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목숨을 주신 선한 목자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오늘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세례식은 무엇입니까? 죽음입니다. 씻음입니다. 결단입니다! 새로운 각오입니다. 그들의 간증 하나 하나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사연 없이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 주 한분, 눈물로 고백하십니다. 교회에서 만나도 저랑 이름만 알고 인사만 하시는 교인이셨습니다. 말씀하시기를 "교회를 나오면서도 지난 10년간 마음을 닫고 살았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 않았습니다! 사연이 얼마나 많으랴~ '그런데  이제 마음을 열고 제가 할수 있는 작은 일이나마 봉사하고 싶습니다!' 정말 잘생각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을 절단할 위기를 가진 이를 위한 바자회도 가집니다. 
    지난주 수요일 홀로 살며 고생하는 분은 100주년을 위해 큰 마음을 주님께 바쳤습니다! 
    가난한 교회 살려내는 40일 저금통도 감사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 목숨으로 너를 구한다!”

    그 목숨을 건 사랑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갈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이 고난 주간의 첫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결단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작은 헌신과 충성을 크게 결단하시기 원합니다!
    < 복음성가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찬양 후 함께 기도


     

    • 이준원2019.04.15 14:59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 목숨으로 너를 구한다!”
      우리 예수님의 약속!

      그 목숨을 건 사랑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갈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이 고난 주간의 첫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결단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작은 헌신과 충성을 크게 결단하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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