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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더 잘믿는가 내기할까요?
    첨부파일 3개
    4월 3일(수) 갈라디아서 2:1-10 
    질문 
    누가 더 예수님을 잘믿는가?
    누구의 믿음이 더 진실한가? 
    누구의 믿음이 진짜 믿음인가? 


    갈라디아서 2장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신앙역정을 회고하는 가운데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총회에 대하여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갈2: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여기에서의 14년이란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극적으로 생이 변화되고 그 후 아라비아로 가고 다메섹으로 가고 예루살렘으로 인사차 방문하고 다시 지금 터키지방의 다소로 내려가 10여년 가까운 세월을 묵상하고 그리고 바나바에 의해서 다시 안디옥 교회에서 섬기고 그리고 1차 선교전도 여행까지 다녀온 세월을 합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당시 초대교회 성령충만으로 폭발적으로 부흥하던 예루살렘 교회는 저 북쪽 지역에 세워진 이방인 중심의 안디옥교회가 놀랍게 성장하고 또 해외선교까지 시작한 것에 대해 궁금한 마음과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신뢰하는 바나바를 보내기는 했지만 그 안디옥 교회의 부흥과 실체에 대해서 의구심을 계속 가지고 있어 작은 긴장과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기억하고 싶은 것은 교회는 선교를 해야 발전한다는 사실입니다. 선교와 전도에 최선을 다할 때 거룩한 눈이 열립니다! 비전이 열립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실천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안디옥교인의 수준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의심스러웠던 예루살렘 교회에 이 기회에 속시원히 해명하기 위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디도는 같이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갈2: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와 디도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바울은 나름대로 유력한 자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검증도 받는 과정을 거쳤던 것 같습니다. 좀 자존심이 상할 수 있어도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쳐야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을 믿었기에 그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온 헬라인 출신 디도는 할례를 받게 하지 않습니다.
    사실 바울은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받게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더 선교활동하는데 불필요한 말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행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행16: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바울은 그런데 디도의 경우는 할례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할례를 실시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며 할례를 받지 않아도 믿음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갈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지금 사도바울은 디도를 통해서 묻고 싶은 것입니다.
    누가 예수를 정말 잘 믿는 사람인지? 누구의 믿음이 진짜 믿음인지? 누구의 믿음이 더 진실한지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디도는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적어도 당신들 못지 않게, 아니 당신들의 믿음보다 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이 말로만인지 아니면 진정한 실천이 있는지- 누가 잘믿는지 확인해봅시다! 디도에게 물어보십시오!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던질 줄 아는지, 구제를 할줄 아는 지! 확인하여 누구의 믿음이 진짜인지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그런 각오가 있었기에 바울은 디도에게 할례를 받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복종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 안디옥 교회에 와서 예루살렘교회에서 왔다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말대로 할례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던 사람들은 실제로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공식으로 파송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에 놀아날 수는 없었습니다. 
    [갈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갈2: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지금 바울에게는 율법이나 할례나 제사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어 구원받는다는 가장 거룩한 복음의 원칙을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사람을 유명하다, 유력하다 존경하지만 사실 사도바울에게는 그런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그가 예수님을 잘믿느냐 못믿느냐, 진리에 서있느냐 아니냐의 문제 뿐이지 그가 유명하든 유력하든 아무 의미가 없었던 것입니다.
    [갈2: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감사하게도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와 디도를 인정해주었습니다.

    사실 사도행전 15장을 보면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 그때 베드로와 야고보가 단언하고 분명히 말함으로서 모든 것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갈2: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갈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2:9] 또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참고로 사도행전 15장의 이 장면을 싣습니다. 베드로의 말에 권위가 있었습니다!
    [행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행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행15: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이때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에게 준 축복과 신뢰의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주었습니다. (번역본에 따라서는 그 당시 안디옥으로 함께 보낸 유다와 실라에 대한 묘사라고도 합니다만 어쨌든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에게 주는 표현이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 절대 신뢰였습니다!
    [행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리고 예루살렘교회가 더욱 바울과 바나바와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는 것은 그들이 구제의 삶의 모본을 보였기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인격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아무리 말이 많아도 헌신이 따라오지 않는 것은 껍데기에 불과한데 이들의 믿음은 헌신할 줄 아는 믿음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 등이 부탁한 것은 가난한 자를 위하여 구제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바울이 선교 초기부터 실시한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바울과 바나바의 헌신에 예루살렘 교회는 더욱 감동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의 신앙이 거짓이 아니고 진실이라는 것을 이 헌신을 통해 신뢰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갈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왔노라
    그들의 신앙이 껍데기가 아니라 진실하다는 인격적 신뢰가 있자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그것이 증거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악수하고 축복하고 격려했습니다. 
    우리 우암교회도 부족하지만 지역교회를 돕고 지역사회를 돕는 교회의 증거를 드러내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잘믿는 사람입니까?
    당신의 믿음은 남보다 무엇이 뛰어나신 것입니까?

    주님께 인정받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우리의 믿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이준원2019.04.03 18:50



      누가 예수님을 잘믿는 사람입니까?
      당신의 믿음은 남보다 무엇이 뛰어나신 것입니까?

      주님께 인정받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우리의 믿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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