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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기세덱의 반차(班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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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기세덱의 반차(班次 order)이신 예수님!




    히브리서 7장은 멜기세덱의 신비에 대해 계속 설명하고 있습니다.

    멜기세덱은 참으로 신비한 인물입니다. 그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을 축복한 제사장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 등장이었습니다.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참으로 신비한 인물이어서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나타난 것인지 성경은 자세히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히브리서는 레위가 아니라 그 멜기세덱이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모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지금 구약의 레위기를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모형으로 해설하고 있는데 질문이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을 중시하는 당시의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 중에서는 예수님께서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인데 어떻게 대제사장이 될 수가 있나를 물었고 히브리서는 그 율법이나 제사장 직분이 레위- 즉 아론과 모세 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이며 다만 아론과 모세- 레위지파를 통해서 다시 규정해주신 것임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창세기의 아담의 아들들인 아벨과 가인도 레위기 율법이 생겨나기 훨씬 전에 이미 제사를 드렸습니다. 노아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고 아브라함도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렸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는 형식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이었기에 이 제사는 이미 처음부터 있었던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지금 이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는 야곱의 열두아들 중의 하나였고 그리고 그것이 율법화 된 것은 아브라함으로 보면 500년 이상 후대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7장은 레위- 아론과 모세는 아브라함의 허리 속에 있었다- 즉 아직 뱃속에 있어서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도 이미 제사제도는 있었다고 가르칩니다. 제사는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요 신앙고백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레위기의 율법으로 제한받으시는 대제사장이 아니었고 오히려 율법의 창시자이였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예수님은 레위의 반차- 계열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른 대제사장임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도 시편 110편 4절에서 바로 이 멜기세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 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110: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히브리서는 5장, 6장에서 이미 멜기세댁을 설명하고 히브리서 6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님의 반차(班次)=계열임을 말합니다.

    [히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그리고 창세기 14장을 인용하여 멜기세덱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히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히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멜기세덱은 창세기 14장에 따르면 아브라함을 축복한 제사장입니다.

    아브라함이 318명의 작은 군사로 조카 롯과 그 가족을 잡아간 연합군들과 무모해보이는 전투를 했으나 하나님께는 히브리 사람 아브라함에게 힘을 주시어 대 승리를 거두게 하셨고 아브라함이 그 전투를 이기고 롯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멜기세덱이 그를 맞이하고 축복합니다.

    멜기세댁이라는 말은 멜기( 멜렉= 왕)이라는 뜻과 세덱( 체테크=義의)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멜기세덱은 '의로운 왕'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살렘'왕이었습니다. 살렘은 예루살렘의 살렘이요, 샬롬!- 평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기세덱은 평화의 왕이었습니다.

    즉 그는 왕의 권세를 가졌으며 의의 왕이었고 평화의 왕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권세를 가진 제사장이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모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사장이었습니다.

    히브리서는 그의 신비함을 다시 설명합니다.


    [히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히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히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히7: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히7: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히7: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히7: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 예물을 드립니다.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공식적인 십일조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모든 신앙의 열조들이 수많은 예물과 제물을 주님께 바쳤습니다만 그러나 십일조라는 공식 용어가 나오는 것은 바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드린 것이 최초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최초로 십일조를 드린 사람이었습니다. 단순히 물질 뿐만 아니었을 것입니다. 십분의 일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먼저 찾아와 축복하시는 예수님!

    창세기 14장을 보면 멜기세덱이 먼저 아브라함을 마중 나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예수님의 사역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처럼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허덕이고 싸우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 멜기세덱은 먼저 떡과 포도주를 아브라함에게 주었습니다.


    [창1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떡과 포도주!

    예수님의 성찬을 연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오셔서 그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축복하셨습니다.

    멜기세덱도 아브라함을 축복했습니다.


    [창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창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이라는 모형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삶의 전쟁터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몸과 피를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축복해주시는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브라함의 응답을 생각합니다. 그는 십일조 예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었습니다. 어찌 십분의 일 뿐이겠습니까?

    모든 것이라도 드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사모합니다!

    주님, 그 거룩한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랑으로 오늘 우리를 인도하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결단합니다!

    주님! 오늘 우리도 날마다의 삶 속에서 주님께 십일조, 아니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를 올리는 생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19.03.12 06:10


      멜기세덱이라는 모형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삶의 전쟁터에 먼저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몸과 피를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축복해주시는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브라함의 응답을 생각합니다.
      그는 십일조 예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었습니다.
      어찌 십분의 일 뿐이겠습니까?

      모든 것이라도 드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사모합니다!

      주님, 그 거룩한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랑으로
      오늘
      우리를 인도하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결단합니다!

      주님! 오늘 우리도 날마다의 삶 속에서 주님께 십일조,
      아니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를 올리는 생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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