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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정(情)을 나누며 함께 가는 사명의 길
    첨부파일 7개

    정(情)을 나누며 함께 가는 사명의 길,

    새로운 사랑, 새로운 시선, 새로운 마음으로! 


    사도 바울선생님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한 사람, '유스도'라하는 '예수'를 만납니다. 예수님과 이름이 동명이인이니 아주 영광스러운 이름입니다^^(참고로 예수님이라는 이름의 동명이인은 누가복음의 예수님의 족보에 한분이 있고 사도행전의 바예수가 있습니다. '예수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예수'입니다. 그리고 이곳 유스도가 또 예수님과 동명이인입니다.) 또 '유스도'라는 이름은 의롭다는 뜻입니다. 아주 이름의 뜻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도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 선생님이 말합니다.


    [골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이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유스도는 원래는 할례파였습니다.

    주로 바리새인들이 대부분이었던 이들은 자기들의 신앙만 옳다 주장하는 고집 세고 당파성이 강한 집단들이었습니다. 자기 의견을 지나치게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이 유스도도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을 열어 바울과 [함께 역사하는 사람 “수네르고이 συνεργοὶ- 함께 있어주는 자!”] 이 되었고 바울을 [위로(慰勞 comfort ; παρηγορία 파레고리아- 통증을 덜어주다)]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례파 특유의 자기 고집, 정죄성, 비판하는 경향, 경쟁심을 버리고 성격변화, 인격변화, 관계확장이 이루어진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바울을 최선을 다해서 도왔습니다. 

    유스도는 변화된 사람! 바울은 그것이 고마워 이곳에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바울은 참 다정다감하고 감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등을 보면 치열할 정도로 논리적인 굉장한 신학자인데 그 모든 서신의 후반부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핏 세어봐도 42명 정도는 사연이 나타나고 그냥 이름만 기록한 사람들까지 말하면 더 많습니다.

    그 이름들을 기록한 마음이 무엇이었을까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생각나요라는 정서였을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눈물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탔고 가끔은 섭섭하다는 얘기도 했고 속상한 사람들은 이름까지 거론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도 바울은 분노도 많았습니다^^

    위대한 신학자의 내면에는 외로움과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정이 많았던 사도바울! 복음을 조리있게 전한 후 그는 늘 사람들을 그리워했습니다. 보고 싶어했습니다.
    ‘끝없는 그리움들이 그에겐 힘이 되었을까요? 사도바울은 사람들을 보고 싶어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지 뭘 치사하게 사람의 정에 의존할까 싶은데 고독했을까요?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하고 싶은 데, 사도바울은 솔직했습니다. 사도 바울 뿐 아니라 사실은 모두가 외롭습니다!

    평생의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만 바라보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니 결국 평생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 생애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情이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정情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정情이 병이 됩니다. 정情이 마음의 병이 되고 관계의 병이 됩니다. 정情이 모든 부정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情을 끊지 못해 더 큰 비극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려시대 시인 이조년(李兆年 1268~1342)의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儘覺多情原是病(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불관인사불성면)-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못 이뤄하노라

    다정이 병이 되어 섭섭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다정이 병이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그 이름들^^ 맏형,이백년(李百年), 둘째,이천년(李千年), 셋째,이만년(李萬年),넷째, 이억년(李億年),다섯째, 이조년(李兆年) ^^


    어설프고 깊은 사유가 없는 정情이 문제가 됩니다.
    자기들끼리만의 배타적인 정情 때문에 결국 섭섭하여 갈라집니다. 어쩌다 만나 원수가 된 악연도 있습니다.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을 나중 노래합니다.  다시는 보지 맙시다! 죽을 때까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고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도바울은 또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위로받지만 유스도처럼 나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사람!! 통증을 덜어주고 함께 있어준 사람!을 그리워했습니다.


    정情을 못이겨 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요셉입니다.

    그렇게 한이 맺혔던 형제들인데 긴 세월 후에 만나니까 눈물이 났습니다!
    (요셉이 울다가 나와)

    [창43:31]얼굴을 씻고 나와서 그 정(情)을 억제하고 음식을 차리라 하매
    [창45:1]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情)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그토록 미웠는데 만나니까 눈물이 나왔습니다. 애증이었습니다! 소중했는데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의 책 [안식의 여정]–64세 안식년에 쓴 책인데 세월이 갈수록 사람이 그립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하는 책인데 신학적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세계적인 신학자인데 내용이 있고 알맹이가 있고 뭔가 신학적인 무게감이 있어야할텐데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만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신학이로구나!

    그것이 가장 중요한 신학이었구나! 헨리 나우웬이 안식년에 절실히 느낀 것이 사람의 힘이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일 것입니다.

    “어느 진실보다 강한 진실이 바로 정(情)이다. 그리고 같은 신앙-생각을 가진 이들의 정(情)이 가장 큰 생의 힘이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부자가 화해합니다. 고집이 세고 똑똑한 아버지는 93세요 아들은 64세가 되어 평생 불편했던 부자가 만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전까지는 관계가 안좋아 평생에 하나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만나 서로 기도하고 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특히 이 정情의 정서情緖가 강합니다.

    그래서 이 정情을 논문으로 쓸때에도 번역할 말이 마땅치 않아 그냥 정Jeong이라고도 씁니다.

    [한국의 세계 신학]

    정(情)의 신학 – Theology of Jeong; 정(情) 기독론 Jeong Christology


    정이란 무엇인가요? 그 쵸코파이같은 정들, 정을 쏟고 정에 울고 살아온 세월들!
    갑자기 왠 정타령이냐구요? 오랜 목회적 숙제와 고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교인들의 정착 문제입니다. 몇 개월 몇 년 교인이 아니라 평생교인이 되려면 목회자보다,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곁에 있는 교인들과 정이 들어야 영원히 정착하고 주인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합니다. 우리의 정은 웃음은 사랑은 진실했던 것인가요? 내 옆자리 영혼의 내면을 어느 정도나 아시는가요? 아니면 그냥 매너웃음인가요? 배꼽인사이신가요? 게요인가요?
    ** 이왕 매너웃음이라면, 게요 인사라면 이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와드릴게요,

    사랑하고 가실게요,

    용서하고 가실게요, 위선과 거짓을 벗으실게요^^

    시기와 질투도 벗으실게요~

    이름을 외우실게요^^


    내가 평신도라면 가고 싶은 교회, 내 영혼의 보금자리로 삼고 싶은 교회라면 아마도 이름을 외워주고 친밀하게 맞아주는 교회일 것입니다! 따뜻한 교회, 예수님의 마음, 그 정이 있는 교회일 것입니다! 고참이라고 야려보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 곧 정(情 Empathy-스플랑크니조마이)! 그 따뜻함이 있는 교회일 것입니다!


    사실은 오히려 정드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기들 끼리만의 정, 그것은 자기편 만드는 파벌이요 분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정이 많고 위로도 필요한 외로운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그 정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사역을 방해하는 자기들끼리만의 경쟁적,이기적, 편파적 정이 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사랑과 정이 되기 원했습니다! 비전을 잃어버린 정은 이기적 분파주의에 불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거룩한 목적을 잃어버린 정을 그는 거부했습니다! 그러다가 원수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주는 것이 두렵습니다! 정을 쏟다가 상처받고 미워하는 관계가 되었어요,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고~이제는 정주지 않을래요~ 너무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고 좌절했어요~ 정을 재 정비하면 좋겠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줄무늬 애벌레가 그러했던 것처럼!


     트리나 포올러스 (Paulus Trina)

    [꽃들에게 희망을 Hope for the flowers 1972]


     






    줄무늬 애벌레(호랑나비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했지만 곧 노랑애벌레를 버리고 출세하기 위하여 애벌레들이 다 모여 올라가는 기둥에 함께 올라갑니다. 치열한 전쟁, 또 전쟁었습니다. 마침내 줄무늬 애벌레는 그 정상에 올랐는데 그 기둥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 줄무늬가 말하자 입을 다물라고 옆에서 경고합니다! 줄무늬 애벌레는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내려오자 훨훨 날고 있는 아름답고 눈부신 노랑나비가 보였습니다. 그 노랑나비가 어디서 본 듯 아련했습니다. 노랑 애벌레가 변화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줄무늬 애벌레를 불렀습니다. 다시 사랑하자! 줄무늬 애벌레도 다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둘이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핵심! 정을 다시 회복합시다! 그 다정함을 다시 회복합시다! 다정한 눈빛을 회복합시다! 정답게 삽시다!
    입춘 새 봄 축제들~~전도단, 목장축제, 부흥성회 연이어 열립니다.

    목장 페스티벌을 계획하며 이런 맑은 정, 진실한 정을 더 알아가며 나누기 원합니다. 진실한 정이 있다면 모두가 마음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전도단이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할 때 이 따뜻함을 느끼면 모두 외로운 영혼들인데 찾아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부흥회에 하나님의 정을 받고 누리고 전하기 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상처받았다는 핑계로 어느날 냉정해졌습니다.

    움츠려들지 말고 다시 사랑! 다시 출발! 다시 웃음!


    아주 친한 사람들에게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함께 가요!” 
    “살아있는 날,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 가요! 끝까지, 서로 지켜주면서!”


    사랑의 에너지를 잘 사용합시다. 그리움, 보고 싶음, 생각남을 창조적으로 발전적으로 설계해가십시다.

    오늘까지 정을 나누며 왔습니다.

    정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마지막 정을 나누기 원합니다.


    이 봄, 입춘을 맞이했습니다. 정을 나누며 사명의 길 함께 갑니다!

    이제는 다시 약속합니다. 그 사랑의 약속은 늘 깨졌지만 다시 약속합니다.

    이 봄날 알뜰한 그 맹세를 다시 나눕니다!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이제는! 더욱!


    “힘내세요 제가 편이 되어드릴게요! 끝까지 함께 가요! 우암교회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가요!” 우암교회에서!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함께 부르며 결단 기도를 드립니다!


    1.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 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손잡고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2.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주가 예비하신 동산에 항상 있게 하소서 오~ 주 우리 맘에 새빛이 어두움 밝게 하시어 진리의 말씀 안에서 늘 순종하게 하소서 서로 참아 주면서 서로 감싸 주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주께로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 이준원2019.02.11 13:26



      아주 친한 사람들에게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함께 가요!”
      “살아있는 날,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 가요! 끝까지, 서로 지켜주면서!”


      사랑의 에너지를 잘 사용합시다. 그리움, 보고 싶음, 생각남을 창조적으로 발전적으로 설계해가십시다.


      오늘까지 정을 나누며 왔습니다.

      정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마지막 정을 나누기 원합니다.




      이 봄, 입춘을 맞이했습니다. 정을 나누며 사명의 길 함께 갑니다!

      이제는 다시 약속합니다. 그 사랑의 약속은 늘 깨졌지만 다시 약속합니다.

      이 봄날 알뜰한 그 맹세를 다시 나눕니다!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이제는! 더욱!



      “힘내세요 제가 편이 되어드릴게요! 끝까지 함께 가요! 우암교회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가요!” 우암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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